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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식당- 우렁이제육쌈밥]
경기도 수원에 있는 <청년밥상>은 젊은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우렁이제육쌈밥”입니다. 보통 쌈밥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보면 조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음식을 만들어 장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29살
군대 동기들 함께 모여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 청년밥상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6번길 1
031-298-1822/ 11시~20시/ 일요일 휴무
<청년밥상>에서는 당진에서 공수한 우렁이에 견과류에서 짜낸 기름과 시골 된장을
섞어 만들어낸 우렁된장에 특제 소스에 매콤하게 볶아낸 제육볶음과 토마토
해물된장찌개까지 함께 제공됩니다.
장철희 사장은 기존 메뉴애 색다른 재료를 넣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태안에 있는 청년농부에게 식재료를 공급받아서 손님상에 음식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쌈밥이 한상차림으로
손님들에게 제공됩니다.
흰쌀밥에 우렁이된장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꼬들꼬들한 우렁이 식감에 짜지
않고 고소한 맛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그런 쌈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더욱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특전사 출신 5인방의 청춘 식당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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