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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고장 영덕, 이곳에는 <아일랜드 107 씨푸드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해안의 명물린 영덕대게와 신선한 회를 최상의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동해안의 멋진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약 60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영업시간은 9시~20시30분까지입니다.

리조트를 이용한 손님들은 씨푸드레스토랑에서 식사 대금 5%를 할인 반들 수 있어

식당을 이용시 미리 말씀을 하면 됩니다.

[더 맛있show- 우유와 먹는 치킨]

■ 더 로맨티크- 치킨 케이크

경남 진주시 비봉로 101

010-4447-3526

[리얼가왕-4900원 한우국밥/ 6500원 양식, 한식,

분식 무한리필]

원주 중앙동에 있는 자유시장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돈가스를

전문점으로 하는 곳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돈가스뿐만 아니라 한식과

분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돈가스 뷔페 밥아저씨>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돈가스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재료를 대충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돈가스를 만들 때 국내산 100% 돈육만을 사용하고 고기를 허브 비법가루로 염지를

하고 생빵가루와 순식물성 기름을 사용해서 돈가스를 튀겨내고 있습니다.

■ 4900원 한우국밥- 우리한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동헌로 435

031-963-6008/ 11시~23시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가마솥붉은대게>에서는 신선한 대게찜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요즘 대게철을 맞아 살아 꽉들어찬 붉은 대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대게는 속초에서 직접 잡은 최상품 박달붉은대게를 엄선해

공수해옵니다. 대게 찜도 맛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붉은대게갈비전골>은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 낙지요리- 낙지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39번길 11

031-473-8900/ 10시~22시

차가운 겨울바람을 뒤로하고 겨울 산을 오르던 중 무언가를 자르는 듯한 소리가 들려

옵니다. 조심스럽게 산을 오르는 승윤은 폐목 폐목 위에서 톱질을 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자연인 오성근 씨를 만났습니다. 157cm의 작은 키지만 나무를 자르는 모습은

무거은 지게를 거뜬히 지는 모습에서 그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인은 16살부터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처음 한 일은 이발소

심부름으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존심도 상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하루 800원으로 생활비 쓰랴 아버지 약값을 마련하랴 하루 두 끼는

먹는 것도 과분할 정도로 힘들었던 삶이었습니다.

[극한직업- 만두공장/ 굴림만두/ 단양 마늘만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뜨끈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만두입니다. 만두는 겨울을 상징하는 간식으로 추운 날씨로 주문량이 30%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일 년 중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만두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쉼 없이 만두를 찍어내며 바쁘게 돌아가는

기계, 하지만 기계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단양마늘만두- 흥미슈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26

043-423-0955

■ 만두 공장- 나래식품

전북 임실군 관촌면 춘향로 3270

063-642-8907

■ 굴림만두- 장수손만두

인천 남동구 용천로 149

032-435-1976

만두를 동그랗게 말아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서 만두를 동그랗게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직원은 빠른 손놀림으로 1분에 200개의 만두를 빚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 공장에서는 스무 가지 종류의 만두를 만들고 하루 생산량이 무려

40톤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