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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한정식]

용인 한정식 맛집인 <박터진흥부네>, 이곳은 제대로 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특히 한정식 맛도 맛이지만 정원과 식당 외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인상적인

곳입니다. 식당 안은 상당히 따뜻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마당에 있는 토둘에는 숙성된 다양한 젓갈과 장아찌 등이 있는데 이곳에서

10년 이상 숙성된 것들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 박터진흥부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32

0507-1338-5293

[대동 맛 지도- 전북 남원]

남원은 춘향이의 고장으로 남원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추어탕”입니다.

가을이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추어탕은 지금 보양식으로 가장 좋을 때

입니다. 오늘 남원 추어탕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새집추어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59년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노포입니다. 무려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장사를 시작한 사장님은 돌아가셨고 지금은 조카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추어탕+추어숙회+추어튀김- 새집추어탕

전북 남원시 천거길 9

063-625-2443/ 9시~21시

<맛있는 녀석들> 10월 25일 방송에서는 “동서남북”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동서남북

특집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동쪽에 있는 지역을 찾아갑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강릉이 바로 그 첫 목적지입니다. 오늘 방송에는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강릉은 상당히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 프로에 소개 된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도 지금까지 여러 번 소개 되었던 곳 중에 두 곳을 소개합니다.

■ 동화가든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번길 15

033-652-9885/ 7시~19시

■ 현대장칼국수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82번길 7-1

033-645-0929

[14살 손녀와 할머니]

김 씨는 12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헤어졌던 아들과 딸을 최근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된 날 둘째 민찬이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생 민찬이는 “할머니가 누가 피를 5년 동안 쪽쪽 빨아 먹었지, 내가 봐도 불쌍할

정도로“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그 뒤로 첫째 딸인 현서가 이야기하는 것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돈이 필요하다는 할머니 말에 계속 해서 성00를 해왔던 것입니다. 14살, 성00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5년 동안 계속 해온 것입니다. 그렇게 현서가 할머니에게

벌어준 돈이 무려 2억 원이 됩니다.

[맛 릴레이카메라- 두부 능이버섯전골, 청국장]

지난 금요일 비린내 전혀 없는 메기 매운탕을 선보였던 정지순 사장님이 추천하는

맛집은 바로 가평에 있는 <대성리 맷돌 손두부>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두부 능이버섯전골과 청국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평일 낮에도 가게는

손님들로 꽉 들어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두부에 있습니다.

3살 때부터 어머니가 맷돌로 갈아서 만들어준 두부 맛을 잊지 못해 지금도 정성을

들여 맷돌로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200개가 넘는 장독대에 담긴

강원도식 막장과 고추장, 간장, 청국장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