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08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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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에 있는 <제주식당>은 낚시로 잡은 갈치를 이용해서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갈치조림과 구이를 주문하게

되면 돌솥밥으로 제공을 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일주일에 두 번정도 바로 직송을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은갈치회를 먹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갈치는 성질이 급해서 잡는 즉시 죽기

때문에 갈치회를 먹기 위해서는 제주도에나 가서 먹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싱싱한 갈치자 산지 직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치를 회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제주식당

경기도 평택시 안중리 196-24번지

031-683-4611/ 영업시간: 1130~22

가격문의 : 통갈치조림() 80,000/ 통갈치구이() 45,000

 

 

옛맛불고기

인천 계양구 계산동 1081-2번지

032-544-9825/ 영업시간: 11~23

가격문의: 불고기(1인분) 17,000/ 한우낙지탕탕이() 42,000

 

 

통갈치조림은 길게 만들어 놓은 특수제작한 갈치조림 전용용기에 넣어서 나오는데

그 길이가 너무 길어 가스불을 두 개를 이용해야 할 정도입니다.

특히 통갈치조림은 제주도 갈치조림 명장에게 양념을 그대로 전수 받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치와 함께 전복과 단호박, 감자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통갈치조림과 함께 통갈치구이도 싱싱한

제주산 갈치를 사용하고 있어 맛이 끝내줍니다.

인천 <옛맛 불고기>원래 한우불고기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우불고기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낙지탕탕이를 소개합니다.

이곳에 한우 불고기는 서울식 불고기 스타일로 고기와 버섯,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특이한 것이 불고기를 미리 재어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즉시 양념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운데 그 이유는 생고기에 파일애플을 발라서 숙성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탕수수를 꿀에 하룻동안 재운 것을 이용해서 간장을 만들어 달달한

맛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불고기 양념은 두릅 와인과 꿀에 재운 사탕수수를 간장에

넣고 함께 끓여 주는 것에 있습니다. 부드럽고 싱싱한 육회와 산낙지가 들어가 있고

활전복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한우낙지탕탕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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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을 이용해 팔뚝살 빼는 마사지 방법]

어깨를 올렸을 때 약간 움푹 들어가는 앞쪽 부위 정중앙이 견우혈이고 90도로

구부렸을 때 면이 끝나는 지점이 곡지혈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밑에서부터

위로 자극을 해주면 됩니다. 두 경락의 자리를 맞춰 약한 힘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견우혈과 곡지혈이 지나는 수양명대장경은 대장 기능과 연관되어 있는 부위라

이곳을 마사지 해주게 되면 배변 활동은 물론이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고

됩니다.

 

 

주의 해야 할 것은 마사지를 아픈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강한 자극으로

하게 되면 멍이 들고 손목도 아프고 피부도 상하게 됩니다. 가볍게 표면을 마찰

한다는 느낌으로 문지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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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표고버섯물>

재료- 2리터, 표고버섯 60g(큰거 8~10, 작은거 12~13)

1, 건표고버섯은 흐르물에 먼지만 제거한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건표고버섯 60g을 넣고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인다.

이때 너무 농축되지 않도록 2시간동안 물을 보충하면서 끓인다.

3, 건더기는 두고 다음 날 물판 채워 다시 한 번 끓여 준다

진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서 독성 물지로 인지를 하기 때문에 연하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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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에서는 시골식당을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508일 어버이날 방송하는

2부에서는 <오지다 영산도>편으로 방송을 합니다. 신안의 작은 섬 영산도, 이곳에

손님이 오는 날이면 마을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섬에는 시장이나 슈퍼마켓 등이 없어

손님이 오면 할머니들은 바다로 음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나갑니다. 갯바위에 붙어

있는 자연산 홍합이나 배말, 거북손, 돌김 등 섬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떼배를 타고 나가 따온 다시마에 전통 뜰채로 잡은 숭어까지 영산도를 찾은 손님들은

맛에 한 번 반하고 풍경에 두 번 반한다고 합니다.

 

 

영산도에는 지금 제철인 자연산 돌김이 있습니다. 돌김을 말릴 준비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최성광 씨의 마음은 복잡합니다어린시절 돌김 한 장이 바람에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며 돌김 옆을 지쳐야 했던 성광 씨는 돌김 한번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돌김을 바라보는 아들의 투정에 51세 어머니는 따뜻한 쌀밥에 바삭하게

구운 돌김을 준비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밥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쌀밥에 구운 김

한 장이 최고입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겨 있는 영산도의 봄철 밥상을 함께 합니다.

1부에서는 순천 조계사 등산로에 숨겨진 맛집인 보리밥집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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