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27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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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Why- 포항 붉은대게 무한리필/ 소파 장인]

포항에 있는 <울진왕돌초>에서는 지금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동해안의 별미 붉은

대게라고 부르는 홍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119900원에 맛볼 수

있는 붉은 대게는 살이 꽉 들어차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게나 홍게 등

게 종류는 게의 수율이 얼마나 좋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아무리 커다랗고

비싼 게라고 할지라도 수율이 좋지 못하면 않먹느니 못할 정도로 실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대체적으로 게의 수율이 좋아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파괴 Why- 붉은 대게 무제한 19900]

울진왕돌초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원로 8

054-256-7007/ 12~23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43년 경력 소파 장인]

영상쇼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2503번지

010-3662-4326/ 00~24

 

 

홍게는 바닷속 700~1200m에 살고 있어 대게보다 더 깊은 수심에서 잡히며 대게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볼 수 있어 붉은 대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울진왕돌초>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붉은 대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매일 새벼 홍게

최대 서식지인 포항 앞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는 배와 계약을 통해 직거래로 공수를

해오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붉은 대게를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당 라면 한 개씩 재공하고 있어 대게라면을 끓여 먹으면 됩니다. 홍게가 무한리필이라 홍게라면을 끓일 때 라면보다 홍게를 더 많이 넣어 제대로 된 홍게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아니고서는 절대 이렇게 푸짐한 홍게라면을 먹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약간 속이 허하면 비빔국수나 비빔밥을 먹어도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비빔국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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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먹방시점- 김준현, 홍성 한우 맛집]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늘은 전지적먹방시점이라는 주제로 김준현과 함께 매니저들의

먹방을 선보입니다. 오늘 김준현이 찾아간 곳은 김준현의 인생 한우 고깃집인 홍성의

<내당한우>입니다. 이곳은 205회 시청자 추천 게릴라 맛집에서 맛녀석들이 방문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김준현은 자신을 위해서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서 최고의

한우 맛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내당한우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평방옥-설렁탕, 냉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212 1

02-501-9194

 

 

홍성한우는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명품한우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홍성을 방문하면 많은 한우 명가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당한우에서는 특히 새우살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입안에 들어가면

녹아 없어진다는 의미가 어떤 말인지를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새우사로가 함께 등심,

제비추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내당한우는 정육점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우 맛을 한층 업그래이드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우와 함께 나오는 맛있는 반찬들 입니다. 간과 천엽을 기본으로 해서 우거지지개와

더덕구이 등 상당히 맛있거 푸짐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육사시미와 육회 등도

아주 퀄리티가 좋아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준현과 매니저 2, 3명에서

무려 13인분 돈으로 환산하면 60만원 정도 먹었다고 합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만차인 경우는 길 건너편에  유로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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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우리나라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사회 초년생 시절

도움을 준 전경대원을 찾아 나섭니다. 표창원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해안 전경대

소대장 복무 기간에 함께 근무했던 최고참 전경대원 최경호를 만나기 위해서 제주도로

향합니다. 당시 표창원은 난생처음 가본 제주도에 도착해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20분 거리 근무지까지 가는 동안 숱하게 넘어졌을 만큼

실수투성이었다고 말합니다.

24살 때, 어리고 미성숙했던 표창원에게 제주도는 살벌한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제주도는 중국 밀항선을 감시하기 위해 해안가를 삼엄하게 감시해야 했던 전경대와

외지인인 전경대를 우리 땅 막는 육지 것들이라 불렀던 마을 사람들 사이에 불화가

심했던 상황이었습니다. 표창원이 오기 전, 전 소대장은 대원들에게 감금을 당한 적이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그런 표장원의 곁을 지키며 낯선 제주도에서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대원들의

화합을 이끌었던 사람이 바로 최경호였던 것입니다. 표창원은 최경호와 함께 당시

외부인 경계가 심했던 제주도 분위기를 바꾸고자 마을 사람들 편의를 위해서 초소를

개방하고 대원들을 동원해서 주민들의 생계를 돕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원칙을 중요시하는 상부와의 갈등 속에서 최경호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표창원이 제주도를 떠나며

첫사랑과 헤어진 아픔을 털어놓으며 최경호가 자신을 위로한 이야기도 공해합니다.

 

 

1년간 함께 근무했지만 화성 발령으로 인해 제주도를 떠나야 했습니다. 당시 화성은

연쇄살인 사건으로 당시 13살의 어린 아이의 시신을 마주했던 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다며 당시의 참담함과 자괴감을 전합니다. 표창원은 내년 31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사회 초년 시절 본인으로 인해서 난처함을 겪었을

최경호 수경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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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트 절도사건, 현대판 장발장]

20191210, 감동적인 사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준 일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훔치다 적발된 30대 남자와 아들, 부자에게 범행 이유를

묻자 배가 고파서 밥을 못 먹어서라고 아이가 대답을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그를

파출소로 데려가는 대신 국밥집으로 가서 밥을 먹게 한 것입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한 사람이 현금 20만원을 부자에게 건네고 사라졌습니다.

30대 아버지는 6개월 전까지 택시 기사 일을 했지만 당뇨와 갑상선 질환이 악화되면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가족을 도와주겠다는 연락이

전국에서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일어났던 마트와 동사무소도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제작진 앞으로 인천 부자 사건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달라는 제보다 들어왔습니다.

뉴스에서는 훈훈한 내용만 나왔고 실제 공개된 CCTV에서는 절도 물품 중 소주병들이 보인

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련 기사에 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댓글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댓글 내용은 30대 남자가 당뇨와 갑상선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택시가사로

 일할 때 많은 문제들이 있어 택시회사에 기피대상으로 올랐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중독에 이번 사건처럼 절도를 했던 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훔친 물건 중에는

 소주 3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로 월 150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고 매달 10kg의 쌀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굶주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연 제보처럼 내용들이 사실인 것일까. 사실일지라도 현재 사정이 더 악화되어 정말로

며칠을 굶은 상황인 것은 아닐까?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서 그를 만나 보았습니다.

온 국민을 우릴고 감동시킨 현대판 장발장 사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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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경남 창원의 한 공원에서 매일 아침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라가는 사람들에게 한껏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기괴한 동작을 선보이는 이 남자의 정체는 동물 체조창시자인 황상철 씨입니다.

그는 10여 년 동안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해 “119 동물 체조라는 건강 힐링 운동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운동법을 본 사람들은 팔다리를 불편하게 꺾는 동작이 대체 어디에 좋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황상철 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체조법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만들어 낸 동물 체조는 과연 어떤 운동인 것일까요.

동물 체조의 창시자 황상철 씨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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