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0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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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두 여성 CEO를 소개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젊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인터넷 속옷 쇼핑몰 대표 하늘(24)씨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 선정된 태국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유아(31) 씨를 만나 봅니다. 65만 팔로워의 지지를 받는 SNS 스타 하늘 씨는 속옷 쇼핑몰을 창업한 후 2년 동안  수입이 거의 없어 모델 아르바이트로 살았다고 합니다. 광고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판매하는 속옷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최초러 속옷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부아라는 태국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유아 셰프.

그녀는 요리와 거리가 먼 공학도 출신라고 합니다. “요리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고 힘든 날이 반복됐지만 태국 고전 음식을 우리나라에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버텨왔다고 말하며 태국 왕실 요리학교에서 배운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부아

서울 용산구 보광로 599 2(이태원동 130-5)

02-792-3340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하늘하늘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2 B 707

02-1599-0410/ http://www.hn-h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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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50년 전통 주꾸미볶음]

인천에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주꾸미볶음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맛있는 주꾸미볶음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 쭈꾸미 집은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나오는 주꾸미 위에 미나리를

올려서 손님들에게 나오는데 양념된 매콤한 주꾸미와 미나리 향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꾸미볶음과 함게 주꾸미 샤브샤브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주꾸미볶음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서 먹으면 제대로

된 주꾸미볶음을 먹었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할머니쭈꾸미

인천 동구 만석동 54-1 (032-77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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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맛 지도- 미근동 땡땡거리]

서대문 미근동에 자리잡은 이곳은 상당히 오래된 식당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대동

맛지도 에서는 미든동 땡땡거리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인 청기와 생고기집을

소개합니다. 식사류는 김치찌개(6000), 고기추가(6000), 제육정식(8,000),

해장콩나물국밥, 된장찌개 안주류는 삼겹살(13,000), 코다리찜(15,000/20,000),

제육두루치기(20,000)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비스테이크라는 곳에서는 함박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김치찌개- 청기와 생고기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657(02-364-6239)

함박스테이크- 비스테이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635 (070-8877-37470

서울 7017

홈페이지 : http://seoullo7017.seoul.go.kr/

02-313-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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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봉평 메밀밥상]

강원도 평창에 있는 봉평은 메밀 주산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가을을 맞아 하얗게 물드는 메밀꽃이 지고 나면 맛볼 수 있는 건강한 밥상이 있습니다. 5천평 메밀밭에서 메일을 기르고 있는 고순원 씨는 농사꾼인 남편과 함께 메밀농사와 더덕, , 고추, 배추 등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농사짓고 있습니다. 1년 농사 중 가장 중요한 시기가바라 지금이라고 합니다. 지금이 하얀 꽃이 지고 열매가 열리는 메밀을 수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대 사장님인 김금자 여사까지 일을 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힘들게 수확한 메밀을 이용해서 정성스럽게 메밀밥상을 차려내는 것이 이곳에 자랑입니다.

2대째 내려오고 있는 특급 비법으로 요리를 하는데 메밀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 메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껍질에는 많은 영양과 향이 있어 메밀이 녹아있는 물을 가마솥에서

2시간 이상 쉬지 않고 저어주면 수제 메밀묵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요여기에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각종 채소와 나물을 넣어서 만든 산채 비빔국수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을이 되면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메밀밥상을 만나로

지금 봉평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메밀꽃필무렵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682/ 033-335-0594

 

 

[찾아라 먹스타- 초대형 점보 라면]

오늘 소개할 메뉴는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돈코츠 점보 라면이라는 메뉴입니다.

일본식 점보 라면의 사이즈는 지름이 무려 35cm, 높이 11cm인 초대형 그룻에 성인 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맛까지 환상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라멘을 만드는 과정을 보게 되면 돼지의 머리뼈와 등뼈만을 고아

육수를 만드는데 뼛속에 있는 불순물과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1차로 끓인 육수는 버리고

건져낸 돼지 뼈는 다시 한번 우려냅니다. 이때 생우와 가다랑어 포 등 해산물을 넣어 12시간

이상을 고아 주게 되면 라면 육수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돼지 사골 육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면발에도 이곳만의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면을 끓이는 과정에서

반드시 식초를 넣어서 쫄깃함을 더욱 좋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엄청난

사이즈와 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돈코츠 점보 라면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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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최근 100명이 넘는 팬들의 후원으로 2권의 동화책을 낸 꼬마 동화작가 10살 전이수 군을 소개합니다. 이수 군이 동화책을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7살때부터라고 합니다책 제목은 꼬마 악어 타고라고 하는데, 내용은 꼬마 악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파괴된 나무숲과 그곳을 콘크리트 네모난 건물로 가득한 회색 도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수 군은 평소에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 환경파괴의 안타까움을 담은 신해철의 더 늦기 전에를 듣고 책의 내용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동화책을 완성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대화 없이 휴대폰만

보는 사람들, 기계의 편리함에 젖어 점점 소통과 움직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오름으로

변해버렸다는 내용입니다. 이수 군이 쓴 동화잭은 어린 아이가 썼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상상력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수 군은 아빠에게 지식을 엄마에게 지혜를 배운다고 말합니다. 평소 동화책을 쓰지 않을

때에는 그림을 즐겨 그리는데 특이한 것이 도화지가 아니라 낡은 차, 낮은 돌담, 축축한

흙바닥 등에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집안 곳곳에는 이수 군이 그림들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이수 군의 자유로운 감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태도 덕분입니다. 아들이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차벽에 그림을 그리고 거실 벽을 칠해도 이수 군의 부모님은 단 한 번도 아들에게

꾸지람을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이수 군의 부모님은 아이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깊은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수 군은 부모님 덕분에 넓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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