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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식당> 곰탕은 “숟가락을 꽂으면 세월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의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여기에 수육도 우설과 도가니, 머리고기, 꼬리, 양 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여러 맛과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책임져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음식을 만들고 식당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싸고 푸짐하게 먹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장을 하거나 택배도 하고 있어서 오늘 “6시 내고향”을 보고 이곳에 한우곰탕, 갈비탕, 수육 등을 먹고 싶은 분들은 주문을 하게 되면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은 대로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지 더욱 정감이 가는 곰탕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골목을 들어가다 보면 정말 옛날 오래된 노포 단골집을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욱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우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갈비탕 등과 함께 계절메뉴로 4월~9월까지 냉면을 10월~2월까지 생대구탕과 굴무침을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희락식당

경북 영천시 완산중앙1길 5

054-334-2733

영업시간 : 10시~21시

▲ 6시 내고향 해남 토종닭 코스요리 닭육회 닭구이 닭죽 닭로스구이

▲ 6시 내고향 고향정가게 전주 돼지불고기 정식 노포 고향노포 곱돌 돌판 고추장불고기 백반 식당

■ 탕19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06-11

02-356-7752

▲ 생생정보 장사의 신 20년 전통 모둠수육전골 부천 2대째 설렁탕집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문어해물감자탕” 맛집은 <탕196>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와 함께 “짬뽕감자탕”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오늘처럼 비가 오고 난 뒤에 더욱 그리워지는 맛입니다.

문어해물감자탕은 돼지 등뼈에서 나오는 육수와 함께 싱싱한 해물에서 나오는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전복, 꽃게, 새우, 문어 등을 맛보면 얼마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전복뼈해장국, 짬뽕뼈해장국, 등뼈짬뽕면, 뼈해장국 등도 준비 되어 있어서 점심시간에도 부담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깊은 국물맛에 담백한 돼지등뼈와 부드러운 문어 등 해물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 소개하는 <탕196>을 방문하면 만족한 한 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매운갈비찜 마포 크림눈꽃소갈비찜 치즈등갈비 매운돼지갈비찜

■ 담솥 익선직영점

서울 종로구 수표로 28길 21-3 1층

0507-1355-7277

▲ 생방송 오늘저녁 남대문 13000원 회정식 회집 2인 1만3000원 3인 12000원 회정식 횟집

맛과 함께 양까지 듬뿍 제공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쌀을 1인 압력솥에서 정성껏 지어내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가지 솥밥”과 “스테이크 솥밥”입니다.

특히 가지 솥밥은 시그니처 메뉴로 부드러운 가지볶음에 고기 양념을 올려 중독성이 남드릅니다. 하루 한정 판매를 하고 있는 스테이크 덮밥 또한 근막과 힘줄을 모두 제거해서 너무나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가장 좋은 한 그릇 밥을 대접하는 것이 목표로 맛있는 쌀밥에 맛있는 토핑을 올리고 있는 젊은 사장님, 바쁜 아침에도 촉촉하고 윤기 있는 밥을 위해 1시간씩 불리는 쌀부터 6일 동안 같은 온도로 숙성한 뒤 사용하는 부채살까지 상에 올라가는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솥밥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 생방송 투데이 인천 9000원 회정식 10000원 아귀찜 15첩 반찬 초저가 회정식 구월동 9천원 만원 횟집

[건축탐구 집 – 양평 삼각형 집]

경기도 양평의 한 산자락에 위치한 주택 단지에는 아침형 아내와 저녁형 남편의 집이 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을 닮은 땅이 좋아 이곳에 집을 짓게 된 부부.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대문으로 들어가면 삼각형 모양입니다. 집 뒤편의 옹벽에 맞춰 집을 짓고 탁 트인 풍경을 보기 위해 형태를 잡다 보니 삼각형 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삼각형 집이 두 채입니다. 하나는 아내의 공간, 또 하나는 남편의 공간으로 생활 패턴과 취향, 성격이 다른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입니다. 따로 또 같이 살며 행복해진 부부의 삼각형 집을 만나 봅니다.

얼마 전, 결혼 30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통 크게 새집을 선물했는데 새집 때문인지 요즘 아내는 싱글벙글 남편이 예뻐 죽겠다며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마을에서 같이 살면 좋죠 그런 마을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에요”

행복한 부농이 꿈이라는 이명현 이장님을 따라서 고흥 유자 마을의 겨울 풍경을 함께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