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항정살 오도독갈비 후추뽈살 오이지냉국]
화려한 비주얼과 먹방 후기로 SNS를 도배한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엄청난 대기줄을 서 직접 음식 맛을 보며 과연 극악의 웨이팅을 해도 괜찮은 곳인지 맛과 먹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해보는 “줄 서는 식당”.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찾은 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함께 웨이팅을 해봅니다. 오늘 맛보는 음식은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드는 이색칼국수와 항정살, 후추뽈살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항정살, 후추뽈살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상록수
서울 용산구 청파로 51길 4 1층
02-704-8892
영업시간: 17시~02시
▲ 줄 서는 식당 한우 깍둑등심 두툼갈비 한우생차돌 비빔감자면 논현동 고기집 34회
80년대의 복고풍 인테리어와 함께 맛까지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반전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아삭한 식감까지 완벽한 황치살, 즉 항정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항정살을 동그랗게 돌돌말아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소고기와 같은 풍미를 선보이는 후추뽈살은 씹을수록 고기의 육향을 제대로 맛볼 수 있고 달큰한 양념과 오돌로뼈의 식감이 재미있는 오도독 갈비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재방문을 부릅니다.
그리고 입안의 고기 기름기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오이지냉국수 한 입만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져 처음부터 다시 고기 먹방을 시작 가능할 정도로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 줄 서는 식당 성수동 바비큐 미국식 훈연 바베큐 꽃갈비바비큐 훈연삼겹살 폴드포크 플래터 3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