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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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김주운 씨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44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 토박이인 그의 여행길에 항상 함께 하는 단짝이 있습니다. 아빠가 가는

곳이라면 언제나, 어디라도 따라가는 아빠 바라기아들 김현준 군(4)입니다.

이제 겨운 4살이지만 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 먹성부터 물만 보면 옷을 벗고

뛰어드는 야생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 현준 군은 아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캠핑 생활을 하고 있는 현준이는 곁눈질로 본 솜씨를 발휘해

이제는 제법 아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44년 차 제주 토박이 집시맨과 함께 하는 제주도의 숨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48변 차 제주 토박이 집시 부자는 과연 어떤 여행을 하고 있을까요.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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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한 강지우 세탁전문가는 여름 세탁의 고민인 옷 쉰내

잡는 쉰내 탈취제를 선보였습니다. 여름철 많이 흘리는 땀 범벅으로 쉽게 잡을 수

없었던 쉰네를 완벽하게 잡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쉰네 탈취제를 뿌려서 잘

말려만 주면 아주 깔끔한 옷으로 탈바꿈 됩니다.

<쉰내 탈취제 만드는 법>

1, 소독용 에탄올 250ml을 분무기에 넣어 준다.

2, 녹차 티백 1개를 넣어준다.

3, 뚜껑을 닫고 12시간 숙성이 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 방법:1년 정도 두어도 변질없이 사용할 수 있고 보관시 그늘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운동화 냄새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만능 얼룩 지우개 만드는 법>

1, 베이킹 소다 1, 주장 세제 1, 식초 1/3, 과탄산소다 1컵을 준비한다.

2, 베이킹소다 1, 주방세제 1컵을 넣고 충분히 저어준 후 식초 1/3컵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는다.

3, 마지막으로 과탄산소다 1컵을 넣어 저어주면 완성이다.

만능 얼룩 지우개>는 김치얼룩, 과일얼룩 등, 흔들기만 해도 얼룩이 빠지는 방법입니다.

특히 어래된 얼룩도 가능하며 김칫국물, 고추장 얼룩, 포도 얼룩까지 모두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1,얼룩에 만능 얼룩 지우개를 발라준다.

2, 세탁불에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3, 세탁물에 대여섯번 흔들어 준다.

4, 깨끗하게 물로 헹궈 마무리 한다.

참고로 오래된 얼룩이면 조금 더 흔들어 주면 됩니다. 린넨 소재는 주의가 필요

합니다.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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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91회에서는 커도 너무 큰 초대형철판에서 삼겹살을 구워 팔아 연 매출

8억을 올리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초대형철판삼겹살을 먹을 수 잇는 <당구대통철판삼겹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이 <당구대통철판삼겹살>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유는 고기를 굽는 철판이 당구대를

연상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형 철판위에서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며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구워주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구대통철판삼겹살

부산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1336 (만화리 572-1)

051-724-0097

 

 

당구대통철판삼겹살의 불판은 크기가 무려 2m70cm, 세로 1m60cm의 크기로 불한 한

개에 손님들이 최대 12명까지 앉아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철안의 두깨는 0.5cm

이고 이곳에 굽는 삼겹살의 두께는 2.5cm으로 최적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산 생삼겹살을 인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데 가스불이 아닌 장작으로 불을 지펴

400도씨 이상 온도가 라가 두툼한 삼겹살을 육즙이 가득하게 구워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불쇼를 통해서 기 표면을 코팅해주기 때문에 다른 곳과는 다르게 더욱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게 뒤쪽으로 가보면 초대형 철판에 사용하는 장작들이 한가득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마치 커다란 비닐하우스처럼 식당을 만들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일반 식당과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에서 삼겹살을

먹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불판에 삼겹살과 함께 김치, 콩나물 등을 함께 익혀서 주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반드시 먹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볶음밥,

철판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주고 있어 철판볶음밥을 먹는 듯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문제는 올해 여름이 너무 더워, 이곳을 방문하면 조금 덥게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보다 더 좋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철판삼겹살을 먹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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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 50년 전통 해풍 국수 모자]

경북 포항 구룡포, 원래 이곳은 과메기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반 과메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수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동해안의 바닷바람에 국수를 말리며 살아온 이순화 씨.

50년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있는 국수 공장은 할머니 삶의 전부였습니다. 직접 면을

뽑고 해풍에 국수를 말리며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열심히 살았습니다.

제일국수공장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1번길 19-2

054-277-2432

 

 

지금은 6년 전 엄마의 해풍 국수 맛을 그대로 이어받기 위해서 아들 하동대 씨가

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처럼 몸 쓰는 일을 하지 말라고 공부시켰더니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국수를 만들겠다고 하는 아들.

엄마는 이제 일을 쉬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지만 엄마의 눈에는 아직 부족해 일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아들은 엄마의 잔소리에 지치면서도 새 국수 공장을 세워

엄마를 편하게 모시려고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기계 탓에 왼쪽 팔에 사고들 당해

1년 넘게 일을 못했다고 합니다.

 

 

엄마에게 죄송스럽기만 한 아들은 이제 다시 새 출발을 준비합니다. 언제나 아들

걱정인 엄마와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들. 오늘 수상한 가족에서는 해풍

국수를 만들고 있는 모자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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