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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담- 순수사골 공장

경북 구미시 1공단로 10길 186

0564-604-0811

▲ 극한직업 부안 순대국 피순대 막창순대 장작불 가마솥 순댓국 노포 식당 구미 사골 육수 공장

곰탕과 갈비탕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끓여야 깊고 진한 맛을 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제대로 끓이기 힘들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한 간편식 공장은 육수를 끓이는 용도로 직접 제작한 크기의 5톤, 7톤, 12톤의 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육수를 끓이기 전에 먼저 솥을 청소해야 하는데 무려 4명이 사다리를 타고 솥에 들어가 청소를 해야 합니다.

육수에 들어가는 사골과 등뼈 양만 하루 1톤으로 절단 작업을 하는데 무려 5시간 이상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육수는 1차, 2차, 3차로 나눠 각각 8시간 동안 우려내기 때문에 24시간 하루 종일 끓여야 합니다.

곰탕에 사용하는 고기는 사태를 사용하는데 5000인이나 되는 사태를 썰다 보면 손목부터 다리까지 온몸이 쑤셔옵니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고기 손질도 지방을 겹겹 쌓여 있는 한우 갈비 특성상 기름을 제거하는 것도 섬세한 손질이 필요합니다.

그 양만 무려 하루에 3~4톤으로 갈비 손질은 갈비탕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절대 허투루 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곰탕과 갈비탕을 만나 봅니다.

▲ 극한직업 40년 전통 서대문구 닭곰탕 가마솥 토종닭곰탕 노포 식당 공개

■ 할매피순대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24

063-584-4371

■ 다담- 사골육수

경북 구미시 1공단로 10길 186

054-604-0811

▲ 극한직업 40년 전통 서대문구 닭곰탕 가마솥 토종닭곰탕 노포 식당 공개

부안 순댓국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부안에 있는 <할매피순대>입니다. 이곳은 전통 방식으로 10시간을 끓인 사골 육수를 이용해서 순대국믈 맛볼 수 있습니다.

직접 장작불을 떼 가마솥에서 육수를 끓여 내는데 장작불의 최고 온도 1,400도씨로 육수를 끓이는 사람들의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흘러내릴 정도입니다. 장작불은 불 조절이 쉽지 않지만 순대국 맛을 위해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물이 나오는 사이 순대국밥의 배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막창 순대입니다. 피순대는 돼지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도 일반 찹쌀 순대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순대 외에 오소리감투, 돼지 목뼈 등 4가지 돼지 부산물을 함께 넣어 더욱 다양한 식감의 순댓국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입안가득 채우는 구수함이 일품인 순대국밥을 맛봅니다.

▲ 극한직업 인천 순살 꽃게장 부안 순살 새우장 순살게장 공장 업체 택배 구입처 주문 간편식 전쟁

■ 평양옥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07-23

02-363-7058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닭곰탕 집은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특별한 비법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새벽 3시부터 닭을 볏집 속에서 숙성시킨 뒤 가마솥에서 끓여 내고 있습니다.

닭을 12부위로 일일이 손질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닭 뼈를 8시간 동안 총 3번에 걸쳐 으스러지도록 끓여 진국 육수를 만들어 냅니다.

첫 번째 끓인 육수는 얕은맛이 나고 두 번째 끓인 육수에서는 구수한 맛이 세 번째, 마지막으로 끓인 육수에서는 고소함이 올라오기 때문에 오랜 시간 육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불 앞을 떠날 수 없고 세심하게 불 조절을 해야 하고 닭 뼈가 가마솥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계족 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허리 통증은 기본이고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일하다 보니 화상까지 입을 수 있습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색깔이 더욱 진해지는 육수, 여기에 다양한 채소로 우린 국물과 약재를 넣고 달인 국물까지 넣어주면 맛있는 닭곰탕이 육수가 완성됩니다.

“ㄷ” 모양의, 돌 창고를 자진 제주 전통 가옥을 구하고 있었던 부부에게 꼭 맞는 집이 나타나자 비로소 리모델링 시작했지만 시간과 비용, 노력 등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아 사람들에게 무모하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전통 가옥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쳐보고 싶었던 윤영미 씨의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하 듯 부부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지금은 이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집 공사를 자신 일처럼 발 벗고 도와준 부부에 제주 제1의 석공인 부석희 씨와 만나 돌담 보수도 부탁하고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도 구워 먹어 봅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맛있는 음식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유를 느끼며 사는 윤영미 씨 부부의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고력당

전남 순천시 왕지3길 18-28

0507-1432-0256

▲ 생방송 투데이 수도권 최고의 꽃게탕 TOP5 강화군 보리된장 단호박 꽃게탕 4대째 100년 전통 간장게장

흑염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은 <고력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순천법원 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면 법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차증을 발급 받으면 3시간 동안 무료 주차입니다. 주말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력당에서 사용하는 흑염소는 아버지가 직접 키우고 아들이 아버지가 정성으로 키운 흑염소로 가치 있게 판매한다고 하기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흑염소를 워테에이징을 해서 제공하고 있어 더욱 풍미가 좋고 육즙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양식 전문점이라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부모님 보양식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곳 <고력당>을 방문하면 즐겁게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흑염소 고기지만 이곳 <고력당>에서는 한 차원 더 높은 흑염소를 맛볼 수 있고 식당도 상당히 깔끔하고 정갈해서 대접 받는 기분으로 보양식으로 최고인 다양한 흑염소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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