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3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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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60회에서는 컨테이너하우스 갑부인 우한종 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는 <SA건축그룹>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우한종 씨는 해상용, 수출용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서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들어

서민갑부에 올랐습니다.

SA건축그룹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424번길 5-18

010-3808-5633

 

 

SA건축그룹의 컨테이너 하우스는 내구성이 좋은 수출용 컨테이너의 폭을 확장해서

실용성을 좋게 만들어 세컨드 하우스나 농막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보통 수명이 다된 컨테이너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가 내구성이 뛰어나고 단열 및 수도, 전기 공급 등 주택 기능도 할 수 있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를 어떻게 조립하느냐에 다라 개성 있는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최근

전원주택이나 별장 등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민갑부에서는

진도에서 36평형 해상용 하이큐빅 컨테이너 하우스 설치 현장을 함께 공개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공장에서 직접 제작을 한 뒤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 뒤 설치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설치를 하는 것에 비해 약 30% 정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직접 견적을 뽑아 봐야 알겠지만 보통 3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직접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수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인에 있는 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회사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모델하우스를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회사를 방문해

상담을 통해 가격과 모델을 결정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세턴드 하우스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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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있는 <임봉학왕가리>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여름철에는 황제물회냉면이나 해물보쌈 등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삼계탕입니다. 바닷가재꼬치삼계탕과 황제해물탕, 황베해물보쌈

등 이름도 특이한 메뉴들을 사장님이 직접 개발해서 손님들에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제철에 나는 재료만을 이용해 싱싱하고 푸짐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수뎐- 진 해산물 삼계탕]

임봉학왕가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126번길 65

031-239-1331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영덕 블루길]

대게- 사계절대게직판장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52

054-734-2777

물가자미- 김가네식당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36

054-733-8860

 

 

불고기- 이가네 옛날불고기

경북 영덕군 영덕읍 야성길 58

054-733-8961

[대박신화의 어느 날- 하루 1500개 방학동 오빠 만두]

오빠가만든한끼& 만두방학동본점

서울 도봉구 도당로 156

02-3791-8273

 

 

방학동에 있는 <오빠가만든한끼 & 만두방학동본점>에서는 하루에 1500개 한정판매를

하고 있는 만두 집입니다. 정해진 만두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두가 조기 소진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만두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다른 곳에

 비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핫볼만두, 도넛, 꽈배기, 찐빵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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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비밀- 4000원 바지락 칼국수/ 10000원 한우정식]

1230<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어김없이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과연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음식은 인천에 있는 <대부도바지락칼국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4000원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바지락을 이용해서 끓여낸 시원한

칼국수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4000원 바지락 칼국수- 대부도바지락칼국수

인천 서구 석남동 452-27 강남시장 내

032-581-7701/ 화요일 휴무

 

 

10000원 한우정식- 외양간한우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 177

031-841-0400

★10000원 한우 정식은 점심특선으로 11~15시까지 제공, 2인 이상 주문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의정부에 있는 <외양간한우>라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곳에 메뉴는 10000원에 먹을 수 있는 한우정식입니다. <외양간한우>한우

둘판구이 유명한 곳입니다. 33년 동안 소고기를 판매한 경력의 사장님인 운영하고

있어 최고의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돌판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무로가 건더기가 먼저 나옵니다. 바로 돌판

된장찌개로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는 뜨거운 돌판 위에서 육즙이 가

득한 상태로 익혀줍니다.

 

 

통으로 숙성을 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사장님이 레몬과 소금 아래 숨겨돈

단도를 이용해 직접 필요한 만큼 부위별로 정육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한우정식에는 한우 1++가 제공됩니다. 동그란 돌판에 제대로 된 한우를

굽고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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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부엌- 통갈치조림&통갈치구이/ 삼합볶음]

제주도에는 제주 은갈치를 이용해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하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진 <삼원정>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당일 공수한

생물 갈치만을 이용해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은 2~3년 전 다시 새롭게 지어서 이전을 했습니다. 전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 삼원정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2285-7

064-738-1077

 

 

삼합 볶음- 순천미향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6번길 24-73

064-792-2004

 

 

서귀포에서 공수하는 생갈치를 이용해서 통갈치 그대로 만들고 있어 특별하게 제작한

냄비를 이용합니다. 통갈치조림의 경우 갈치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호박과 감자, ,

여기에 다양한 야채와 활전복, 딱새우, 통문어 등이 함께 들어가 있어 아주 푸짐하게

제공됩니다. 통갈치조림은 매콤한 양념에 금방한 압력솥밥을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전에 제공되는 김치말이국수와 고추장떡, 돔베고기, 한치 초무침 등은

입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밥을 먹고 난 뒤에는 수정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삼정원에서는 그날 사용할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제주 안덕맛집으로 알려진 <순천미향>에서는 삼합볶음을 먹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삼합볶음이라고 하면 문어, 전복, 흑돼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말하는데

아마도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모두 들어갔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순천미향에서는 제주도 향토음식인 삼합볶음과 순천식 상차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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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토지면에는 2대째 민물고기 매운탕 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섬진강에서 민물고기를 잡는 남편 고병기 씨와 남편이 잡은 고기로

식당에서 매운탕을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아내 류복숙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가장 바쁜 시기인 여름을 빼고는 식당을 혼자 운영하는 아내는 나이

60에 접어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작년 12월 갑작스럽게 큰 교통사고를 겪은 남편은 일을 못하고 재활치료를 받으며

집에서 있게 되었습니다. 바깥나들이를 좋아 하는 남편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민해지게 되었고 원래도 많았던 잔소리가 더욱 늘었습니다재활치료로 몸이 좋아진

남편은 다시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사사건건 아내를 지적하며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할 일과 여자가 할 일이 다르다는 남편의 고집에 집안일은 모두 아내의 몫이

되었습니다. 손님들이 많을 때 도와주면 좋으련만 남편은 요지부동입니다. 손님을

맞이하거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인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상합니다.

1년 전 구례 집으로 불러들인 둘째 딸이 식당일을 돕고 있지만 그래도 일손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 혼자서도 잘한다는 말 뿐입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는 아내와 다르게 바깥일을 하는 남편은 일하는 시간 외에는 사람들을

만나느라 바쁩니다. 영업일 끝내고 쉬고 싶은 아내의 마음도 모른 채 지인들을 식당으로

불러 아내는 영업시간이 끝난 뒤에도 힘들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일을 도와줄 생각도 없이 잔소리와 지적만 하며 낚시와 술 마시기에 바쁜 남편의 모습에

딸은 반대로 남편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딸의 잔소리를 잘 듣는 남편이기에 시늉이라도

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에 오히려 잔소리만 더 듣습니다.

 

 

무조건 엄마 편을 든다며 자신만 타박하는 딸에게 서운함을 표현하지만 아빠가 잘못하니까

엄마 편을 들 수밖에 없다는 딸의 말에 남편은 오늘도 외롭습니다. 남편을 위로해 주는 것은

둘째 딸과 함께 내려온 자 시안이입니다.

남편은 친구들과 놀다가도 어린이집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가고 식당 일이 바쁜 시간에는

대신 돌봐주기도 합니다. 시안이 또한 남편을 제일 좋아하고 잘 따라서 둘 사이는 굉장히

각별합니다.

 

 

남편의 유일한 취미는 닭 돌보는 것입니다. 장 달 1마리를 데려와 알을 품게 해 병아리까지

태어나게 하며 닭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닭을 방사해 놓은 남편 때문에 텃밭 농사는 망쳤고

식당 주변이 닭털과 똥으로 더러워져 아내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내는 이런 닭을 없애려고

하지만 남편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속앓이만 합니다.

용궁가든

고병기 010-5236-8440/ 류복숙 010-7522-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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