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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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다란 집시맨 배응명 씨와

어머니 이정희 씨의 가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배응명 씨와 4남매를 키우기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하기 위해서 트럭 캠핑카를 구입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여행을 하기 힘들엇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효도 여행을 준비한

아들. 20대 초반에 결혼해 가장이 된 아들은 결혼 20년 생활을 끝낼 수밖에

었던 것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산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산에서 요양을 하며 건강이 좋아진 아들은 평소 소원이었던 효도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여행을 시켜 드리고 싶은 아들은 바다를 좋아

하는 어머니와 함께 바다를 가고 추억이 있는 고향 무주로 갈 계획입니다.

이번 주, 집시맨과 함께 여행하는 배우 정은표는 늘 알고 잇던 것처럼 어색함

없이 막내아들로써 톡톡히 역할을 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순간순간이

소중한 모자의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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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 여기요-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일산에 있는 <옛날집>이라는 곳은 오로지 손두부 전골 하나로 30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년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옛날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두부

맛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경력 30년인 박영상, 성순기 부부는

매일 아침마다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옛날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1464-4

031-919-5999

 

 

파주에서 생산되는 장단콩만을 이용해서 고소한 맛이 더욱 좋습니다. 손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간수는 동해에서 올라온 해양심층수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겉은 탱글탱글 하면서 속은 촉촉한 손두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부부는 손두부 전골집을 하기 전에 순댓국집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어릴 적 친정 어머니가 해주었던 두부 맛이 떠올라 그 방식

그대로 두부 장사를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전국에 맛있다고 소문난 두부집을 모두 찾아다녔습니다 대부분의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의 두부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전골에 사용하는 육수 또한 한우 사골과 채수를 섞어 개발해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민물새우를 갈아 시원한 맛을 더 좋게

하고 있습니다. 손두부전골을 만들 때 어느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습니다.

손두부전골 하나에 부부의 정성과 열정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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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스테인리스 그릇을 만들어 연 매출 30억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박영한 씨는 남양주에서 <리온스텐>이라는 회사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원래 <리온스텐> 이전에 내쇼날 스텐레스 공업사라는 이름으로

공장을 운영했는데 새로은 이름 <리온스텐>으로 변경을 한 곳입니다. 이곳은

3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스테인리스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리온스텐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620번길 151-9

(용정리 637-2번지)

031-571-3007/ http://www.rionstain.com/

 

 

박영한 씨는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방용품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장점인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스테인리스 주방용품들이 아직까지는 식당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점차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방용품을 만드는 모든 공정의

90%를 수작업으로 진행을 하고 100% 국내에서 생산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는 주방용품에는 냄비, 전골, 대접, , 냉면기,탕기,

화로, 들통, 위생통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면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고 판매하는 물건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을 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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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에 있는 <오륙도낙지 범일본점>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갈비탕과 낙지볶음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무려 4900원이라는 말도 않되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갈비탕과 낙지볶음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부산쪽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갈비탕 한 그릇에 1만원 하는 것이 보통인데

반 정도의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파괴 why]

오륙도낙지 범일 본점- 4900원 갈비탕, 낙지볶음

부산 동구 정공단로 46-1

051-638-1589/051-636-1589

영업시간: 11~21/ 토요일 2030분 마감

브레이크타임 16~17/ 매주 일요일 휴무

 

 

갈비탕을 주문하게 되면 커다란 그릇에 커다란 갈비가 3대 이상 들어가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국물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900원이라는 가격에 어떻게 이렇게 푸짐하게 갈비탕을 먹을 수 있을까

놀라게 되는데 더 놀라운 것은 국물이 입으로 들어간 순간입니다. 전혀 4900원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맛을 보여줍니다. 손님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주문해서 먹는게 남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갈비탕의 양이 푸짐하고

너무나도 부드러운 갈비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갈비탕을 하루 종일 판매를 하는데 하루에 양을 정해놓고

한정판매를 하기 때문에 조금 늦은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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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있는 <삼호정>에서는 가정식백반소고기주물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식당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주물럭으로 주문과 동시에 양념에 버무려 나오기 때문에 색깔부터 선명해 침샘을

자극 합니다. 특히 주물럭을 구워 먹는 통주물 불판은 열기가 가운데로 올라와 고기의

촉촉한 육즙을그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택시맛객]

삼호정- 가정식백반 7000/ 소고기주물럭 36000

서울시 중구 퇴계로 1630

02-779-3666

영업시간: 평일 1120~22/브레이크타임 : 1430~1730

토요일: 16~21/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무

평일 저녁과 토요일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소고기주물럭을 주문하려면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백반은 14시에 마감입니다.

 

 

콩빠두- 콩물에 빠진 두부

서울시 성동구 한림말 18

02-2282-1464/ 매주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매일 11~2130/ 브레이크타임 : 15~16

겉만 살짝 익혀서 먹으면 너마나도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아 내리는 듯한 최강의

식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소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집에서 먹는 듯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가정식백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밑반찬들은 매일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들도 매일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정식백반과 함께 젓갈정식도 맛있는데

소고기주물럭을 먹고 난 뒤 젓갈정식으로 먹으면 입안까지 아주 깔끔해 집니다.

 

 

옥수동에 있는 <콩빠두>는 콩요리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옥수역

5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도 상당히 편안한

곳입니다. 정식은 콩빠두정식과 보쌈 정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은 돌솥으로 나와서 나중에 숭늉으로 만들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국으로는

순두부(얼큰한 맛/ 순한맛), 콩비지 등에서 1가지 선택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음식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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