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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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에서는 추운 겨울에만 먹어 볼 수 수 있는 동해안의 별리, 양미리와

 도루묵을 소개합니다. 지금 동해안은 양미리와 도루묵이 엄청나게 잡혀 올라옵니다.

양미리의 경우 올해 어획량이 331톤으로 지난해 비해 무려 46%나 증가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겨울을 맞아 한창 살과 알이 오른 양미리와 도루묵을 찾아 속초의 알

도루묵 축제를 찾아가 봅니다.

고성의 한 항구에서는 양미리와 도루묵을 골라 먹는 재미부터 선원들이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서 먹었던 양미리 칼국수 등 겨울철 동해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만나 봅니다.

 

 

한 요원은 직접 양미리와 도루묵 조업을 하는 배에 타고 현장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그물코의 크기부터 던지는 방식, 조업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금방 잡아 올린 싱싱한 양미리와 도루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속초항

난전도 관찰합니다. 또한 좋은 양미리 고르는 법과 도루묵 알 색깔이 다른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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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천안에 있는 <웨이>에서는 중화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주의 중화요리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을 방문할 때 브레이크 타임이 15~17시까지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거의 브레이크 타임이 이 시간대에 있어 될 수 있으면 이 시간대를 알아서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웨이- 눈꽃 탕수육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 323-4

041-557-1182/ 11~22/ 월요일 휴무

B.T: 15~17(주말 없음)

 

 

자연 중화요리라고 하는 것은 보통 중화요리의 경우 화학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 곳들이

많아 소화도 잘 안되고 느끼한 맛도 많이 나는 곳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화학조미료와

카라멜색소, 정제설탕, 수입밀, 통조림식자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중화요리는 몸에 좋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고 맛도 좋고 몸에도 많이 나쁘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요리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눈꽃 탕수육은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허까지 받은 탕수육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느껴 질 정도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 탕수육을 한입 베어 물면 하얀 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연말 소중한 모임이나 회사 회식에도 아주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차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 걱정 없이 차를 가지고 와도 좋습니다.

특허 받은 눈꽃 탕수육은 돼지등심, 새우, 오징어, 모둠 이렇게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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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가왕- 3900원 수제 옛날 돈가스/

8000원 쌈 채소 무한리필 쌈밥]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오늘도 저렴하지만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메뉴는 바로 성남에 있는 “3900원 수제 옛날 돈가스

부천에 있는 “8000원 쌈밥 정식 무한리필입니다. 3900원 돈가스 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3900원 수제 옛날 돈까스>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식당 이름이나 판매하는 메뉴가 같은

곳으로 옛날 돈가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900원 수제 옛날 돈가스- 3900원 수제 옛날 돈까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25

010-5017-3802/ 11~2030/ 금요일 휴무

 

 

8000원 쌈 채소 무한리필 쌈밥- 쌈브

경기도 부천시 은성로 98번길 122

032-348-4090/ 11~22

8000원 쌈밥 정식은 평일 11~15시까지 판매(주말 제외)

 

 

이곳은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 맛이 끝내줘 남녀노소

누구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 돈가스는 3박자가 고루 갖춰줬다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 등심을 이용하고 숙성 과정을 거쳐 바삭해진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돈가스 위에 올라가는

소스는 각종 과일을 이용해서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는 7000~9000원 하는 돈가스와 무게를 비교해도 별 차이

없는 크기로 제공됩니다.

부천에 있는 <쌈브>에서는 점심특선을 이용해서 8000원에 쌈 채소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쌈밥을 주문하게 되면 다양한 나물과 제육볶음, 우렁쌈장에

20여 가지 채소들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육볶음은 비법양념에 재운 뒤

24시간 냉장고에 숙성을 해서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렁쌈장의 경우 24시간 불린 통을 삶아 넣어 된장과 섞어 만들어 짜지 않고 감칠맛이

더욱 좋습니다. 삼겹살의 경우 냉동 수입산 삼겹살을 사용하고 있지만 쌈밥 집에서

1인분에 200g의 양을 주고 있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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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손맛- 회백반]

경남 고성에 있는 <수양식당>에서는 회백반을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백반 종류를 보고 들어왔지만 회백반은 약간 생소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뚱4가 맹활약하고 있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가 되었던 곳으로

고성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입니다. 수양식당은 동해면 동해초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양식당

경남 고성군 동해면 동해로 1590

055-672-5485

 

 

식당은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마치 시골에 있는 백반집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안에는 8~10개 정도의 둥근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인원수만 말하면 어렸을 때 집에서 많이 사용하던 둥근 쟁반에

다양한 반찬과 밥이 함께 나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생선회와 생선조림, 계란말이, 파김치, 콩자반, 양념게장, 마늘무침, 방풍나물무침 등 약 10가지 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찬은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생선회도 그때 나오는 생선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회백반은 일반적으로 나오는 반찬에 회가 추가로 나옵니다. 17000원에 먹을 수 있는

회백반에 사용하는 회나 생선조림 등은 사장님이 직접 잡은 자연산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듯합니다. 7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퀄리티 높은 백반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편을 보고 만약 가리비무침을 먹고 싶어서 방문한다면 먼저

문의를 해야 합니다. 가리비무침이 나오지 않을 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그때 나오는

제철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백반에 제공되는 반찬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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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남 아쿠아 샐러드 돈가스/

갈비비지전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52회에서는 서울 강남에서 함께 합니다. 강남은 하루에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발걸음을 조금만 천천히 걸으면 주변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풍경들이 들어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들을 만나 강남에 정을 느껴 봅니다.

우원돈가스- 아쿠아 샐러드 돈가스

서울 강남구 학동로 36 논현타운 1101-1

02-532-2350/ 11~22/ 일요일 휴무

 

 

피양콩할마니- 갈비비지전골

서울 강남구 삼성로 8130

02-508-0476/ 12~22

김영철이 찾아간 돈가스 집은 <우원돈가스>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돈가스 하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깬 아쿠아 샐러드 돈가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특이하지만 더욱

색다른 것은 전혀 다른 돈가스 모양입니다. 맑은 물 소스와 푸짐한 채소 샐러드에

촉촉하면서 바삭한 돈가스는 이곳 강남 직장인들의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또한 갈비비지전골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피양콩할머니>입니다. 돼지 갈비가 들어간

비지 전골은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와 부드럽고 매콤한 돼지갈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콩은 왕콩을 사용합니다. 멧돌로 갈아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멧돌에 곱게 갈아 가마솥에서 끓여내 구수한 맛이 일품인 콩비지와 칼칼하고 부드러운

갈비찜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342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많은 단골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까지 녹여 줄 수 있는 힐링

푸드라 할 수 있습니다.

 

 

 

평양이 고향이신 할머니를 보자 마치 어머니를 만난 듯 반가워하는 김영철을 할머니는

마치 아들에게 음식을 차려주는 것 같아 결국 눈물을 보입니다. 추운 겨울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할머니의 갈비비지전골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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