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1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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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 맛집- 대왕 랍스터찜&

구워 먹는 순대+ 가오리회냉면]

<생생정보- SNS 화재 맛집>에서는 부산에 있는 두 곳에 식당을 소개합니다. 과연 요즘

SNS에 뜨고 있는 맛집은 어디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해저도시>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는 랍스터요리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것도 그냥 랍스터가 아니라 대왕

랍스터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어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왕 랍스터찜- 해저도시

부산 수영구 관안해변로 362 민락동 해저도시

051-753-4240/ 11~

★대왕 랍스터찜 1kg 65000/ 대왕 랍스터회 1kg 69000/ 대황랍스터버터구이

1kg 69000/ 대왕 랍스터칠리구이 1kg 69000/ 랍스터라면 6000

 

 

구워 먹는 순대+ 가오리회냉면- 동해옥수제순대

부산 사하구 제석로 18번길 78 1-2

051-204-9594/ 1030~2230

구워먹는순대 1인분 11000/ 가오리회냉면 65000

일요일 휴무

 

 

<해저도시>에서는 대왕 랍스터 찜, , 버터구이, 칠리구이, 라면까지 다양하게 요리한

랍스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자리를 만들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입니다.

부산 사하구에 있는 <동해옥수제순대>에서는 우리가 잘 먹어보지 못한 생소한 방법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구워먹는순대입니다. 보통 순대는 국밥이나, 볶음,

소금을 찍어서 먹는 것이 다였지만 이곳에서는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철판순대구이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넓은 고기 불판에 순대와 깻잎, , 파인애플 등을

함께 올려 구워 먹습니다. 보기에는 마치 소시지를 올려서 구워 먹는 듯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철판순대구이에 함께 나오는 순대 국물도 진하고 맛이 깊어 이곳에 순대국밥이 어떤

 맛으로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순대는 직접 만든 순대로 그냥 보기만 해도 수제

 순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성품을 사용하는 곳과는 확실히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 하기 때문에  가족 외식으로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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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52년 전통 찐빵]

겨울 간식으로 많이 먹고 있는 찐빵,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광주에서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찐빵을 만들고 있는 분입니다. 겉은 쫀득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팥으로 가득 찬 찐빵, 이곳에 찐빵을 먹어 본 사람들은 모두 단골이 될 정도로

그 맛이 훌륭합니다. 특히 부모님 집으로 갈 때 반드시 들여야 하는 필수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고향찐빵손만두

광주 광산구 목련로 394번길 9-13

062-955-1999

 

 

52년이라는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찐빵에 비결은 바로 팥소

있습니다. 매일 직접 만드는 팥소에는 계피가 들어가 팥의 향을 더욱 진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찐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정성을 드려서 만들고 있습니다.

야채찐빵에 들어가는 소에는 오로지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절대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찐빵입니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짓기 싫어 무작정 도시로 올라온 이주행 사장(78)은 먹고 살기

위해서 찐빵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돈을 벌고 싶어 26살에 시작한 찐빵 장사는

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우고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의 인생에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무려 52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찐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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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에 사는 외국인 할아버지]

부산의 단풍빌라, 이곳은 총 서른세 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빌라에서는 어김없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빌라를 악취와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수상한

사람 때문입니다. 캐나다 국적의 70대 남성인 다니엘 씨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말을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단풍빌라 주민들은 속이 더 터지고 있습니다.

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때문에 쓰레기를 치우어 달라며 몇 년째 요구를

하고 있지만 남자는 또박또박 영어로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풍빌라가 다니엘 씨의 사유재산이라 쫓아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다니엘 씨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커피숍에 가서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먹고 화장실에 치킨을 먹는 다이엘 씨. 그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요.

다니엘 씨는 20여 년 전 부산의 한 대학의 영어 강사로 아내를 따라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는 아내가 살아있을 때 윤택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전 아내가 죽고

그의 삶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가장 노릇을 하던 아내의 죽음 이후 언어가

통하지 않자 극심한 생활고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비자와 여권마저 만료되어 지금은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그의 딱한 사정을 알고 귀국을 도와준다고 했지만 그는 쓰레기

집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자녀들이 있는 캐나다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집에 쓰레기를 집착적으로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당풍빌라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캐나다  다니엘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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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 속 신생아]

20174, 막내딸 하은이(가명)의 사체라도 찾아달라며 엄마 진영 씨(가명)가 경찰서를

찾아오는 일이 있습니다. 하은이는 태어났던 201010, 생후 40일된 딸을 흙과

실리콘으로 밀봉한 뒤 나무상자에 넣어 작은 방에 보관해 왔다고 밝힌 엄마. 그녀는 사건이

모두 하은이의 아버지 박 씨의 강압 속에 이뤄졌다고 말합니다. 경찰은 하은이 엄마의

말대로 친부 박 씨의 집을 급습했습니다.

하지만 생후 40일 신생아의 사체를 밀봉해 놓은 나무관은 없었습니다. 친부 박 씨는

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아내 진영 씨의 모함이라고 주장합니다.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막내딸 하은이.

 

 

과연 친모인 진영 씨가 밝힌 나무상자에 들어 있다는 하은이가 실제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런데 2년이 지나고 박 씨는 막내딸 하은이를 사체유기한 피고인이 되었습니다.

경찰에 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은 하은이가 태어난 산부인과 출생 기록을 확보하고 나무상자를

목격한 사람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목격한 사람은 바로 하은으이 죽음을 모두 지켜본 둘째딸

이었던 것입니다. 둘째딸은 아버지가 밀봉한 또 다른 비밀을 들려줬습니다.

 

 

서울 한복판 어느 작은 집에서 벌어진 비극은 왜 7년 뒤에 진실이 드러나게 된 것일까요.

재판을 앞두고 도망친 친부 박 씨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7년 만에 드러난

하은이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나무 상자 속에 담긴 그늘의 진실을 자세히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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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시장 한복판에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작진은 제보에 주인공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는 이제

TV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에 신명 나는 재주까지 지닌 이박사

이용석 씨였습니다. 그는 1990년대 전국에 테크노 뽕짝의 열풍을 몰고온

사람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가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과연 그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나가던 시절 불의의 사로고 다리 골절상을 입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100억이 넘는 재산을 날리게 된 이박사는 10년 넘게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각종 콘서트와 행사를 통해서 100억이라는 재산을 모았지만 마당에 있는 나무

가지를 쳐내다가 떨어져 발목이 심각하게 골절이 되었습니다.

 

 

당시 2년치 스케줄이 꽉 찬 상황에서 무대에 설수 없게 되어 위약금으로 상당히

많은 돈을 물어줘야 했습니다. 댄서가 10명 코디 2, 매니저까지 임금을 주고

 나니 남은 돈이 없었고 지금은 월세에 살고 있을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2의 전성기를 기다리는 그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이박사는 15살 무렵 경기민요를 처음 접했습니다.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하며

관광객들을 위해 부른 메들리 노래가 우연히 일본인 음악관계자에 귀에 들어가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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