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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 맛집- 대왕 조개전골 & 4층 마라탑]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가 더욱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겨울 제철인 조개를 이용해서 푸짐하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대왕조개전골”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의정부에 있는 <통큰조개>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오늘 소개하는 이곳이 의정부에서 조개전골을 가장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 대왕조개전골- 통큰조개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42번길 7-16 1층

031-842-0504/ 17시~02시

★스페셜 대왕조개전골 95000원/ 칼국수 추가 2000원

[한국기행- 김치대첩] 3부, 덤부렁, 김장 그쯤이야

충북 진천, 이곳에는 20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김선자, 김영애 자매가 살고 있습니다.

언니 선자 씨는 행동파로 묵묵하지만 한 방이 있는 성격의 소유자고, 동생 영애 씨는

애교에 수다쟁이입니다. 자매는 포대자루와 호미만 가지고 산으로 오립니다.

두 사람은 산에서 약초를 캐기 시작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자매는 특별한 김치를

담급니다.

아버지 고향인 함경북도 청진에서 즐겨 먹었던 덤부렁 김치입니다. 추운 지방인 청진에서는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양념 소를 물에 타서 덤벙덤벙 담갔다 빼며 만들어 이름이

붙여진 김치입니다. 나이 드신 어머니 손맛을 이어가는 자매를 보고 있는 어머니의 표정은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기특함이 묻어있습니다.

[배고픈 아이들]

잠들 때까지 음식을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어딘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아이들은 아주 평범한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집에만 오면 항상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들, 언제부턴가 어이들이 걸신들린

것처럼 보이는 음식을 마구 먹어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오자마자 빵, 사탕,

과자 등을 정신없이 먹고 눈을 감으면서까지 계속 먹었다고 합니다.

과연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아이들의 식탐이 비정상적으로 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원인은 어린이집 부실급식에 있었던 것입니다. 모래 맛이 나는

4개월 된 떡과 곰팡이 핀 양배추, 말라비틀어진 키위 등 실제로 아이들 배식 받았던

급식은 원장이 어린이집 카페에 올렸던 급식 사진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원장이 아이들

음식을 빼돌려서 집에 싸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개골 골절 신생아. 그 후]

실화탐사대에서 지난 11월 6일 방송한 부산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벌어진 신생아

두개골 골절, 이른바 “아영이 사건”이 방송 된 후,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이후로도 사회적 공분과 산모들의 불안감이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아영이와 아영이 가족들 삶에 어떤 변화가 왔는지 다시 한 번 찾아가

봅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제 태어난 지 5일밖도 안 된 신생아를 간호사가 마치 물건을 들어

옮기고 내팽개치는 등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된 뒤로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방송이 가간 뒤 같은 병원에서 출산한 엄마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산모들은 신생아를 함부로 다루는 간호사를 보고 항의까지 했다고 합니다.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가메골손왕만두>에서는 즉석 왕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만두를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요즘 이곳을 방문하면 끝도

없이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5남매가 함께 가게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끼리 해야 대박 맛집으로 탄생을 하나 봅니다. 즉석에서 만두를

빚어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만두를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가메골손왕만두>에선 하루에 빚는 만두가 무려 8천개~1만개나 될 정도라고 합니다.

[먹킷리스트- 만두]

■ 가메골손왕만두- 왕만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2

02-755-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