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12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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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먹방시점- 김준현, 홍성 한우 맛집]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늘은 전지적먹방시점이라는 주제로 김준현과 함께 매니저들의

먹방을 선보입니다. 오늘 김준현이 찾아간 곳은 김준현의 인생 한우 고깃집인 홍성의

<내당한우>입니다. 이곳은 205회 시청자 추천 게릴라 맛집에서 맛녀석들이 방문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김준현은 자신을 위해서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서 최고의

한우 맛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내당한우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평방옥-설렁탕, 냉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212 1

02-501-9194

 

 

홍성한우는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명품한우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홍성을 방문하면 많은 한우 명가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당한우에서는 특히 새우살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입안에 들어가면

녹아 없어진다는 의미가 어떤 말인지를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새우사로가 함께 등심,

제비추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내당한우는 정육점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우 맛을 한층 업그래이드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우와 함께 나오는 맛있는 반찬들 입니다. 간과 천엽을 기본으로 해서 우거지지개와

더덕구이 등 상당히 맛있거 푸짐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육사시미와 육회 등도

아주 퀄리티가 좋아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준현과 매니저 2, 3명에서

무려 13인분 돈으로 환산하면 60만원 정도 먹었다고 합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만차인 경우는 길 건너편에  유로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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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우리나라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사회 초년생 시절

도움을 준 전경대원을 찾아 나섭니다. 표창원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해안 전경대

소대장 복무 기간에 함께 근무했던 최고참 전경대원 최경호를 만나기 위해서 제주도로

향합니다. 당시 표창원은 난생처음 가본 제주도에 도착해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20분 거리 근무지까지 가는 동안 숱하게 넘어졌을 만큼

실수투성이었다고 말합니다.

24살 때, 어리고 미성숙했던 표창원에게 제주도는 살벌한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제주도는 중국 밀항선을 감시하기 위해 해안가를 삼엄하게 감시해야 했던 전경대와

외지인인 전경대를 우리 땅 막는 육지 것들이라 불렀던 마을 사람들 사이에 불화가

심했던 상황이었습니다. 표창원이 오기 전, 전 소대장은 대원들에게 감금을 당한 적이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그런 표장원의 곁을 지키며 낯선 제주도에서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대원들의

화합을 이끌었던 사람이 바로 최경호였던 것입니다. 표창원은 최경호와 함께 당시

외부인 경계가 심했던 제주도 분위기를 바꾸고자 마을 사람들 편의를 위해서 초소를

개방하고 대원들을 동원해서 주민들의 생계를 돕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원칙을 중요시하는 상부와의 갈등 속에서 최경호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표창원이 제주도를 떠나며

첫사랑과 헤어진 아픔을 털어놓으며 최경호가 자신을 위로한 이야기도 공해합니다.

 

 

1년간 함께 근무했지만 화성 발령으로 인해 제주도를 떠나야 했습니다. 당시 화성은

연쇄살인 사건으로 당시 13살의 어린 아이의 시신을 마주했던 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다며 당시의 참담함과 자괴감을 전합니다. 표창원은 내년 31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사회 초년 시절 본인으로 인해서 난처함을 겪었을

최경호 수경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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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트 절도사건, 현대판 장발장]

20191210, 감동적인 사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준 일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훔치다 적발된 30대 남자와 아들, 부자에게 범행 이유를

묻자 배가 고파서 밥을 못 먹어서라고 아이가 대답을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그를

파출소로 데려가는 대신 국밥집으로 가서 밥을 먹게 한 것입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한 사람이 현금 20만원을 부자에게 건네고 사라졌습니다.

30대 아버지는 6개월 전까지 택시 기사 일을 했지만 당뇨와 갑상선 질환이 악화되면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가족을 도와주겠다는 연락이

전국에서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일어났던 마트와 동사무소도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제작진 앞으로 인천 부자 사건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달라는 제보다 들어왔습니다.

뉴스에서는 훈훈한 내용만 나왔고 실제 공개된 CCTV에서는 절도 물품 중 소주병들이 보인

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련 기사에 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댓글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댓글 내용은 30대 남자가 당뇨와 갑상선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택시가사로

 일할 때 많은 문제들이 있어 택시회사에 기피대상으로 올랐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중독에 이번 사건처럼 절도를 했던 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훔친 물건 중에는

 소주 3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로 월 150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고 매달 10kg의 쌀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굶주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연 제보처럼 내용들이 사실인 것일까. 사실일지라도 현재 사정이 더 악화되어 정말로

며칠을 굶은 상황인 것은 아닐까?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서 그를 만나 보았습니다.

온 국민을 우릴고 감동시킨 현대판 장발장 사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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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경남 창원의 한 공원에서 매일 아침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라가는 사람들에게 한껏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기괴한 동작을 선보이는 이 남자의 정체는 동물 체조창시자인 황상철 씨입니다.

그는 10여 년 동안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해 “119 동물 체조라는 건강 힐링 운동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운동법을 본 사람들은 팔다리를 불편하게 꺾는 동작이 대체 어디에 좋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황상철 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체조법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만들어 낸 동물 체조는 과연 어떤 운동인 것일까요.

동물 체조의 창시자 황상철 씨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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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몸의 노화가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눈의

노화로 인해서 백내장과 녹내장 등 노인성 안구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잘 보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눈도 나이를 먹나요?- 노안과 백내장> 편에서 나이가 들어도 맑게

깨끗하게 잘 보고 사는 방법에 대햐서 알아 봅니다.

명함 안에 있는 작은 글씨를 30cm 이상 떨어진 거리에 놓아야 잘 보인다면 노안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앞이 조금씩 뿌옇고 침침해지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우리 눈의 노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수정체 노화로 인한 변화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수정체는 가깝고 멀리 있는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자유자재로

늘어났다 줄어들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안은 이런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노안은 질환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노안은 40대가 넘으면 누구에게나

100% 찾아옵니다. 개인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노안은 옵니다.

두 번째로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백내장이 생기는 것입니다. 단백질로 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현상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시력이 떨어지면 정밀 검사를 받고 안경으로

시력을 보조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백내장은 주로 60~70대에서 발병합니다. 뿌옇게 된 수정체는 시야를 가려 일상생활의

큰 불편을 초래합니다. 심하게 되면 거의 한쪽 눈이 안 보일 때가지 방치해 사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방치를 하게 되면 백내장이 과숙되면서 수정체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수술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백내장은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정말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잘라내고 그 자리에 인공 수정체를 넣는 것입니다. 인공

수정체의 종류에는 다초점 인공 수정체단초점 인공 수정체로 나누는데 일반적인

단초점 인공 수정체는 원거리나 근거리 중 하나만 볼 수 있지만 다초점 인공 수정체는

원거리근거리 모두 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잇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울 수 있고 사람에  따라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노안과 백내장의  진단과 증상, 수술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만수 교수/ 안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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