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2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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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양장피]

재료- 채소류(쌈 채소), 양장피,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 알 새우, 당근, 달걀, 소고기,

굴소스, 간장, 소금, 후추, 겨자

만드는 법

1, 양장피는 뜨거운 물에 30분 정도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달걀흰자와 노른자도 구분해 지단을 부친다.

3, 준비된 채소와 지단을 모두 채 썰어 접시 가장자리를 따라 장식한다.

4, 소고기는 채 썰어 달걀과 감자 전분, 소금, 후추를 넣어 마리네이드 해

150도의 기름에 볶는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주고 채 썬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 등으르 볶아둔다.

 

 

6, 굴소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3)이 소고기와 손질한 양장피, 참기름 등을

넣고 볶아 접시 가운데 얹혀준다.

7, 마무리로 겨자를 끼얹어 다 함께 버무려 먹는다.

[중국식 닭고기 샐러드(유린기)]

재료- 채소류( 쌈 채소), 닭고기, ,홍피망, 쪽파, 튀김가루, 감자 전분, 식용유

소스- 간장 1, 설탕 1, 식초 1, 2,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닭고기는 넓적하게 포를 뜬 후 칼등으로 두들겨 부드럽게 만들어 준 다음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대파, 청 홍피망은 잘게 썰고 마늘은 다져 놓는다.

3, 밑간이 된 닭고기에 튀김 반죽을 묻혀 170~180도 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에

걸쳐 튀겨 낸다.

4, 소스 재료를 혼합한다.

5, 모든 채소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접시에 담는다.

6, (3)의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를 먹기 좋게 썰고 (5)의 샐러드 위에 올려준다.

7, 준비된 소스를 끼얹어 함께 버무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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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는 정직, 인사, 자긍, 협력, 인성 이렇게 다섯 가지 덕목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조개>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단일메뉴로 조개전골 한 가지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와 대합, 바지락, 오징어, , 문어, 랍스터, 새우 등 무려

13가지 이상 들어가 있는 조개 종류와 해산물을 엄선하게 선별해서 살아 있는 생물을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인천 3GO 여행]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인천 중구 무의동

짚라인- 씨스카이월드

인천 중구 하나개로 144-3

032-746-6886

 

 

ATV(사륜바이크)- 독수리 오형제

인천 중구 무의동

010-6644-3711

팔미도 해물찜

인천 중구 영종대로 196번길 26

032-751-7541

 

 

[우리 동네 반찬 가게- 30년 손맛]

장바구니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 115

031-919-0891

 

 

[맛스타 그램- 통큰 조개전골]

청년조개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297번길 15

032-323-0993

조개전골에는 모짜렐라 치즈퐁듀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조개전골은 2, 3, 4, 스페셜, 용궁스페셜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분을 해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가게에는 수족관이 준비 되어 있어 이곳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싱싱하게

살아 있는 조개 등 해산물을 이용해서 조개전골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국에 자신의 이름으로 조개전골 매장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청년 장사꾼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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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맛객- 양평 묵은지소갈비찜& 도래창구이]

1227<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봅니다, 오늘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맛있는 음식을 선보입니다. 양평에 있는 <원조흥청골매운갈비찜>에서

판매하는 묵은지소갈비찜<몽실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래창구이의 맛을 공개

합니다.

묵은지소갈비찜- 원조흥청골매운갈비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흥청길 18번길 1-2

031-772-4973/ 10~22/ , 셋째주 월요일 휴무

 

 

도래창구이- 몽실식당

경디고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9-1

031-771-9296/ 11~22

 

 

몽실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래창구이>, 도래창은 돼지 횡격막을 둥글게 잘러낸 돼지

특수부위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최고입니다. 마치 똥집 맛과 약간 비슷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철판 위에 채 썰은 양파와 파를 넉넉하게 넣고 가래떡과

소스를 넣어 소금으로 간을 한 도래창구이는 소주 안주로도 좋고 이곳에서 직접 만든

동구막걸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곳에 동구막걸리는 누룩으로 발효를 해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끝내줍니다.

 

 

몽실식당에서 판매하는 지리산 흑돼지소금구이도 도래창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흑돼지를 7일 이상 숙성시켜 씹는 맛과 부드러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여기에

직송한 갈치속젓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금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기를 주문한 손님들에게 된장찌개나 김치국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는 고기를 먹고 나서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묵은지소갈비찜 맛집인 <원조흥청골매운갈비찜>에서는 갈비찜과 장국밥 이렇게 두가지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갈비찜을 주문하면 인원수 대로 작은 양푼이에 밥이

나오는데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져 있는 양푼밥으로 묵은지소갈비찜이 익으면 양푼밥

위에 갈비와 묵은지, 그리고 국물을 함께 넣어서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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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한 바퀴- 갈매기살 골목]

종로에 갈매기살 골목은 1991년 형성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지금도 9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총 10개의 갈매기살 식당들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상인들 입을 모아

터줏대감이라고 하는 노영준 씨가 28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식당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쫄깃한 식감의 갈매기살입니다.

갈매기살- 고창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가길 7

02-766-4263

 

 

막창- 서대포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가길 9

02-763-7752

칼국수- 종로 할머니 칼국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다길 14-2

02-744-9548

 

 

 

갈매기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사장님의 어머니 비법으로 담근 갓김치와 싸 먹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장사를 위해서 몸은 힘들지만 갓김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말합니다.

또 다른 갈매시살 식당을 운영하는 이선희 씨는 7년 전 골목에 들어왔습니다. 오래된

집들과 승부를 하기 위해서 그녀가 선택한 것이 바로 막창입니다. 두툼한 생 막창을

사장님 표 막창 소스에 찍어 먹거나 아니면 깻잎장아찌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녀가 이곳 골목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는 삼 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갈매기살 골목에 칼국숫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갈매기살을 먹은 손님들이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칼국수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장님인 조순희 씨는 멸치와 다시마로 낸

육수에 직접 썬 칼국수 면을 풀어 시원한 칼국수를 끓여 냅니다. 손님들은 마치 엄마가

해주신 음식을 먹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오래된 만큼 정으로 가득한

갈매기살 골목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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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오리날개튀김]

최근 많은 사람들 사이에 새롭게 떠오르는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날개튀김

입니다. 오리날개튀김은 생긴 것부터가 조금 남다릅니다. 뼈다귀 끝부분이 생긴 것이 마치

도깨비방망이처럼 손잡이가 있습니다. 위쪽에는 살집이 뭉쳐있는 것이 아주 독특합니다.

생긴 것만 독특한 것이 아니라 맛도 남다릅니다.

광주오리날개튀김

광주 동구 제봉로 17번길 24 1

062-222-5266/ 1630~0030

매울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

 

 

 

일반 치킨과 비슷한 맛을 생각했다면 절대 금물입니다. 곱창이나 닭발처럼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에 오리날개튀김의 독특한 모양은 이곳만의 특별한 제조

과정을 거친 뒤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리 날개의 뼈 2개 중 하나를 빼 버리고 살을  위쪽으로 올려 손잡이처럼 모양을 만드는 것입니다.이런 모든 작업을 사장님이 직접 하나하나 수작업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리날개튀김은 오리 농장과 가공공장이 많은 전라도 지역에서 오리의 살코기를 먹고

버리던 날개 부위를 튀겨 먹기 시작하면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던 사장님은 어렸을 때 먹던 오리날개튀김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질하기 힘든 오리 날개는 지금의 모양과 맛을 내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닭날개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난

오리날개튀김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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