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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만능양념장>

■ 재료

굵은 고춧가루 2 큰 술(고추씨 포함), 고운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설탕 1 큰 술(매실액 1/2 큰 술 추가 가능), 찹쌀풀 1.5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이상

■ 만드는 법

1,

냄비에 홍게 2마리 딱새우 5마리를 넣고 물 1리터를 넣어 준다.

2,

대파 1대를 크게 썰어 준다.

3,

표고버섯 밑동을 제거해 3~4개를 넣어 준다.

4,

양파 1개를 4등분 해서 넣어 준다.

5,

다시다 1장을 반으로 잘라 넣어 준다.

6,

재료를 넣은 한소끔 끓여 육수를 만들어 준다.

7,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빼주고 육수를 식혀 준다.

8,

배, 사과, 양파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9,

고추씨가 섞인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을 섞어 준다.

10,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2큰 술 반을 넣어 준다.

11,

새우젓 2 큰 술을 넣어 준다.

12,

다진 생강 1 큰 술을 넣어 준다.

 

13,

다진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어 준다.

14,

식혀둔 육수 1 컵을 넣어 준다.

15,

완성된 만능 양념장에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숙성 시킨다.

 

---

[15분 배추김치 만들기]

1,

구입한 절임 배추를 깨끗하게 씻어 업어둔 채로 물기를 빼준다.

2,

반으로 자른 무를 3cm 두께로 채 썰어 준다.

3,

무채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후 사용한다.

절인 무채를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으면 잘 절여 진 것입니다.

4,

절인 무채에 만능 양념장 2kg을 넣어 준다.

5,

배추 겉잎에 감칫소를 가볍게 발라 준다.

이때 두꺼운 부분은 김칫소를 많이 넣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이파리 끝을 말아주고 겉잎으로 감싸 준다.

5,

김치통에 김치를 엎지 말고 그대로 눕혀서 넣어 보관한다.

 

■ 모현동참숯집

전북 익산시 산화로 13길 67

063-854-9979

▲ 생방송 투데이 토종닭매운탕 소문의 맛집 시래기닭매운탕 들기름막국수 100% 메밀면

맛있는 이베리코를 맛볼 수 있는 곳은 <모현동참숯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감가는 둥근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딱 고기집 분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베리코 다양한 부위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베리코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면 목살, 치마살, 갈비살, 꽃삼겹, 황제살, 이베리코 소시지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 느끼한 맛이 난다고 해서 이베리코 보다 일반 삼겹살을 좋아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일반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이베리코는 소고기처럼 약 80% 정도만 익혀서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을 제대로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세계 3대 진미, 이베리코를 편백나무에 숙성해서 더욱 맛있는 <모현동참숯집>을 찾아 제대로 된 이베리코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 생방송 투데이 흑염소 뼈대갈비 갈비수육 백양탕 자족식당 순천 워터에이징 흑염소 고기 전문점 식당

■ 메밀장터 선바위본점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

02-504-0122

▲ 생생정보 28년 전통 간장게장 꽃게탕 세트 양념게장 간장게장 참게매운탕 정식

토종닭을 이용해서 닭매운탕을 만들고 있는 곳은 <메밀장터 선바위본점>이라는 곳으로 과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막국수집입니다. 특히 이곳 막국수는 매일 방앗간에서 전분이나 밀가루를 넣지 않은 메밀로 만든 면을 직접 뽑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토종닭매운탕에는 시래기를 넣어서 더욱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토종닭과 시래기 그리고 양파, 무, 고추씨, 북어대가리, 닭발, 꽃게, 생강, 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7시간 동안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와 6가지의 다양한 버섯을 올려서 끓여 내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토종닭매운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두부를 튀기는 것처럼 지진 다음 각종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조려서 만들어 것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한 입 맛보면 누구나 밥 한 공기 순삭하게 되는 레시피로 가을철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 봅니다.

33년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팽현숙 셰프는 만능 양념장으로 만든 배추김치와 닭볶음탕, 진미채볶음 등 김치는 물론 다양한 반찬까지 만들어 냅니다.

11월이 되면 가장에서 일 년 동안 먹을 김장을 하게 되는데 팽현숙 셰프가 공개하는 양념장 하나로 김치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절인 배추에 만능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15초 초간단 배추김치가 완성됩니다.

추운 날씨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만능 양념장에 닭과 채소를 넣고 30분만 끓여 주면 닭볶음탕이 뚝딱 완성됩니다, 여기에 만능 양념장으로 다양한 반찬까지 만들 수 있는데 불린 진미채를 양념장에 볶으면 비린맛 하나 없는 촉촉한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연 1타3피를 가능하게 만드는 만능 양념장 레시피는 무엇인지 하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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