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1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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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있는 <강경불고기>에서는 다양한 불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불고기하면

서울식이냐, 언양식이냐, 광양식이냐 등으로 많이 구분을 하고 있고 각 불고기를 따로따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식, 언양식 불고기를 모두 먹어 볼 수

있습니다. 강경불고기에서는 은은한 숯불향으로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와 함께 무김치,

양념게장, 소고기 뭇국, 고봉밥, 우동까지 모두 먹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천만의 메뉴- 불고기 로드]

강경불고기- 서울식 불고기, 언양식 불고기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21번길 39-1

031-821-4968

 

 

김기원식당- 삽불고기

경기도 부천시 호국로 1004-1

0504-0544-4883

[리얼 맛집- 튀김 6족쌈]

겸상튀김족발

서울 강남구 선릉로 16134

02-545-9307

 

 

또한 주방에 있는 3단 화덕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3단 숯불 불고기와 함께 마늘을 넣어서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훌륭합니다. 3단 화덕은 각각 온도가 달라 각 단계별로 육즙을

잡아두고 고기에 숯불향을 입히고 불맛이 나게 3단계를 거쳐서 고기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그리고 이곳 메뉴 중에는 불고기와 함께 전복, 새우 등이 들어가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숯불 위 석쇠에서 구워진 고기와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양과 함께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돼지불백과 고추장 불백은 목살로 만들고 바싹 불고기는 언양식

불고기, 옛날불고기와 낙지 옛날 불고기는 서울식 불고기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압구정에는 <겸상>이라는 족발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튀김6족쌈이라는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 족발이나 보쌈을 삶아서

손님들에게 나오지만 이곳에서는 모두 튀겨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튀김족발은 많이 먹어보고 봤지만 보쌈까지 튀겨 나오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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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78회에서는 수미 쌤의 2기 제자로 출연하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해 혼자 사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찬을 배워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사용되는 식재료부터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조리

도구들이 등장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인싸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말린조갯살볶음은 그동안 단 한 번도 소개한 적이

없는 재료인 말린 조갯살을 이용한 반찬입니다. 달달한 간장 베이스로 만들어 낸

간장말린조갯살볶음과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콤말린조갯살볶음은 가성비 최고의

식재료임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쪽파김치를 이용해서 묵은파김치전도 만들어 봅니다. 푹 익서 손일 잘

가지 않은 상태로 된 묵은파김치로 두 가지 스타일의 묵은파김치전을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전을 부치던 것과 다르게 새로운 도구와 방법이 소개 됩니다.

또한 지금 제철인 싱싱한 굴과 매생이를 이용해서 매생이굴국을 만들어 보고

부산 국제시장에서 먹어 볼 수 있는 비빔당면을 수미쌤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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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의 신- 한우구이 vs 장작 구이 바비큐]

서울 영등포에 있는 <육영토종한우>에서는 1+ 한우를 손님들이 직접 골라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한우를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은 연 매출이 무려 30억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한우구이 맛집

입니다.

육영토종한우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60

02-3667-6011

앞뜰장작구이마을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294

031-317-9252

 

 

이곳 사장님은 오랫동안 정육에 관한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깐깐하게 고른 고기를

최소한의 이윤만 붙여 판매를 하고 있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맛있는

한우를 먹고 난 뒤에는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마무리를 하면 끝까지 개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한우 구이로 연 매출 30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

윤관식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앞뜰장작구이마을>은 통나무집으로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장작 구이 바비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리와 등갈비, 통삼겹살로

구성된 모둠 장작 구이 바비큐 3총사로 연 매출 17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기는

150도나 되는 화덕에서 2시간 동안 훈연 작업을 합니다. 장작 구이의 핵심인

 

 

참나무 장작은 최소 1년 이상 건조시켜 사용하는 것이 이곳만의 철칙입니다. 건조한

장작과 건조하지 않은 장작은 고기의 맛이 천지 차이라고 합니다. 훈연을 거친 장작

구이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비법 흑마늘소스에 버무려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작 구이 바비큐 하나로 대박 난 김충용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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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왕- 왕라볶이vs 호떡 5총사]

경기도 부천에는 15년 동안 장사를 해오고 있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학교 가는 길>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은

치즈라볶이스페셜입니다. 이 메뉴는 쫄깃쫄깃한 쌀 떡볶이에 어묵과 튀김, 만두,

양배추, 대파, 삶은 달걀, 양파, 치즈, 라면사리 등이 먹음직 스럽게 들어가 있는

메뉴입니다.

학교 가는 길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 34번길 38

032-347-8809

삼청동 호떡

서울 종로구 율곡로 382-6

02-732-0420

 

 

일명 왕라볶이라는 메뉴를 단돈 5500원에 먹을 수 있어 근처에 있는 대학생들이나

, 고등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이곳 라볶이 맛이 비밀은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아서 맛이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건다시마와 어묵을 넣고 우려낸 육수를 기본으로

넣고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어 즉석에서 양념을 합니다. 여기에 어묵을 프라이팬에 구워

쫄깃한 맛을 더욱 좋게 했습니다. 그리고 김가루 비빔밥을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삼청동에는 호떡을 먹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떡, 이곳은 <삼청동 호떡>

이라는 곳으로 외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호떡은 쫄깃함이 남다릅니다.

매일 아침 흑임자와 파슬리를 넣어 반죽하고 2시간 동안 발효 합니다.

 

 

호떡에 들어가는 소는 각종 씨앗과 흑설탕을 넣은 꿀호떡과 고기와 단무지를 넣어 마치

자장면을 먹는 듯한 고기호떡, 각종 채소와 당면을 넣은 채소호떡, 달콤한 단팥을 넣은

단팥호떡,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고기 호떡까지 다양한 호떡을 먹을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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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34억 장어구이]

수원에 있는 <기와집>은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마도 올해 송년모임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곳에서는 풍천민물장어와 이곳만의 비법

소스로 참숯불에 구워내는 장어 맛이 환상적입니다. 특히 식당에서 만드는 모든 음식을

직접 재배한 연으로 육수를 내서 조리하고 있어 장어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먹는 모든 음식이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와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594번길 251

031-298-8882/ 10~22

장어구이 1kg 57000

[전국 명물 스타- 가평 개구리 왕국 부부]

우리꽃사랑펜션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와호 739

031-581-0064

 

 

식당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은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외곽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상당히

넓게 만들어 놓아서 편안하게 맛있는 장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교통이 좋지 않아서

자가용이나 택시를 타고 와야 합니다. 이처럼 교통이 좋지 않아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아닐까 합니다.

 

 

그 매력은 바로 장어에 있습니다. 이곳의 장어 가격은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서 변경됩니다.

그리고 택배나 포장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방송을 보고 조금 멀리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택배로 주문을 해서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식당에서 먹는 가격이

1kg57000원이고 포장가격은 45000원 선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도 포장가격이라면 보통 중,도매로 판매하는 장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격입니다. 장어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장어탕으로 뜨끈하게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장어구이와 함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살아 있는 전복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는 이곳 사장님의 아내 분이 운영하는 낙지집이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마주보고 장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낙지를 먹으로 가도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기와집에서 장어를 먹으며 앞에 있는 초가집에서 낙지볶음 등을

포장해서 가지고 와서 먹어도 좋습니다. 장어의 조금 느끼한 맛을 낙지볶음의 매운맛으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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