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싹이 난 수박 싹이 자라는 수박 18세 저글링 챔피언 이호건 21개월 드럼 베이비 봉민우 보디가드 닭 찍찍이
2018. 3. 22. 14:05 from 카테고리 없음[18세 저글링 챔피언]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유명 인사로 통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주인공을 만난 곳은
바로 철봉 위입니다. 가만히 균형 잡기도 힘든 철봉에서 무려 다섯 개의 공으로 저글링을
하고 있는 주인공 이호건 군을 소개합니다. 호건 군은 저글링 용품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걸어가면서, 발끝과 목 등 온몸으로 저글링을 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건 군은 2년 전 우연히 곤충채집을 하던 중 저글링 고수 형의 영향으로 저글링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밤낮없이 저글링 연습한 결과 대한민국 저글링 챔피언까지
올르게 되었습니다. 과연 방송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보디가드 닭]
골목대장 닭 “찍찍이”는 골목에 공포스러운 놈으로 수문이 자자합니다. 제작진을 보자마자
다리를 공격하는 녀석은 최고령 닭이자 패셔니스타였던 장순이가 떠나고 새오 키우고 있는
찍찍이라는 수탉입니다. 찍찍이는 부리로 찍고 날아 차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찍찍이는 정성것 키우고 있는 주인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주인아주머니뿐이 모르는 찍찍이를 만나 봅니다.
[21개월 드럼 베이비]
21개월 돈 국내 최연소 드러머가 있습니다.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은 그냥 평범한 아이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젓가락과 그릇을 달라며 칭얼대는 아이는
갑자기 젓가락으로 그릇을 두드리기 시작을 합니다. 장남감 보다 드럼 치는 것을 좋아
하는 봉민우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민우 군은 강약 조절은 물론이고 고개까지
까딱이며 처음 듣는 노래도 거뜬하게 연주를 합니다.
교회 밴드로 활동 중인 아빠를 따라서 우연히 드럼 치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하루종일
두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두드리고 있는 민우 군을 만나 봅니다.
[싹이 난 수박]
수박, 둥근 모양의 초록 바탕에 까만 줄무늬까지 그냥 평범해 보이는 수박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박 표면에 줄기가 자라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박이 있었던 곳은 집 안에
있는 법당으로 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제단에 제철 과일을 올리고 매일같이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박은 무려 작년 여름에 올린 과일이라고 합니다.
수박이 썩지 않고 싹이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믿기 힘든 놀라운 현상에 MRI까지 찍어
수박에 싹이 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