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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3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꼭꼭 싸여있던 배우 이덕화의 가발

전담팀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 의문의 장소를 찾은 이덕화는 “이곳을 만나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덕화는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서 공개를

합니다. 이곳은 오랜시간 동안 이덕화의 머리를 책임져오고 있던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이덕화의 가발을 공개합니다. 이덕화는 “이곳에 나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이 직접 착용

했던 가발을 소개합니다.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기부 천사]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서 가발을 만드는데 여성들의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며

SNS를 통해서 긴 머리를 기부할 여성들을 찾는 남자가 있습니다. 파머머리든

염색을 한 머리든 상관없이 갓 자른 신선한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는 남자는

여성들의 머리를 자르고 난 뒤 연락을 끊고 잠적을 해 버렸습니다.

남자의 이상한 행동이 방송에 나간 뒤 제작진에게 피해를 봤다는 여성들이

추자로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남자가 4년 전 자신의 딸이 신고했던

남학생인 것 같다는 여성의 제보도 있었습니다. 과연 그녀의 딸은 어떤 일로

남자를 신고했던 것일까요.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 제철 요리”를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방송은

요리의 신이라 불리는 유귀열 조리기능장과 김민경, 알베르토, 박경호 한의사가

팀을 이루고 요리계의 엘리트인 조영신 조리기능장은 김가연, 김일중, 박민수

전문가와 한 팀을 이루어 대결을 합니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주꾸미 비린냄새와 돼지고기의 잡냄새를 모두 잡은

“주꾸미삼겹살볶음”을 선보이고 조영신 조리기능장은 데치지 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두릅 차돌박이 말이”와 “봄나물 장아찌”를 공개합니다.

[제주도 5살 도빈이 사망사건]

지난 12월 6일 제주도에 있는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한 아이가 실려왔습니다. 아이는

5세 남자아이로 도빈(가명)입니다. 도변이는 뇌출혈 상태로 응급실에 실여왔습니다.

아이의 머리 뒤쪽에는 약 4cm 정도 길고 깊게 찢긴 상처가 있었습니다. 얼굴과 몸엔

멍 자국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병원에서 20일 동안 치료 받던 도빈이는 결국 12월 26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사망을 했습니다.

도빈이의 새엄마 홍 씨는 지난해 22월 29일 아이가 집안 계단에서 굴러 넘어졌고 그뒤로

8일이 지난 뒤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새엄마 얘기는 사고로

아이가 사망을 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법원에서는 경찰이 신청한 홍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25일 홍 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아이가 사망한지 두 달이나 지나고 나서 홍 씨가 구속 된 것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211회에서는 “파김치장어전골”과 “아귀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파김치장어전골 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임학순전통웰빙파김치강화갯벌장어민물장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장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파김치를 이용해서 담백하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파김치장어전골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임학순전통웰빙파김치강화갯벌장어민물장어

-파김치장어전골

경기도 의왕시 벌무로 앞길3( 포일동 168-1)

031-423-1110/031-423-9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