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이번 주도 두 곳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메뉴는 매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코다리찜, 제육쌈밥”과 여름철 기력회복을 하기 위해 좋은
“유황훈제오리찜과 유황올훈제냉채”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곳 모두 서울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다리짐과 제육쌈밥으로 소개되는 곳은 수유동에 있는 “진미기사식당”
입니다.
[택시맛객- 통코다리찜 & 훈제오리냉채]
■ 진미기사식당- 코다리찜, 제육쌈밥
서울 강북구 한천로 1163
02-998-0010/ 영업시간: 00시~24시
★통코다리찜 9000원/ 제육쌈밥 8000원
■ 돈오리- 유황훈제오리찜, 유황오리훈제냉채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2길 3 1층
02-6080-6852/ 영업시간: 11시~21시30분
매주 일요일 휴무
★유황훈제오리찜(1마리) 48000원/ 유황오리훈제냉채 35000원
이곳은 이미 많은 기사분들 뿐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기사분들 보다
일반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듯 하빈다. 이곳은 저렴하게 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는
것 뿐아니라 22가지 잡곡으로 금방 지어낸 압력솥밥과 10가지 반찬 등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한쪽에 반찬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 손님들이 부담없이 맛있는 반찬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코다리찜과 제육볶음 외에 다양한 메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사 식당 특성상 상당히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소개하는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곳을 방문하면 다양한 메뉴가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습니다.
셀프바에 있는 반찬은 전남 구례 출신인 사장님이 직접 음식을 ㅁ나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도 손맛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우리가 기사식당을 방문하면 먹을 수
있는 흔한 반찬이 아니라 갓김치. 파김치, 매생이 전 등 다양한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에 잘 주차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