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2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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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등갈비조림]

재료- 등갈비 1.2kg, 1.5리터, 소주 1, 된장 4 큰 술, 1리터, 식용유 1.5큰술,

유자청 4 큰 술

간장 양념- 1리터, 진간장 1, 황설탕 2 큰 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

100g, 배 반개, 사과 반 개, 양파 반 개, 생강 30g, 통마늘 10, 대파 1, 건고추 4,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 잎 2

매콤 양념- 간장 양념 2, 맛술 8 큰술, 고운 고춧가루 10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청양고추 5, 마요네즈 4 큰 술

만드는 법

1. 등갈비 1.2kg은 근막 가운데 칼집을 넣은 후 1대씩 자른다.

2., 1.5리터에 자른 등갈비와 소주 1, 된장 4 큰 술을 넣고 10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3, 1리터에 진간장 1, 황설탕 2 큰 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을 넣은 후 육수 팩과

데친 등갈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 20, 불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육수 팩 재료- 100g, ,사과, 양파, 각 반 개, 생강 30g, 통마늘 10, 대파 1,

건고추 4,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 잎 2)

4, 삶은 등갈비에 전분을 가볍게 입힌 후 예열하지 않은 팬에 식용유 15 큰 술을 두르고

중불에 약 3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센 불에 양념장 (간장양념 2, 맛술 8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0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청양고추 5, 마요네즈 4 큰 술)1분간 끓인 후 구운 등갈비를 넣고 약 3분간 졸인 후

송송 썬 대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등갈비조림]

재료- 등갈비 1.2kg, 1.5리터, 소주 1, 된장 4 큰 술, 식용유 15 큰 술, 유자청 4 큰 술

간장 양념- 1리터, 진간장 1, 황설탕 2 큰 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 100g,

배 반 개, 사과 반 개, 양파 반 개, 생강 30g, 통마늘 10, 대파 1, 건고추 4,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 잎 2

만드는 법

1, 등갈비 1.2kg은 근막 가운데 칼집을 넣은 후 1대씩 자른다.

2, 1.5리터에 자른 등갈비와 소주 1, 된장 4 큰 술을 넣고 10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3, 1리터에 진간장 1, 활성탕 2 큰 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을 넣은 후 육수

팩과 데친 등갈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 20, 불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육수 팩 재료- 100g, ,사과, 양파, 각 반 개, 생강 30g, 통마늘 10, 대파 1,

건고추 4,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 잎 2)

 

 

4, 삶은 등갈비에 전분을 가볍게 입힌 후 예열하지 않은 팬에 식용유 1.5 큰 술을 두르고

중불에 약 3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센 불에 등갈비를 삶았던 간장 양념 2, 유자청 4 큰 술, 구운 등갈비를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5분 졸인다.(취향에 따라 실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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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원조 꼬마김밥]

평택에 있는 통복시장은 경기 남부권에 있는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평태 꼬마김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기운네김밥>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김영철은 상인들과 정감있는 인사를 나누고 여러 명이 앉아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꼬마김밥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기운네김밥-꼬마김밥

경기도 평택시 통북시장로 13번길 19-1

031-655-1644

 

 

꼬마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시금치, 당근, 달걀부침, 단무지 이렇게 딱 4가지만 들어갑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단촐해 보이는 꼬마김밥이지만 진도에서 공수한 김에 질 좋은 부안 쌀로

만들어 내는 명품 꼬마김밥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47년 전 김밥이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김밥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평택 꼬마김밥의 원조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섯자매 편육]

시장을 구경중이던 김영철은 수제 편육을 만들고 있는 모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자기에 삶은 돼지머리를 넣고 압축기로 꾹 눌러 편육을 만드는 모습은 정말 신기한

광경입니다. 아마도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곳은

<진미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 식당은 딸만 여섯을 둔 소문난 딸 부잣집입니다. 딸 여섯에

엄마까지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365일 왁자지껄 가게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진미식당- 수제 편육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 29번길 15

031-652-2068/ 07~22

 

 

그러나 유쾌한 모습 이면에는 눈물로 지새워야 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지내야 했을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 어떻게든 아이들과 함께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무일푼으로 시장에 들어와 편육을 만들었던 어머니. 그 당시나 지금이나 어머니에게 가장

힘이 된 것은 바로 여섯 명의 딸들이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가게를 나와 엄마를

도우며 곁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와 육자매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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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기도 평택을 찾아가 봅니다. 평택은 미군부대가 있어

옛날부터 미군을 상대로 많은 문화가 발전한 곳입니다. 70년대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시절

미군들을 위해 나들어진 한국식 햄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은 채 썬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달걀프라이의 부드러운 맛이 훌륭한 햄버거를 만들고 있어 미국식 버거에 익숙한

미군들에게 또 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스진햄버거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1

031-667-0656

 

 

<미스진햄버거>라는 곳은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리어카 행사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4년 동안 골목을 지키며 햄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사장님은

외국인 손님을 상대로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한글도 깨우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영어를 할지 몰라 손, 발짓을 하면서 햄버거를 팔았습니다. 그렇게 햄버거로 집안을 일으키고 자식들을 모두 잘 키워냈습니다. 버거에는 힘들었던 시절

사장님의 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사장님의 삶이 단긴 햄버거 맛을 함께 합니다.

 

 

<미스진햄버거>은 옛날 햄버거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길에서 판매

했던 추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곳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어렸을 때 먹었던

추억까지 소환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고기패티는 정말 부드럽고 패티를

감싸고 있는 계란프라이는 크리미한 풍미를 그리고 케찹과 함께 어우러진 마요네즈는

햄버거 맛을 한층 더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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