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2/0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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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 셰프의 선물, 꽃송이버섯찜, 꽃송이차돌잡채]

 

<꽃송이버섯 찜>

■ 재료

꽃송이버섯, 마늘, 대파, 새우, 간장, 설탕, 후추, 굴 소스, 참기름

 

꽃성이버섯찜
출처-6시내고향

■ 만드는 법

1,

기름 두른 팬에 잘게 썬 마늘을 넣고 노룻하게 볶아 준다.

2,

새우를 잘게 썰어 넣고 마늘과 함께 볶은 다음 간장, 설탕, 후추, 굴 소스, 참기름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준다.

3,

꽃송이버섯을 손질해 접시에 담고 그 위에 (2)의 소스를 부은 다음 찜통에 넣고 5분간 쪄서 환성한다.

 

 

<꽃송이 차돌잡채>

■ 재료

꽃송이버섯, 차돌박이, 대파, 피망, 양파, 당근, 호박, 당면, 다진 마늘, 고추기름, 굴 소스, 간장, 소금, 후추, 참기름

꽃송이차돌잡채

■ 만드는 법

1,

꽃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모든 채소는 채 썰어 놓는다.

2,

당면은 찬물에 30분간 불려 놓고 차돌박이는 팬에 볶아 ㅎ익혀 준다.

3,

기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내고 준비한 채소와 꽃송이버섯, 차돌박이를 넣어 함께 볶아 준다.

4,

굴 소스,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불려 놓은 다연을 넣어 한 번 더 볶아 준다.

5,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한우국밥 – 한경식당>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72번길 21

031-676-7377

 

▲ 6시 내고향 대전 30년 전통 수타 손칼국수 콩나물두부두루치기 갈마동 고향정가게 고향노포 칼국수집 노포

 

6시 내고향 대전 30년 전통 수타 손칼국수 콩나물두부두루치기 갈마동 고향정가게 고향노포 칼

[6시 내고향 대전 30년 전통 수타 손칼국수 콩나물두부두루치기 갈마동 칼국수집 노포] 대전은 다른 음식보다 유난히 칼국수 맛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전에서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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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 내고향 경산 소고기찌개 고향정가게 고향노포 돼지찌개 곱창찌개 노포 식당

 

6시 내고향 경산 소고기찌개 고향정가게 고향노포 돼지찌개 곱창찌개 노포 식당

[6시 내고향 경산 소고기찌개 고향정가게 고향노포 식당] “6시 내고향 고향정가게”에서 소개하는 노포 식당은 바로 경북 경산에 있는 소고기찌개 맛집입니다. 이곳은 용성면에 있는 곳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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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자매팀 동인천 동남아 음식 멕시코 타코 베트남 쌀국수 짜조 원데이 푸드 트립 먹방 배틀 맛집]

 

“맛있는 녀석들” 397회는 “원데이 푸드 트립 먹방 배틀” 특집으로 여러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선보입니다. 형제팀과 자매팀으로 나눠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펼치는데 오늘 자매팀에서 찾은 곳은 프랑스 디저트 맛집과 동남아 음식점입니다.

 

사진-찍는-홍윤화
출처-맛있는녀석들

자매팀인 김민경, 홍윤화는 디저트를 맛보기 전에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 두 사람이 멕시코 타코와 동남아 음식을 맛본 곳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개항로에 있는 <매콩사롱>으로 이곳은 베트남풍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야채와 찌조, 구운 고기, 쌀국수를 넣어 만든 분짜와 느억만 소스에 찍어서 먹는 국수는 현지에서 먹는 맛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찍는-김민경-홍윤화
출처-맛있는녀석들

<메콩사롱>은 분홍 벽돌에 복고풍 간판으로 만들어 놓아서 마치 동남아에 온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개조 해서 사용하느데 지금은 식당이지만 전에는 점집으로 운영했다고 합니다.

 

디저트-먹는-김윤경-홍윤화
출처-맛있는녀석들

멕시코 타코를 맛볼 수 있는 <마리데키친>은 한국에 살고 있는 멕시코 여성이 음식을 만들고 있어서 음식부터 분위기까지 멕시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포솔레는 물에 불려 간 옥수수와 다양한 칠리, 향신료를 넣어 끓여 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갸또드레브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7 2층

영업시간 : 12시~21시/ 화요일 휴무

 

■ 메콩사롱

인천 중구 참외전로 158번길 14 2층

영업시간 : 11시30분~21시/ 월요일 휴무

 

■ 마리데키친 – 멕시코 타코

인천 동구 금곡로 8-1 2층 1호

070-4559-4519

 

▲ 맛있는 녀석들 인천 돈가스갈비찜 주먹밥 맛녀석 397회 원데이푸드트립 먹방배틀 맛집

 

맛있는 녀석들 인천 돈가스갈비찜 주먹밥 맛녀석 397회 원데이푸드트립 먹방배틀 맛집

[맛있는 녀석들 인천 돈가스갈비찜 주먹밥 맛녀석 397회 먹방 맛집] “맛있는 녀석들” 397회는 “원데이 푸드 트립 먹방 배틀” 특집 2탄으로 이번 주에도 형제팀과 자매팀으로 나눠서 형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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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연주네 분식집 떡볶이집 비방 전단지, 1억2천만 원을 둘러싼 진실 공방전]

 

작은 도시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영자 씨는 지난 한 달 동안 두 발을 뻗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최근 누군가가 온 동네에 연자 씨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전봇대에-붙은-전단지
출처-궁금한이야기y

전단지 내용은 영자 씨가 1억2천만 원을 빌려가고 나서 갚지 않는 사기꾼이라는 내용입니다. 누군가 이것을 사실로 믿을까 걱정되는 영자 씨는 떡볶이집도 돌보지 못하고 매일 전단지를 떼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자 씨를 더욱 황당하게 만든 것은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바로 그녀와 평소 친한 동생 사이인 유리 씨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악연으로 얽히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으로 영자 씨에게 도움을 되고자 지인들까지 소해해주며 보험 가이을 해주기도 했지만 고액의 이자를 받거나 과도한 보험 가입을 권하는 갑질이 시작됐고 더 이상 참기 힘들었던 영자 씨가 담당 보험설계사를 바꾸면서 전단지를 붙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유리 씨에게 손해가 될까 자식들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아가며 돈을 갚았지만 이런 일을 당해 너무 힘들다는 영자 씨, 하지만 유리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도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영자 씨가 안타까운 사정을 호소해 고금리 대출까지 받아 돈을 빌려준 유리 씨. 올해 8월 영자 씨가 갑자기 유리 씨가 그녀의 남편에게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돈을 갚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도 자신이 강요한 것이 아니라 영자 씨의 자의였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며 영자 씨가 돈을 추가로 더 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자 씨를 여러 번 찾아갔지만 그녀가 대화를 거부해 어쩔 수 없이 전단지를 붙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 궁금한 이야기y 채소가게에서 북치는 스님 50년 역사 전통시장 할머니 폭행 사건 스님 절

 

궁금한 이야기y 채소가게에서 북치는 스님 50년 역사 전통시장 할머니 폭행 사건 스님 절

[궁금한이야기y- 스님의 타깃이 된 채소가게] 8월 26일,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 전통시장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곳에 이해할 수 없는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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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간편식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손살만 손질해서 만든 새우장과 게장, 전복장과 신선한 나물로 바로 양념해서 먹을 수 있는 데친 나물까지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정성으로 간편식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게-살-발려내기
출처-극한직업

<순살 게장과 새우장 정보는 글 하단에 있어요>

 

제철을 맞은 서해 꽃게를 잡기 위해서 출항하는 배들이 있습니다. 선원들은 미리 투망해두었던 그물을 끌어 올려 밤새 그물에 걸린 꽃게를 하나하나 뜯어냅니다. 밤새 잡은 꽃게 300kg, 속이 꽉 찬 꽃게는 다양한 음식 재료로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게장입니다. 인천의 한 공장에서는 순살 게장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음직입니다. 창고에 보관된 꽃게만 무려 1800톤, 해동한 꽃게는 색깔과 냄새로 신선한 것만 선별하고 꽃게 껍데기를 눌러 살을 짜냅니다.

 

꽃게-세척
출처-극한직업

기계로 하게 되면 껍질과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이런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힘으로 조절하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순살 꽃게장과 함께 밥도둑이라 할 수 있는 순살 새우장도 맛있게 준비합니다. 전북 부안는 직접 양식한 새우를 잡아 순살 새우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새우는 작업하기 좋게 얼음물에 담가 기절 시켜 껍질을 깝니다.

 

새우장
출처-극한직업

15일마다 탈피해서 껍질이 얇아 작업이 어렵고 더디다 보니 작업자들은 손이 얼 것 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일합니다. 이렇게 하루 100~300kg을 작업해 속살 새우는 비법 간장에 담가 이틀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순살 새우장을 만들어집니다.

 

▲ 극한직업 무안 순살 전복장 성주 데친 부지깽이나물 시흥 나물공장 간편식 전쟁 택배 구입처 주문 문의

 

극한직업 무안 순살 전복장 성주 데친 부지깽이나물 시흥 나물공장 간편식 전쟁 택배 구입처 주

[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간편식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손살만 손질해서 만든 새우장과 게장, 전복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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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갈치잡이 여수 갈치식당 갈치어장 채낚기 미끼

 

극한직업 갈치잡이 여수 갈치식당 갈치어장 채낚기 미끼

[극한직업 – 가을 바다, 갈치와 민어잡이] 전남 여수에는 7월 한 달, 금어기가 끝나고 제철 갈치 조업을 하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야행성인 갈치를 잡기 위해서 갈치 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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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게장 - 오제이씨푸드

인천 중구 서해대로 94번길 98

032-876-2541

H. https://smartstore.naver.com/ojseafood

 

오제이씨푸드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꽃게전문, 돌게, 금게 각종 수산물 도매 쇼핑몰

smartstore.naver.com

 

■ 새우장 - 식도락상점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8길 5-6

0507-1316-2958

H. https://smartstore.naver.com/crabmiss

 

식도락상점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신선하고 바른먹거리를 만들며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분의 상점!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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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간편식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손살만 손질해서 만든 새우장과 게장, 전복장과 신선한 나물로 바로 양념해서 먹을 수 있는 데친 나물까지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정성으로 간편식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손질한-전복
출처-극한직업

<순살 전복장과 데친 나물>

 

전남 무안의 한 간편식 매장에는 완도 앞바다에서 금방 오라온 싱싱한 전복이 도착했습니다. 해감 작업을 시작으로 껍데기와 빨판 부분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내장과 순살을 분리해 전복 순살만 남게 합니다

 

 

<전복장- 팔팔씨푸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 52번길 5-15

0507-1494-8181

 

<데친나물  - 나물투데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43번길 25

02-2687-1147

 

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 인기인 순살 전복장의 경우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비법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전복이 상하기 전에 손질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쉴 틈도 없이 작업을 합니다.

 

전복-손질하기
출처-극한직업

경북 성주의 한 나물 농장에서는 부지깽이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부지깽이나물은 줄기 아랫부분을 질겨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길이를 확인하며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수확을 해야 합니다. 제철이라 향과 맛이 좋아 손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림의 떡이지만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나물을 손질해 데쳐서 간편식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나물-다듬기
출처-극한직업

경기도 시흥의 한 나물 공장에서는 하루 들어오는 나물의 양만 무려 200~300kg입니다. 나물마다 손질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시든 부분이나 억센 부분 등 먹지 못하는 부분을 일일이 다듬어야 합니다.

 

손질이뿐 아니라 데치기도 어려운데 나물 잎의 두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작업자는 뜨거운 열기를 참아가며 기계 안 나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여러 번 세척은 기본이고 데친 후에도 나물 잎을 하나하나 펴가며 검수를 합니다.

 

▲ 극한직업 갈치잡이 여수 갈치식당 갈치어장 채낚기 미끼

 

극한직업 갈치잡이 여수 갈치식당 갈치어장 채낚기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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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부산 순살 고등어 구운 순살생선 인천 공장 갈치 삼치 가시 제거한 생선

 

극한직업 부산 순살 고등어 구운 순살생선 인천 공장 갈치 삼치 가시 제거한 생선

[극한직업 - 생선 가공의 세계, 냉동참치, 참치액, 순살생선] 생선은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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