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2/10/1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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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철학자들 어느 날 땅이 말을 걸어왔다]

 

배 농사를 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삶의 아름다움은 느끼며 살고 있는 화가 농부 김경학 씨는 전남 나주에서 풀과 함께 무성한 과수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나주에서 가장 오래된 80년 역사의 배밭으로 30년 전, 배울 것이 많은 자연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남매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장모님의 배밭으로 왔습니다.

 

배밭에서-그림-그리는-김경학
출처-자연의철학자들

스스로는 노동하는 예술가라고 하는 김경한 씨는 한국화를 그리는 화가로 배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배 농사 30년 차인 그의 농사 스타일은 “스스로 그러하다”는 자연의 뜻을 닮았습니다.

 

 

배 농사를 지을 때 배에 종이 봉지를 씌워 보호하지 않고 성장촉진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정한 맛과 모양의 배를 수확할 수 없지만 자연이 주는 배를 보며 고마움을 느낍니다.

 

김경학 씨는 흙으로 집을 짓고 흙으로 그림을 그리고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흔한 존재로 여길 수 있지만 그에게 흙은 지구상 최고의 존재입니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자람을 막아주는 흙은 현대 사회에서 느림의 미학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흙냄새-맡는-김경학
출처-자연의철학자들

김경학 씨는 2년째 흙을 이용해서 한옥을 짓고 있습니다. 흙은 시멘트처럼 빨리 마르지 않지만 천천히 작업하는 과정 자체가 그에게 즐거움입니다.

 

 

경학 씨는 마을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서 마을 아이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경학 씨는 친한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라기보다 놀이에 가깝습니다.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벽화를 그리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배밭에-김경학-화가
출처-자연의철학자들

태풍이 오기전 배밭을 찾은 경학 씨, 자신의 배밭이 아니라 장모님의 배밭에서 소중한 배를 두고 걱정할 장모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세상 모든 것은 받아들이고 또 보내줘야 한다는 손님이라고 말하는 경학 씨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욕심 없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자연의 철학자들 산청 유정란 유기농 자연방목 달걀 계란 농장 택배 구입처 둔철산 최세현 이종숙 부부 꼬꼬호텔 우리는 숲처럼 산다 숲해설가

 

자연의 철학자들 산청 유정란 유기농 자연방목 달걀 계란 농장 택배 구입처 둔철산 최세현 이종

[자연의 철학자들 – 우리는 숲처럼 산다, 산청 둔철산 꼬꼬호텔] “자연의 철학자들” 21회에서는 숲에서 일하고 숲에 살며 삶의 방식과 생각이 숲을 닮아가고 있는 최세현, 이종숙 부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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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철학자들 심옥경 충주 야생화 정원 연유재 당신꽃은 어디쯤 피었나요 남편 최재경 시 감상평

 

자연의 철학자들 심옥경 충주 야생화 정원 연유재 당신꽃은 어디쯤 피었나요 남편 최재경 시 감

[자연의 철학자들 - 당신꽃은 어디쯤 피었나요] “자연의 철학자들” 28회에서는 야생화 정원을 가꾸고 있는 심옥경 씨의 철학을 들어 봅니다. 충북 충주의 한 산골짜기에 길게 펼쳐진 정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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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심장의 경고 놓치지 마라]

 

세계 사망 원인 1위,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매년 우리나라에서 8만 명 이상 목숨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은 단 4분입니다.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오는 환자 10명 중 9명은 꼭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 것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때 심장은 이미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심장
출처-명의

평소 심장 질환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한 남성은 병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이라는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진 관상동맥 협착으로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한번 심장마비가 오게 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 남성이 전조증상을 느낀 것은 작년 8월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질환과 혼동해 약만 처방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아 검사를 받고 심혈관 질환을 발견했습니다.

 

심장의-경고
출처-명의

한 남성은 40대에 스텐트를 삽입해 총 7회의 시술을 거쳐 10개의 스텐트를 삽입했니다. 시술 전, 평소와 조금 다른 증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금방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몇 차례 수술을 받았음에도 의사로부터 항상 혈관 관리 100점이라는 말을 듣는 환자입니다. 과연 그에게 나타났던 전조증상은 무엇일까요?

 

<명의 프로필>

박덕우-교수
출처-명의

■ 박덕우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치주염 명의 김옥수 교수 치주과 전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명의 김옥수 교수 치주과 전문의 치주염 대사증후군 유병률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명의 – 잇몸, 붓고, 시리고, 피나면 이미 늦다] 우리는 매일 밥을 먹고 나서 하는 것이 바로 양치질입니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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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김준철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부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의사 배뇨장애 종류

 

명의 김준철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부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의사 배뇨장애 종류

[명의 - 배뇨장애]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드나들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거나 소변을 참지 못해 실수하는 경우 우리는 실수로 넘기지 말고 배뇨장애가 아닌지 의심을 해야 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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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푸른 눈 스님의 삼보일배]

 

체코에서 온 정관 스님은 2009년 출가해서 3개월째 삼보일배를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혹함에 안타까워하며 생명의 평화를 기원하고지 오체투지를 시작한 것입니다.

 

텐트에서-나오는-정관스님
출처-한국기행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서울 길상사까지 대장정, 스님의 하루 이동 거리는 3~5km로 끝이 모이지 않는 여정으로 보호대를 착용해도 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도지만 마을 사람들이 내준 시원한 물 한잔에 힘을 얻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것은 작은 수레 안의 짐이 전부입니다. 점심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작은 에너지바 하나로 해결을 하고 텐트만 칠 수 있는 장소라면 우거진 자연에서도 잠을 잡니다.

 

삼보일배-하는-정관-스님
출처-한국기행

차가 빠르게 달리는 도로 옆 갓길에서 삼보일배는 지켜보는 사람들도 위태로워 보이고 걱정스럽지만 스님은 묵묵하게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매일 수행을 합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묵묵하게 삼보일배를 하고 있을 체코에서 온 정관 스님의 고행길을 함께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군종 범정스님 꽃스님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 군인 승려

 

한국기행 군종 범정스님 꽃스님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 군인 승려

[한국기행 - 가을, 사찰 기행 3부, 우리 부대 꽃스님] 경남 창원에 있는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에는 군인이자 승려가 있습니다. 꽃스님이라 불리는 범정 스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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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 리얼 맛집, 한돈우모둠보쌈]

 

서울 구로디지털 단지에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보쌈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미담옥>이라는 곳으로 “한돈우모둠보쌈”으로 퇴근 후 소주 한 잔하며 그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입니다.

 

한우-돼지고기-보쌈
구로-보쌈-맛집

특히 한돈우모둠보쌈은 4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지만 테라스가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한돈우모둠보쌈”에는 한우와 돼지고기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우와 돼지고기 보쌈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은데 이곳에서는 색다른 보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쟁반-위에-다양한-반찬
구로-보쌈-맛집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 좋은 어묵탕도 함께 나오고 특히 커다란 쟁반에 다양한 소스와 함께 보쌈과 먹으면 더욱 좋은 다양한 반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을 하더라도 불편 없이 맛있는 “한돈우모둠보쌈”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대미담옥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2나길 12 2층

0507-1338-5298

▲ 생생정보 마라짬뽕 맛있으면 0칼로리 화끈마라짬뽕 가지탕수 가지만두 식당 맛집

 

생생정보통 마라짬뽕 맛있으면 0칼로리 화끈마라짬뽕 가지탕수 가지만두 생생정보 식당 맛집

[생생정보 – 맛있으면 0칼로리, 화끈 마라 짬뽕] 이제는 남녀노소가 찾고 있는 마라맛, 처음 마라탕 등 마라로 만든 요리는 주로 젊은 세대들이 찾는 음식이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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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맛있으면 0칼로리, 화끈 마라 짬뽕]

 

이제는 남녀노소가 찾고 있는 마라맛, 처음 마라탕 등 마라로 만든 요리는 주로 젊은 세대들이 찾는 음식이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좋아 하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생생정보 – 맛있으면 0칼로리”에서는 찐 마라 맛을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마라짬뽕
안산-마라음식-맛집

오늘 소개할 곳은 안산에 있는 한 식당으로 이곳에서는 마라의 화끈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화끈 마라 짬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마라 짬뽕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마라명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65 205호

0507-1371-8686

 

▲ 생생정통 장사의 신 오리주물럭 예산 토종닭 영양밥백숙 오리백숙 생생정보 식당 펜션 맛집

 

생생정보통 장사의 신 오리주물럭 예산 토종닭 영양밥백숙 오리백숙 생생정보 식당 펜션 맛집

[생생정보 - 장사의 신, 오리주물럭] 충남 예산에는 몸보신으로 좋은 오리고기와 토종닭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든을 운영하면서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펜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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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마라짬뽕 맛집은 안산 단원구에 있는 <마라명장>입니다. 아마도 마라를 좋아 하는 분들에게 오늘 방송은 최고의 정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궈바로우
안산-마라음식-맛집

가게 이름이 <마라명장>이라고 지었을 정도로 이곳을 찾으면 마라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술 한 잔 하실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해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라명장>에서는 마라 요리와 함께 다양한 메뉴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맛도 좋고 가격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처럼 높은 물가에 조금은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가지탕수
안산-마라음식-맛집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마라짬뽕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꼭 가지탕수육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소주 한 잔 하기에 좋은 안주가 됩니다. 꿔바로우와 가지만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 연탄불 갈비곱창구이 고수의 부엌 군산 곱창집 곱창모둠구이 맛집

 

생생정보통 연탄불 갈비곱창구이 고수의 부엌 군산 곱창집 곱창모둠구이 생생정보 맛집

[생생정보 - 고수의 부엌, 갈비곱창구이] 전북 군산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곱창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연탄불에서 곱창을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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