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10 글 목록


반응형

<왕십리조개창고>에서는 무제한으로 다양한 육해공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당

25,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식당

뒤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없이 방문할 수있습니다. 무한리필을 이용하는

시간은 없고 조개를 수족관에서 손님들이 직접 건져 먹으면 됩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조개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매장이 너무나 넓어서 회식이나 단체예약도

가능합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무제한 육해공 수라상]

왕십리조개창고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8 2

010-4602-0449

 

 

[오천만의 메뉴- 2층 철탑 아갈찜]

큰바다해물아구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686

031-975-7285

정이품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12번길 14

031-917-0119

 

 

조개찜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삼겹살을 비롯해서 다양한 고기 종류와 함께 야채

등도 있어 누구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조개찜과 고기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한쪽에서는 국물이 시원한 조개찜을 한족에서는 삼겹살 등

고기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조개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를 비롯해서 전복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정이품>은 아귀수육을 맛있게 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아귀수육이 아닌

2층으로 된 아갈찜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아귀는 목포와 속초 등에서 매일

공수한 신선한 아귀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귀가 신선하기 때문에

생 아귀 간, 위 등을 쪄 주는데 쫄깃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아귀 간이 색다른 맛입니다.

 

 

아귀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귀 요리와 함께 삼겹살, 오겹살, 가브리살 등과 함께

계절메뉴로 콩국수와 민어, 누릉지탕을 판매하는데 계절 메뉴를 먹기 위해서도 때가

되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아귀와 함게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진주 <상차림식당>은 정육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소고기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소고기가 아니라 점심시간에 한정

판매하고 있는 한우곰탕입니다. 12시부터 14시까지 제대로 만들어 낸 한우곰탕을

5천원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고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저가의 비밀- 5000원 한우곰탕/ 3900원 초밥]

5000원 한우곰탕- 상차림식당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178번길 9

055-747-2996/ 점심특선으로 12~14시까지 판매

3900원 초밥- 서민초밥

서울시 노원구 석계로317

02-942-6933

 

 

물론 단체 회식 등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게 앞 주차장도 넓어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대로 우려낸 곰탕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서울 월계동에 있는 <서민초밥>에서는 초밥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정비

좋은 초밥집인 이곳은 석계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힘들지 않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모듬초밥의 경우 광어, 연어, 초새우, 오징어,

유부, 계란이 들어가는데 모듬초밥 1, 2, 3번으로 나눠 조금씩 다른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900원에 초밥 6개와 사누끼우동 or 생메밀소바을 함께 먹는

메뉴는 6900원입니다. 이때 우동과 소바를 조금 주는 것이 아니라 단품으로 주문하면

나오는 양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초밥은 포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가지고 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광어와 연어의 경우 냉동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완도산 활광어와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좁습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조금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당분간 방문하지 않는 것일 좋을 듯합니다. 그 만큼 가성지 최고의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하이힐을 여자의 비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제보영상에는 동네에 수상한 여자가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까지 내래 오는 긴 머리에 짧은 미니스커트에 높은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그녀, 평범해 보이지만 그녀가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를 향하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녀가 왜 하이힐을 신도 다니고 누군지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이힐을 신고 동네를 다니는 여자에게 도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동네 주민들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녀를 만나 보기 위해서 동네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두 달여 만에

어렵게 그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인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여자처럼 꾸민

남자였습니다. 여장을 하고 나타난 남자의 옆에는 휠체어를 탄 여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휠체어에 타고 있던 여자는 남자의 아내였습니다.

과연 왜 남자는 여장을 하고 다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오랜 시간 끝에 남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산속에 원더랜드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화려한 카라반과 아기자기 하게 꾸민

정원, 동굴 속 아지트까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곳의 주인은 피터팬처럼 산에서

영원한 젊음을 꿈꾸며 살고 있는 자연인 김형태(75) 씨입니다. 자연인은 산속의

다양한 약초를 이용해서 건강비법 연구에 몰두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랍니다.

만물박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자연인의 인생을 함께 합니다.

자연인은 산으로 오기 전에 아내와 함께 고시원을 운영했습니다. 아내와 단둘이

밥을 먹으며 눈코 뜰 새 없이 일만하며 보냈습니다. 부부의 노력으로 고시생이

늘어 큰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잘되는 즐거움도 잠시 함께 알을

하며 24시간 붙어 있는 부부는 부딪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13살이나 어렸던 아내가

자신에게 늘 순종적이길 바랐던 자연인.

 

 

누구 하나 지는 법이 없었던 두 사람 사이에는 다툼이 잦았습니다. 고시생들이 모인

곳이라 예민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과정에서 말싸움을 하기 일쑤였고 부부 간의

갈등도 점점 깊어졌습니다.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부부는 별거를 시작

했습니다. 자식들이 있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자연인은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고 홀로 산에서 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산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3년 뒤 갓 결혼해 임신 중이었던 딸이 위암 말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를 유산하면 더 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딸은 아이의 목숨을 택했습니다.

11초가 소중했던 시간, 딸은 자신의 병실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불렀고 병상에서

부부의 손을 포재주며 엄마, 아빠 함께 행복하게 살아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결국 아이만 남기고 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딸이 살아있을 때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부부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왕래조차 하지 않았던 부부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다시 가까워졌고 딸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은 부부의 연을 이어주는

끈이 되었습니다. 딸을 꼭 닮은 손녀는 부부에게 세상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손녀를 향한 사랑과 아내에 대한 애틋함으로 오늘도 힘을 내고 있는 자연인.

만물박사 자연인은 산속 연구소에서 24시간 도전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천연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각종 산야초를 직접 맛보고 바라보고 해독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집에 음주측정까지 구비해 놓았습니다.

딸을 떠나 보낸 뒤 남은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진 것입니다. 가족을

위해 개발한 자연인이 자랑거리는 바로 직접 이름을 붙인 감로수입니다. 오랜 시간

노력으로 만들어진 감로수는 음식, 화장품, 숙취해소제로 사용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또한 종종 찾아오는 아내와 손녀를 위해서 특별한 정원을 꾸며 놓았습니다.

직접 지은 황토연구실에서는 각종 약초와 감로수 등 자연인이 연구 중인 것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아침마다 냉수마찰을 하고 맨손체조를 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0년 묵은 칡으로 조청을 만들어 부침개를 하고 돼지감자 가루를 내어 10분 만에

과자를 만들고 손녀에게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산속에 붕어빵 기계까지 들여

놓았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찾아올 아내와 손녀를 위해서 봄맞이 단장을 하고 있는

자연인. 만물박사의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봄, 자연인 김형태 씨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부평에 데이트 코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모네이층집>에서는 솜사탕 스키야키라는

이색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소 검색에는 <모모벤또>라고 나와 있는 곳이지만 정식

명칭은 아마도 <모모네이층집>인 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1호선 부평역에서 7

8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좋습니다.

[. . - 스키야키 vs 훠궈]

솜사탕 스키야키- 모모네 이층집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8

010-2334-0731

훠궈- 링링샤브샤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145

02-418-8608

 

 

솜사탕 스키야키는 기존 우리가 먹었던 스키야키 위에 하얀 솜사탕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 음식은 일본과 대만 등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스키야키는 넓고 얕은 냄비에 얇게 썬 소고기와 채소를 간장과 설탕을 넣고 양념국물을

부어 조리를 합니다. 조리를 하고 나서는 날계란을 푼 것에 음식을 살짝 찍어서 먹는는

것을 말합니다.

영업시간은 1230~2130분까지 (15~1730분 브레이크 타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은 휴무입니다.

서울 송파에 있는 <링링샤브샤브>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훠궈와 양꼬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훠궈의 경우 해물 육수와 고기 육수를 섞어서 깊은 육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식당 한 쪽에 마련된 셀프바에는 고기를 비롯해서 30여 가지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이 준비 되어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 2가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로 나오는 고기지만 고기의

질의 상당히 좋습니다. 냄새도 없고 질기지 않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맛입니다.

샤브샤브(훠궈) 무한리필은 16,900원 양꼬치 무한리필은 18,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훠궈와 양꼬치를 모두 무한리필로 먹으려면 125,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