영숙이네집 :: '2022/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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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돈쭐2 숭인동 막국수]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는 서울 종로 숭인동에 있는 한 막국수 맛집을 찾아 돈쭐 작전을 펼쳐 봅니다. 오늘 먹피아 조직과 함께 먹방을 펼칠 게스트는 파트리샤입니다. 방송에서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을 골탕 먹인 메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그녀는 서로 바빠서 이야기를 잘 한 한다며 특히 먹는 걸로 많이 싸우기 때문에 오늘도 혼자 나왔다고 말합니다.

 

막국수-위에-양념
종로-막국수집

오늘 돈쭐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과 파트리샤는 “120분 동안 50만 원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 산골막국수

서울 종로구 종로 56길 5-7

02-749-6033

 

▲ 돈쭐 내러왔습니다 돈쭐2 파주 짬뽕 중국집 금촌동 간짬뽕 짜장면 이색 비빔 해물 짬뽕

 

돈쭐 내러왔습니다 돈쭐2 파주 짬뽕 중국집 금촌동 간짬뽕 짜장면 이색 비빔 해물 짬뽕

[돈쭐 내러왔습니다 돈쭐2 파주 짬뽕 중국집] “돈쭐 내러 왔습니다2” 32회는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먹요원들과 함께 먹방 대결을 펼쳐 봅니다. 원조 식식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정준하,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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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2에서 찾은 곳은 <산골막국수>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호선, 6호선 동묘 앞 역 3번, 4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방송을 보고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면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찐만두
종로-막국수집

이곳은 막국수와 쟁반국수, 감자전, 찜닭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찜닭은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젓가락으로-잡은-막국수
종로-막국수집

이곳 막국수는 사골과 닭뼈를 섞어서 만든 육수를 넣어서 비법 양념과 버무려서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고 벌써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막국수 노포입니다. 과연 오늘 먹피아 조직과 퍄트리샤는 목표 금액인 50만 원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돈쭐내러왔습니다 돈쭐2 합정동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오겹살구이 고깃집 위치 공개

 

돈쭐내러왔습니다 돈쭐2 합정동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오겹살구이 고깃집 위치 공개 김희진 염

[돈쭐내러왔습니다 마포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돈쭐내러왔습니다2”에서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염혜선, 김희진 선수가 출연해 먹피아 조직들과 함께 대결을 펼쳐 봅니다. 오늘 돈쭐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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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4부, 고 씨네 삼대의 겨울 마중]

 

고흥 마복산은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으로 산 바로 아래 위치한 익금마을에는 대를 이어서 굴 양식을 하고 있는 고광남, 고경태 부자가 살고 있습니다.

 

굴양식장
출처-한국기행

찬바람이 불고 굴을 채취하는 계절이 되면 아버지와 아들, 손녀까지 모두 바다로 총출동합니다. 고흥 굴은 다른 곳에 비해서 크고 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날 수확한 싱싱한 굴로 만들어 먹은 석화구이와 굴전, 굴덮밥, 그리고 고흥에서 맛보는 고향의 맛 “피굴”까지 맛봅니다.

 

마복산-오르는-가족
출처-한국기행

굴을 수확하는 가족들에게 마복산은 굴 만큼이나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오른 산 정상에서 가족은 말합니다. 아름다움 때문에 고흥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 물 좋고 , 공기 좋고, 굴 좋은 고흥 바다에서 고 씨네 삼대의 겨울맞이 현장을 함께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거금도 진수빈 낚시배 선장 연락처 예약 방법 고흥이 좋아서 진 선장

 

한국기행 거금도 진수빈 낚시배 선장 연락처 예약 방법 고흥이 좋아서 진 선장

[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3부, 거금도 진 선장] 전남 고흥의 거금도는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큰 섬입니다. 다리가 만들어지면서 육지에서도 가지 편해진 섬에는 다섯 살 때부터 배를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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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여주 메추라기]

 

겨울철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할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먹었던 것이 바로 메추라기구이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모든 걸 아낌없이 내주고 서민들의 배를 넉넉하게 채워주던 메추라기.

 

메추라기구이
출처-한국인의밥상

이태행 씨는 우연히 맛본 메추라기 구이에 반해 메추라기 농장에서 일까지 했습니다. 40여 년 전, 고작 3만 원을 가지고 경기도로 상경한 다섯 식구, 하루 메추라기 알 12만 개를 생산하는 산란 농가로 자리 잡기까지 하루도 쉬지 못했습니다.

 

 

그덕에 다섯 식구가 든든히 먹고 살았으니 메추라기가 황금알을 낳는 새입니다. 오랜만에 친정을 찾은 딸을 위해서 큰 맘 먹고 메추라기를 잡고 초란까지 푸짐하게 꺼냅니다.

 

메추라기-알
출처-한국인의밥상

어릴 때 양이 적은 메추라기 때문에 자매들 사이 쟁탈전까지 벌였다는 메추라기 맛, 얼큰하고 매콤하게 끓여 낸 메추라기 볶음탕은 이태행 씨 아버지의 안주였고 딸들의 밥도둑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메추라기 알을 줍고 또 먹으며 자랐다는 딸들에게 메추라기 장조림은 추억의 반찬입니다. 매일 먹어 질릴 법도 한지만 부모님의 땀과 노력이 들어가 있는 메추라기 알은 지금도 최고의 맛이라고 말합니다.

 

메추라기-알-토스트
출처-한국인의밥상

힘들었던 시절 넉넉했던 메추라기 알로 장조림부터 튀김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주었던 어머니의 요리, 다섯 식구를 하나로 만들어 준 고마운 메추라기 음식을 맛봅니다.

 

▲ 한국인의 밥상 충주 수안보 꿩만두 밥상 꿩고기 수제비 차봉호 꿩 사육장

 

한국인의 밥상 충주 수안보 꿩만두 밥상 꿩고기 수제비 차봉호 꿩 사육장

[한국인의 밥상 - 충주 꿩 밥상] 충주 수안보는 산 졸고 물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야생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쉽게 사육하기 힘든 꿩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충주에 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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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순천 토종닭구이 토란백숙 숯불닭구이 호박오리찜 닭튀김 닭강정 야생진미 밥상에 날아오르다

 

한국인의 밥상 순천 토종닭구이 토란백숙 숯불닭구이 호박오리찜 닭튀김 닭강정 야생진미 밥상

[한국인의 밥상 순천 산닭구이] 순천 계족산은 산세가 닭의 발처럼 뻗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 청소골은 유독 닭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과거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손님들을 대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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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순천 산닭구이]

 

순천 계족산은 산세가 닭의 발처럼 뻗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 청소골은 유독 닭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과거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손님들을 대접하는 닭 요리가 발달했습니다. 1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산골짜기 동네, 마을 부녀회장 김미라 씨는 특별한 날을 맞아 오래 키워온 토종닭을 잡았습니다.

 

닭구이
출처-한국인의밥상

달걀을 내주던 고마운 닭은 아무 때나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귀한 사위가 오거나 집안 어르신 생신 때 먹던 귀안 음식입니다. 동네에서는 귀안 인삼 대신 흙에서 나는 알인 토란을 넉넉하게 넣어 토란백숙을 끓여 봅니다.

 

 

구수한 냄새가 동네 사람들 전부 모이게 했다는 추억의 보양식으로 숯이 많던 산골짜기에 발달한 닭구이는 100여 년 된 씨간장 양념에 재웠다가 구워내면 최고의 손님 대접입니다.

 

닭-요리-하는-사람들
출처-한국인의밥상

시장에서 많이 먹었던 추억의 닭튀김, 바삭한 닭강정과 어머니의 묵진한 사랑이 담긴 산후조리 음식인 호박오리찜까지 동네 어르신의 생일을 맞아 푸짐한 잔칫상을 차립니다.

 

호박오리찜
출처-한국인의밥상

함께 모인 자리나 즐거운 잔칫날이면 밥상에 올려 건강과 복을 기원했던 닭과 오리 음식들, 배고픈 시절을 넘어 풍요를 누릴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존재가 바로 닭입니다.

 

■ 산수정산장

전남 순천시 서면 청소리 170-3

061-755-9933

 

▲ 한국인의 밥상 충주 수안보 꿩만두 밥상 꿩고기 수제비 차봉호 꿩 사육장

 

한국인의 밥상 충주 수안보 꿩만두 밥상 꿩고기 수제비 차봉호 꿩 사육장

[한국인의 밥상 - 충주 꿩 밥상] 충주 수안보는 산 졸고 물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야생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쉽게 사육하기 힘든 꿩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충주에 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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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충주 꿩 밥상]

 

충주 수안보는 산 졸고 물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야생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쉽게 사육하기 힘든 꿩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충주에 차봉호 씨는 10년째 꿩을 키우고 있습니다.

 

꿩-초밥
출처-한국인의밥상

지금도 먹이를 줄 때마다 한바탕 난리를 칠 정도로 키우기 힘들지만 덩치가 크고 고기 맛이 좋아 옛날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던 것이 바로 꿩입니다.

 

겨울이 되면 야생의 꿩을 잡기 위해서 매까지 동원했고 조선시대에는 꿩만 따로 파는 가게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차봉호 씨 가족은 40년 전, 장모님인 박명자 씨가 야생 꿩 알을 부화 시킨 것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꿩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충주 수안보 꿩 코스요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대장군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105

043-846-1757

 

겨울이 되면 기름지고 살이 오르는 꿩은 잘 삶아낸 고기와 육수는 겨울 밥상을 채우는 일등공신입니다. 쉽게 질겨지는 꿩고기의 쫄깃함은 살짝 데친 요리에 그 진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얇게 저민 꿩고기에 메밀가루와 전분가루를 입히고 여러 번 데쳐내면 밀가루 수제비처럼 완성되는 꿩고기 수제비와 생치저비는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요리입니다.

 

꿩
출처-한국인의밥상

고사리와 비슷한 통통한 고비는 씹는 맛이 일품인 꿩 허벅지 살과 함께 꼬챙이에 꽂아 산적으로 구워냅니다. 박명자 씨 가족의 월동 준비는 바로 꿩만두입니다.

 

꿩국
출처-한국인의밥상

겨울에 잡은 꿩을 처마에 달아뒀다가 귀한 손님이 오면 만둣국을 대접하고 했습니다. 사위 차봉호 씨를 맞이하는 밥상에도 꿩을 올렸습니다. 단백질까지 든든해 채워 산간지역 사람들에게 최고의 고기였습니다. 꿩 맛의 유산을 이어가는 꿩 가족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 한국인의 밥상 신안군 화도 건정 민어건정김국 건정고추장장아찌

 

한국인의 밥상 신안군 화도 건정 민어건정김국 건정고추장장아찌

[한국인의 밥상 - 신안군 화도 건정 민어건정김국 건정고추장장아찌] 찬바람이 불면 전국이 겨울 동안 먹을 김장을 담구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처럼 신안에서는 겨울을 나기 위해서 꼭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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