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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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에서는 희대의 사기꾼이라 불리고 있는 조희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조희팔은 200812월 우리나라를 뒤집어 놓는 사건을

저지른 후 중국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리고 3년 뒤 장례식 동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과연 조희팔은 정말 죽은 것일까요. 조희팔과 함게

사기 금액 5조원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그로인해 약 7만여 명의 피해자는 지금도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아직도 10년 전 그때 악몽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희팔의 최측근인 최씨를 만나 봅니다. 측근 최 씨에게 듣게 된 놀라운 이야기.

바로 2016년 조희팔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안부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조희팔이 살아있다고 말합니다. 조희팔이 중국으로 밀항할 당시부터 그의

곁에서 조희팔을 지켰다고 말하는 운전시가 최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악몽같은 10년을 보내고 있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른 가정

경제 실천 시민연대대표 김상전입니다. 그는 조희팔의 은닉자금 600억 가량을

찾았다고 주장을 하고 자신만이 그 돈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난 3월 경찰의 수사에서 그의 말이 일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많은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영웅이라 칭송받았던 이 남자의 숨겨진 실체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조희팔 사건에 대해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조희팔의 국내자산을 찾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겠다던 조희팔 채권단의 추악한 민낯을 공개합니다. 그들은

피해자를 위한다는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조희팔 자산 중 300억원을 감취

했습니다.

 

 

채권단이 소유하고 있던 조희팔의 지문이 찍힌 서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조희팔이 다시 살아서 온 것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조희팔

10년의 악몽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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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는 무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꽈배기 맛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독일빵집>으로 당진 주변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로 찹쌀꽈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전국에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사람은

바로 꽈배기 경력 40년의 심중섭 씨입니다. 이곳은 꽈배기의 쫀득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빵집

충남 당진시 방전로 168(수천동 997)

041-356-0403

 

 

바로 가리비입니다. 가리비의 비린냄새를 잡기 위해서 찌는 과정에서 돌나물을

넣어 비린내를 잡고 쓴맛이 나는 내장을 제거해 가리비 살 부분만 사용합니다.

반죽을 더욱 찰지게 만들기 위해서 물 대신해 전분물을 사용합니다. 옥수수와

, 계피나무를 직접 끓이는 것이 아니라 끓은 물을 부어가며 전분물을 만들어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맛을 위해서 단박을 구워 으깨서 사용해고 있어 자연의 단맛을 맛 볼

있습니다. 꽈배기를 만드는 찹쌀은 직접 갈아서 사용 할 정도로 재료 하나하나에

 모든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자칫 꽈배기는 기름에 튀겨내기 때문에 느끼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선

방울 양배추와 양파를 먼저 튀겨낸 기름에 꽈배기를 튀기고 있기 때문에 느끼한

맛을 줄여줍니다. 하루에 약 8천개의 꽈배기와 구운찰떡을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독일빵집은 당진 버스터미널 주변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차는

길건너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택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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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시맨에 출연하는 주인공은 역대 최연소 부부가 출연을 합니다. 올해

28세인 홍윤기 씨와 30세 문세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18개월

딸 지우를 위해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딸엑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자연에서

마음대로 뛰어놀고 그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홍윤기 씨는 20대 초반 미국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며 자동차 드리프트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1년 전 과감하게 귀농을 선택했고 딸의 장거리 이동이

힘들지 않도록 2천만원짜리 중고 밴을 샀습니다.

 

 

자동차 디자인 전공을 살려 지우 캐릭터를 만들고 최대한 딸이 지치지 않도록

자동차 장난감과 다양한 인형으로 차 내부를 방처럼 꾸몄습니다.

모든 것이 초보인 부부에게 여행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가

딸이 울면 갓길에 차를 세우기 일쑤고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이유식을

만들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주는 것 모두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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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