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7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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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에 있는 <주은감자탕>은 서울에서도 감자탕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감자탕

마니아들에게는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 감자탕의 맛 비결은 바로 부드러운 살코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감자탕에 들어가는 시래기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하얀 감자탕으로 저녁 시간에 소주 한 잔을 하기도 좋고 점심

시간에 해장을 하기도 상당히 좋은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감자탕을 맛본 사람들이라면 왜? 이곳이 감자탕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불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기다려야 제맛- 하얀 감자탕& 쫄깃 간장 비빔우동]

하얀 감자탕- 주은감자탕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1

02-413-3670/ 영업시간: 11~24

 

 

쫄깃 간장비빔우동- 국물없는우동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88

031-944-7404/ 영업시간: 1130~2030분

 

 

경기도 파주에는 100% 자가제면을 하는 우동 전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국물없는 우동>

으로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우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에 약 300 그릇의

우동이 팔리고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끝내주는 간장 비빔우동

소개하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냉우동도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우동의 핵심은 쫄깃쫄깃한 면발과 함께 달걀, 새우, 호박, 어묵, 인절미 등 튀김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마지막에 쯔유가 올려지면 완성됩니다.

 

 

면 삶는 시간이 최소 18분 이상 걸려 준비할 동안 만두와 꽃빵을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우동에 사용하는 면을 족타로 시계방향으로 정성을 들여 평평하게 펴주고 한

시간 이상 상온에서 숙성 한 뒤 다섯 번의 과정을 더 거쳐 면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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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에는 <마포옥>이라는 유명한 설렁탕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7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도 유명한 노포집입니다. 이곳은 함량과 육질을 속이지 말라

라는 영업지침으로 70년 동안 설렁탕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한 그릇에 14000

이라는 조금 비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설렁탕이지만 가격이 절대 비싸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한우 양지의 육질이 아주 좋습니다.

[전설의 맛- 70년 전통 양지 설렁탕 &

39년 전통 궁중 전골]

70년 전통 양지 설렁탕- 마포옥

서울 마포구 토정로 312

02-716-6661/ 영업시간: 07~22

 

 

39년 전통 궁중 전골- 대도식당

경북 김천시 김천로 178-1

054-434-3597/ 영업시간: 00~21

 

 

우리가 보통 설렁탕하면 뽀얀 국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곳은 갈비탕에 가까울 정도로

맑은 국물이입니다. 하지만 감칠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한우차돌을 넣어 고아 낸 차돌탕도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11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밥은 탕에 말아져 나오는데 따로 먹고 싶은 분들은 밥을 공기밥으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파김치의 경우 별도로 주문을 하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194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설의 설렁탕 맛을 함께 합니다.

김천에 있는 <대도식당>은 무려 39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궁중전골맛집입니다.

이곳은 끓이면 끓일수록 묘한 맛은 내는 유기 전골에 담겨나오는 육,,공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궁중전골은 대파를 깔고 차돌박이와 굴, 대구고니, 오징어를 넣고 새우와 메추리알,

대추가 올라 갑니다. 전골에 들어가 있는 육,,공 재료들을 먹고 난 뒤에는 우동사리를

넣어 마무리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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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학사전- 가발 전문 미용사]

오늘저녁 주인공으로 소개되는 사람은 탈모 계의 마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는 사람

입니다. 경력 20년의 가발 전문 미용사 신혜원 씨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25년 전

미용사로 일을 시작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탈모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가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랜드가발

충북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167번길 4

 호인리더스빌딩 302

043-232-8875

 

 

 

현제 국제 가발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할 정도로 금 손을 자랑합니다. 편안하고

보지 좋은 가발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와 25년 경력의 손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혜원 씨만의 성공 비법은 바로 탈모 유형에 딱 맞는 맞춤 가발입니다.

이마부터 시작해 정수리까지 머리가 빠지는 U자형 탈모가 있는 사람도, 정수리

부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도, 항암 과정에서 머리가 빠진 사람들 등 사람들의

고민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가발을 맞출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혜원 씨는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로 살면서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이런 그녀는

2천만 원의 수입을 내는 미용사로 만들어준 모든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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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저용품 제작- 수상 레저와 야구]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더위를 날려주는 레저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야구용품과 보트,카약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함께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레저 스포츠로 하고 있는 카약과 보트, 카약은 물 위를 떠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안겨주고 급류를 타며 아찔한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카약을

만들기 위해서 폴리에틸렌 가루를 약 300도씨의 전기로에 구워내는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전기로 앞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무더운 날씨가 더욱 힘들게 합니다.

카약으로 탄생하는 마법 같은 과정을 함께 합니다.

 

 

낚시가 열풍이 불면서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트입니다.

보트를 만들기 위해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뿌옇게 날리는 분진과 크고 무거운

보트를 직접 들었다 놨다 하는 고된 일의 연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충남 금산군의 한 야구 배트 제조 공장에서는 통나무를 자르고 선별한 뒤, 무려 4번의

가공을 거쳐 나무 배트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배트의 무게입니다. 도색을 할 때에도 페인트의 무게 때문에 얇고 일정하게 색을 입혀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배트와 단 10g만 차이가 나도 배트를 조작하는 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야구인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장비가 바로 글러브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야구 글러브를

맞춤 제작하는 작업자들이 있습니다. 글러브 부위별로 가죽을 재단하고 박음질 하고

두꺼운 가죽끈을 손으로 직접 끼워 넣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고 있는 야구 글러브.

100% 수작업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야구 글러브를 제공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카약- 코리아카약닷컴

070-8164-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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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홍쌀빵의 달인- 나정호 달인]

경기도 양주에는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나정호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다양한

빵 중에서 오늘 소개할 빵은 바로 고구마 홍쌀빵입니다. 방군 구워낸 군고구마처럼

비주얼을 보여주는 고구마 홍쌀빵은 붉은 자태가 남다릅니다.

<나블리 베이커리카페>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923

031-848-2045

 

 

나정호 달인은 고구마 색을 내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비트와 식용 장미 등을 이용해 천역 색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탕같은 달달한 맛을 내고 있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고 있는 나한과라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인이 빵을 만들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은 아마도 빵을 만들고 있는

다른 셰프들에게 돌풍을 일으킬 정도로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콩가루빵또한 달인이 만들어 내기 무섭게 팔려 나갑니다.

식감이 너무 쫄깃쫄깃해 떡이 들어갔다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나정호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알로에의 점성을 이용해서 쫄깃한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 달인은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묵묵히 모든

열정을 빵에 쏟아 부었기 때문입니다. 우기는 가볍게 쉽게 먹을 수 있는 빵이지만

달인은 빵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입니다.

 

 

[털실 무스 케익의 달인- 전선혜 인]

용산에 있는 <르몽블랑>에서는 디저트의 끝판왕이로 불릴 정도로 소문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털실 케이크라는 것으로 언뜻 보기에는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합니다.

 

 

전선혜 달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달인입니다. 달인의 케이크

 속은 레몬향이 가미된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빈, 훈연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먹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르몽블랑>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4

02-774-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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