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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식당

경북 성주군 성주읍 시장길 43-1

054-933-2181

영업시간 : 11시~21시

▲6시 내고향 고향정가게 전주 돼지불고기 정식 노포 고향노포 곱돌 돌판 고추장불고기 백반 식당

이곳 노포 식당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선지국밥과 함께 고추장불고기를 주문해서 먹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선지국밥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고추장불고기 맛도 너무 좋아서 함께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만약 이곳을 처음 찾는 분들이나 오랜만에 찾는 분들이라면 꼭 고추장불고기도 함께 주문해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서 별거 아니지만 시장 인심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장이 열릴 때 방문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조금은 복잡할 수 있지만 전통 재래시장을 구경할 수 있어서 이곳에 또 다른 매력이 됩니다. 성주에서 3대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 선지국밥 노포 맛집 <고바우식당> 성주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숯불에 고추장 양념한 돼지고기와 더덕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과 함께 매콤달콤하게 양념맛이 환상적입니다. 숯불향이 그윽하게 올라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궁화화로숯불구이>에서는 택배와 식당에서 포장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메뉴가 됩니다. 정말로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는 맛을 선사합니다.

전통주 양조장으로 찾은 곳은 <미담양조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초가지붕으로 된 양조장으로 60이 넘은 사장님이 직접 양조를 하는 곳으로 항아리에 술을 넣어 발효시키고 누룩도 직접 띄우는 등 전통 방식으로 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양조장의 대표 술은 석탄주로 술 맛이 좋아 입에 머금고 참마 삼키기가 아까워 탄식을 한다는 뜻으로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청주, 약주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곳입니다.

■ 홍천 은행나무숲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

■ 스카이스윙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소노벨 바발디파크

1588-4888

■ 무궁화화로숯불구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3

033-435-6954

■ 미담양조장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574-19

033-433-3839

■ 만화간장게장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 309

031-843-0627

의정부 게장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만화간장게장>입니다. 이곳은 알이 가득하게 들어차있는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데 상당히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보통 간장게장보다는 비린 맛 때문에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는데 이곳 간장게장은 비린맛 없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아서 더욱 맛있게 게장의 풍미까지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양념게장 맛도 상당히 훌륭하고 놀라운 것은 서비스로 제공하는 새우장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정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참게매운탕 또는 꽃게탕에 간장게장 또는 양념게장이나 꽃게탕에 간장게장 또는 양념게장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게장을 반반 제공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할 때 간장 반, 양념 반으로 주문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게매운탕이나 꽃게탕도 너무나 푸짐하게 나오고 있는데 특히 꽃게탕은 따로 판매 하는 것처럼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요즘처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아주 좋습니다.

▲ 생생정보 철원 한탄강 민물매운탕 메기매운탕  매운탕집

■ 포항할매곰탕

경북 영천시 시장4길 30 영천공설시장 제 1지구 132~134호, 136~137호

054-334-4531

영업시간 : 6시~21시

▲ 극한직업 구미 곰탕 갈비탕 공장 밀키트 택배 주문 구입처 국물열전

두 사람이 찾은 소머리국밥 식당은 영천뿐 아니라 전국으로 소머리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포항할매곰탕>입니다. 고두심은 식당 벽에 걸린 오래된 사진 속에서 이곳 식당에 1대 사장이자 2대 사장님의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보았습니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구를 떠나 이곳으로 오게 된 2대 사장님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시어머니의 가르침 그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덕에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국물이 일품인 소머리국밥을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딸에게 소머리국밥 비법을 전수하면서 자신의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알려주었던 식당 노하우를 그대로 딸에게 물려주며 시어머니의 길을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100년을 채우는 것이 꿈이라는 사장님의 인생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또한 두 사람은 영천에서 40년째 김치 연구를 하고 있는 김치 장인과 감물을 이용해서 염색하고 있는 30년 경력 전통염색가, 그리고 해병대를 전역하고 샤인머스캣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부를 함께 만나 봅니다.

▲ 극한직업 40년 전통 서대문구 닭곰탕 가마솥 토종닭곰탕 노포 식당 공개

오래된 주택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넓히며 큰돈을 벌며 승승장구했지만 그에게 말 못할 취미가 있었습니다. 바로 경마장으로 젊은 시절 지인을 따라 갔던 곳이 점점 돈이 생기면 달려가는 곳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사업으로 돈벌이가 잘 되자 경마장에서 보내는 시간과 돈이 늘어났습니다. 취미로 다니던 경마장이 이젠 중독이 되어 귀에서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경마장에 가면 멈추었다고 합니다.

가세는 점점 기울고 가족에게 낯이 안 서던 그는 결국 산에서 살기로 결심했고 미친 듯이 산을 탄지 4년 만에 그의 귓에서 환청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연인 정명영 씨는 오늘도 부지런히 산에 오르며 더덕을 찾아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산에서 희망을 찾았다는 그는 부지런히 산을 살피는 모든 것이 지난날 고생시킨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두막에서 찾은 작은 희망 자연인 정명영 씨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