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1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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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 맛집- 3단 육해공& 퐁싸 숯불닭구이]

강화도는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맛집들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오늘도 소개하는 곳은

서해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강화댁>이라 곳으로

이곳에서는 “3단 육해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육해공철이 맛집인 이곳은 마니산로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육해공 철판에는 푸짐하게 들어가는 해물과 닭, 고기 등이

있어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강화댁- 3단 육해공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490

032-937-8333/ 11~21

육해공철판 80000, 120000, 150000

 

 

꼬끄더그릴- 퐁싸 숯불닭구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410

02-6338-3838/ 매주 월요일 휴무

닭 허벅지살 구이+치즈퐁뒤+모둠채소+토르티야-39000

~금요일 17~24/ ~일요일 17~2330

 

 

1단에는 다양한 조개와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육수를 부어 끓여주면서 다양한

 재료에서 나온 육수에 칼국수나 우동사리를 넣어서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와 우동도 함께 나오고 있어 주꾸미볶음우동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꼬끄더그릴>은 닭목살구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숯불닭구이와

함께 숯불 닭연골구이, 숯불 닭염통구이, 닭발구이, 닭안창살구이, 닭허벅지살구이 등

닭요리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닭목살구이는 생각하기에 껍데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껍질과 함께 살도 상당히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의

부드러움에 고소함까지 함께 맛볼 수 있고 초벌을 해서 나와 조금만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잘익은 숯불닭구이를 파무침에도 소금에도 찍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치즈퐁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띠아도 숯불 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구운 닭고기와 버섯, 대파 등을 넣고 그 안에

치즈를 듬뿍 넣어서 먹어도 그 맛이 끝내줍니다. 숯불닭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50년 전통의 봉평 현대막국수를 이곳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하게

막국수로 마무리를 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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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서민갑부>에서는 해물조개전골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원에서 <신해물천지>를 운영하고 있는 김석대 씨입니다. 이곳은

수원화성행궁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화성행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신해물천지에서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대부분의 조개를 직접

사장님이 신선한 생물만을 선별해서 음식에 사용하기 때문에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신해물천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2번길 17

031-236-0740/ 1130~2230

 

 

산더미처럼 올라가는 조개를 먼저 먹고 나서 남아 있는 육수에 버섯과 라면, 우동,

칼국수 등을 넣어서 끓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보양탕은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여기에는 문어와 전복, 토종닭, 소갈비, 능이버섯과 몸에 좋은 한약재로 오랜시간 끓여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한 육수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모두 친절해서 해물전골 맛도 좋지만 기분

좋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65일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시간 안에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일찍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항상 대기를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식사 타임은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이 이번 겨울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럴 때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이 더욱

생각납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해물전골로 몸

보신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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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백곡면에는 넓은 들판을 불게 물들인 천년초 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천년초 농사만 13년 차인 베테랑 농사꾼 엄마 차희정 씨와 올해 귀농 4년차인 딸

김지혜 씨가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천년초를 수확하기 위해서 눈코 뜰 시간도 없이

빠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일손 하나가 간절한 시기에 엄마 희정 씨는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딸에게 속상하기만 합니다.

선화천년초(선화농장)

충부구 진천군 진천읍 남산 840

010-4604-8891/010-5008-9218

jihye_2618@naver.com

 

 

하지만 딸 지혜 씨는 지금이 아무리 수확 철이라고 하지만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

홍보활동을 멈출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일을 하지 않고 밖으로만 나돈다며 화를 내는

엄마가 서운합니다. 모녀 지간의 갈등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일손이 부족한 모녀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바로 지혜 씨의 이모인 차정화

씨입니다. 이모는 농사일에 있어 예민하고 성격이 급한 엄마와 다르게 항상 지혜 씨에게

따뜻한 말로 이해해주고 품어 줍니다.

 

 

지혜 씨는 엄마에게서 받은 서운함과 답답함을 항상 이모에게 이야기하며 위한을 받고

있습니다. 농장을 위한 홍보활동과 대외활동을 누구보다 공을 들이며 이리저리 뛰어다닌

지혜 씨. 그 동안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고 늘 실수만 나무라는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이 큽니다. 급기야 집을 나가고 마는 지혜 씨. 과연 위기일발의 천년초 모녀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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