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동네 한 바퀴 금산 경옥고 만드는 노부부 택배 구입처 판매 문의]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19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 고장인 충남 금산으로 찾아가 봅니다. 금산은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다고 해서 금수강산이라 불리며 금산이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 인삼처럼 피땀 흘려 값진 살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금산을 찾아가 봅니다.
<금산 황소 어머니의 경옥고>
금산 바리실 마을은 스님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곳은 옛날부터 인삼과 지황, 사과 등 다양한 작물이 많이 났던 지역으로 좁은 길을 따라 언덕을 걷던 이만기는 고추를 따고 있는 노부부를 보았습니다.
노부부는 고추, 인삼, 사과 등 쉬지 않고 다양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런 부부가 햇살 좋은 가을이 되면 꼭 만드는 것이 있는데 바로 경옥고 있습니다.
지황, 인삼, 복령, 꿀 이렇게 4가지를 주재료로 끈적해질 때까지 15일 동안 달이면 진한 밤색의 경옥고가 완성됩니다. 25년 동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족을 위해서 경옥고를 만들고 있는 어머니.
젊어서부터 여러 번 큰 수술을 했던 남편과 허약했던 자식들이 통통하게 살이 올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던 경옥고, 정성으로 달이는 어머니의 특별한 보약, 그 속에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깊고 진한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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