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3/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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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맛객]

316일 방송하는 <생생정보> “택시 맛객에서는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두 곳을

소개합니다. <안고집바지락칼국수>는 상호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바지락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또 한곳은 <황소고집>이라는 곳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사랑 받고 있는 고추장불고기 백반돼지두루치기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우선 <안고집바지락칼국수>라는 곳에서는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비빔밥, 바지락두부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살이 제대로 오른 바지락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어 점심시간에

많은 직장인들의 훌륭한 먹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안고집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바지락비빔밥-6,000, 바지락두부찜-15,00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53-11

02-723-4632/ 영업시간: 10~22(주말 10~20)/ 연중무휴

황소고집

=고추장불고기 백반-6,000, 돼지두루치기15,000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75-1

02-722-5747/ 영업시간: 1030~21/ 연중무휴

 

 

또한 청계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황소고집>이라는 곳은 고추장 불고기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연탄화덕에 구운 고추장 불고기 백반집으로 30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에 고추장 불고기는 숯불에 직화로 구워 내고 있습니다.

고기는 국내산과 수입산 목살을 사용하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양념을 하고

하룻동안 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굽는데 양념이 맵지 않고 감칠맛이 강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고추장불고기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습니다.

불고기는 매장 밖에서 숯불에 구워 다 익으면 잘라서 나가기 때문에 손님들은 더욱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 학원과 회사가 많아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 많은 곳입니다.

1,2층으로 되어 있는 식당은 식사 시간 뿐아니라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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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160회에서는 아는 맛이 더 무섭다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소개되는 맛집은 영원한 밥도둑 게장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맛있는

녀석들이 조금씩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초창기(10)에 소개가 되었던 곳으로

다시 오늘 저녁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가 봅니다. 일산 백석동에 있는 <별미진미>

오늘 소개되는 곳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한 다섯 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주차를 할 수 없다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곳에 메뉴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정식과 꽃게탕, 게국지 이렇게 되어 있어 약간 단촐

하기는 하지만 음식을 집중해서 만들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별미진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촌로 26번길 7-13 (백석동 1411-4)

031-903-1360/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12~22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영업 하고 다음날 화요일 휴무)

 

 

가격은 간장게장이 32000/ 양념게장은 33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정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공기밥이 아니라 솥밥으로 금방 지은 밥이 나와서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김가루와 참기름이 들어가 있는 그릇이 나오는데 이곳에 솥밥을 넣고

그 위에 간장게장 살과 간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조금 적은 것이 이곳에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산에서

가장 알아주는 게장 맛집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기는 한 곳입니다.

별미진미에서 나오는 간장게장은 방짜유기에 나옵니다. 그래서 게장의 노란알과 함께

유기그릇에 담겨진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나오면 보는 맛과 함께 즐거움이 더욱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간장게장에 나오는 게들은 남름대로 살이 실하게 차 있고 노란알도 제법 많아서 왜

이곳을 많은 사람들이 간장게장 맛집이라고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을 한 뒤에도 당분간은 식사 시간에 이곳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먹어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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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한 여성의 용기 있는 고백]

최다빈(가명) 씨는 지난해 5월 힘들게 제작진을 찾아왔습니다. 20대 여성인 다빈 씨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된 사건은 2016616일 밤에 일어났습니다. 당시 평범한

대학원생이던 그녀는 지도교수인 문00 교수에게 회식자리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진통제와 숙취 해소제를 먹어가며 회식에 참석을 해야

했습니다. 지도교수에게 잘 못 보였다가는 정상적으로 졸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라

교수의 말을 거역할 수 없았다고 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교수가 준 술을 먹고 다빈 씨는 결국 만취했고 어느 순간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눈을 떴을 당시 문교수의 연구실이었고 둘만 있었던 그곳에서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연구실을 빠져나온 다빈 씨는 경찰서로 가서 지도교수를 성폭행혐의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인했던 문교수는 다빈 씨의 속옷에서 DNA가 검출되자 합의에

의해서 성관계였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문교수에게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

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불구속으로 진행되던 수사가 갑자기 기소중지 처리가 된 것입니다. 수사가 지연되는 동안

문교수는 끊임없이 다빈 시와 그녀의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찾아와 합의를 시도했고 다빈

씨는 점점 더 고통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된지 10개월 만에 문교수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11월 비로써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월 제작진은 다빈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9개월 만에 만난 그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1심 재판에서 4년형을

받은 문교수가 법정구속이 되지 않고 여전히 자유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다빈 씨는 2년 전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에 대해서 당당하게 나서

고백했지만 지금 자신에게 남은 것은 고통뿐이라는 것입니다. 직연 4년을 선고 받았던

피의자 문교수가 구속 수감되지 않은 이유를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실형을 선고 받고도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은 이유를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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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순서대로 줄을 세우어라]             

<랭킹쇼 1,2,3>27회는 나이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추리단에서 나이를 맡고 있는 왕언니 박미선.

동안이 되고 싶은, 동안을 꿈꾸는 신봉선.

손가락 힘짱, 허벅지 힘 꽝인 홍진호.

10대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노안을 보여주고 있는 모태 노안 김응수

영원한 사모님 김미려.

추리단의 젊은 피, 냉동인간 김상혁, 하지만 신체 나이는 50대.

잘 자란 아역스타 하승리.

 

 

나이를 잊고 살고 있는 개성 만점 다섯 여인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스한 몸매 대전 베이글녀”.

나이 초월 아줌마 연기의 달인 인천 주모렐라”.

                    흥에 죽고 흥에 사는 어린이집 원장님 부산 뽀미언니”.

걸크러수 작렬 카리스카 폭발, 얼굴과 몸매 다 되는 판교 나오미

설현도 울고 갈 뒤태여신 용산 설현

과연 추리단은 다섯 여인의 나이에 맞춰 줄을 세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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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오늘저녁은 매콤한 볶음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마포에 있는 <배떼기곱창>에서는

눈꽃막창볶음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홍대에서도 젊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통하고 있어 오늘처럼 불금을 보내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눈꽃막창볶음은 매콤하게 볶은 막창 위에 눈이 덮여 있는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창볶음에 잘게 간 치즈가 무려 10cm이나 올라가 눈처럼 녹아내리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에 막창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막창볶음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막창을 만드는 비법은 바로 정성에

있습니다. 막창 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서 들어가는 정성이 엄청납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떼기곱창>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안길 26-6 (02-6082-0064)

<황촌집>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53 (031-989-7977)

두 번째 찾아간 곳은 김포에 있는 <황촌집>입니다. 이곳은 지금 제철인 주꾸미와

함께 만든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주꾸미의 매콤한 양념과 함께 불향 가득하게

만들어 메밀 면과 함께 먹는 주꾸미막국수입니다. 메밀 면은 밥 보다 주꾸미의

불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개째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매일

직접 반죽한 면에 봄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꾸미가 만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대박의 신- 야간 출장 세차]

야심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야간 출장 세차를 하는 윤영순, 박정미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야간

출장 세차로 월 매출 3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리하는 차만 월 4천대가 남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손만 거치게 되면 반짝반짝 광이 나고

있습니다.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게 보냈지만 지금은 대박의 신이 된 부부 세차의

달인을 만나 봅니다.

<돌쇠출장세차>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14번길 25-20 새암빌딩 2

031-25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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