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30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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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비빔국수]

대전에 있는 <대복국수>집은 쫄데기 비빔국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쫄데기라는 것은

돼지에 있는 아롱사태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이 부위를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육질로

만들기 위해 월계수 잎과 감초, 간마늘, 간생강, 통후추, 된장을 넣고 45분 동안 재벌로

삶아 내고 있습니다. 쫄데기 수육과 궁합이 좋은 시원한 양념장의 비법은 주인이 직접

담은 동치미에 있습니다.

대복국수- 쫄데기 비빔국수/ 소고기찹쌀구이

대전 서구 문정로 89번길 332

042-484-3112/ 영업시간: 11~23

동양식당- 고추냉이비빔국수/ 매콤 닭다리구이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120

02-2093-6633/ 영업시간: 11~21

 

 

동치미 국물에 고춧가루, 과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내면 개운하고 깊은 맛이 일품

입니다. 이곳에 또다란 별미인 소고기찹쌀구이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불고기 양념을 한 소고기 설도 부위에 찹쌀을 발라 튀겨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고기 찹쌀구이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양파와 깻일을 함께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동양식당>에서는 색다른 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노란색의 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냉이 비빔국수와 닭다리구이를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고추냉이 비빔국수의 양념장은 다시마식초에 고추냉이가루와 간장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새콤한 발사믹 식초가 고추냉이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 개운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으로는 어린순과 귤, 양파, 파프리카 등이 들어갑니다.

 매콤한 닭다리구이는 스테이크용 그릴에 구워 불향까지 입혀줍니다. 그리고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 기름기를 확실히 제거해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 고추냉이비빔국수와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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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비싼 두피& 모발 클리닉은 그만!! 뿔난 두피를 잠재우는

몸신의 특급 비법을 소개합니다. 면역력을 좌우하는 장 속 미생물이 두피에도

있다고 합니다. 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피부와 두피에도 다양한 미생물이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듯이 두피 속 미생물총 때문에 두피에도 뿔이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비듬, 여드름, 아토피 질환은 물론이고 방치하면 탈모까지 발생을 하게 됩니다.

뿔난 두피의 원인이 되고 두피 속 유해균과 미생물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피부과 최선영 교수와 함께 두피 속 미생물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두피질환을 알아 봅니다.

 

 

비듬과 모발끝 갈라짐까지 손상된 두피& 모발이 있는 사람들은 주목을 해야 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광고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건강한 두피와 찰랑찰랑이는 모발을

만들어 온 몸신이 출연합니다.

손일호 몸신은 다시마와 분유로 두피& 모발케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각질을 시원하게 씻어내 주면서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 주는 천연 미네랄 샤워 샴푸

비싼 두발& 모발 클리닉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파란헤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98 (논현동 165-3)

02-3446-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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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해발 800m가 넘는 깊은 산속에 이정운, 박재숙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성격이 달라도 너무나 다릅니다. 빠릿빠릿한 성격에 재숙

, 하지만 남편은 말투도 행동도 너무 느려 항상 티격태격합니다. 그렇지만

부부는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천생연분입니다.

봄이 시작되면 지리산에는 온갖 산나물들이 자랍니다. 부부는 지게를 지고

산에 올라 두릅, 엄나무, 다래순, 젠피, 오가피 등을 채취합니다. 시골이 좋았던

남편과 다르게 아내는 도시에서 생활을 꿈꾸었습니다.

당치민박산장

전남 구례군 도지면 당치길 145

061-782-7949

 

 

하지만 지금은 나물을 빼고는 자신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리산에 대한 애정이

넘쳐납니다. 지리산에서 농사를 짓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싶었던 정운 씨.

농사로는 돈 벌이가 좋지 않아 고로쇠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그것만으로 소님을

오게 할 수 없다고 지인이 권유해 식당과 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는 산닭구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리산에서 채취한 더덕과

가시오가피 등으로 만든 담금주도 식당에 인기 메뉴입니다. 닭과 산나물, 아내가

만든 장아찌는 환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봄철이 되면 산나물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많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재숙 씨를 찾아와 마을의 휴게공간과 농작물을 팔

수 있는 실버카페 이야기를 꺼냅니다. 몇 년 전 아내가 꺼냈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반대로 무산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재숙 씨는 남편 몰래 실버

카레 사업 계획서를 군청에 제출하고 맙니다. 과연 피아골 산장 부부의 지리산

로맨스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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