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15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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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27회 홍현희, 제이쓴 부부 떡볶이 맛집

 

“아내의 맛 127회”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50년 전통의 떡볶이 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전통을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떡볶이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연예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한가인과 김혜수 등의 단골 떡볶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박맛집의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서 종로에 50년 전통의 떡볶이집을 찾았습니다. 떡볶이 맛을 전수 받기 위해서 일일 알바로 도전하는데 과연 부부는 이곳의 떡볶이 황금 레시피를 전수 받을 수 있을까요?

 

■ 만나분식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1길 4

02-732-5101

영업시간: 10시~20시

일요일 14시~20시

 

 

부부가 찾아간 떡복이 집은 <만나분식>이라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한가인의 고등학생 때 자주 가던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50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한결 같은 맛을 볼 수 있어 옛날 학생 때 추억을 가지고 찾는 단골 손님들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튀김, 라볶이는 세월이 지나도 지난 50년 전의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깻잎으로 향을 더한 떡볶이와 떡을 튀긴 떡튀김, 순대 등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발이 등 분식집에서 대부분 다 만들고 있는 곳으로 지금도 할머니께서 운영하고 있어 옛날 모든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분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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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천안 리퍼 가전제품 매장 반품마트 포엠텍 이형신 갑부 매장 위치 400평 창고형 중고 가전매장]

 

“서민갑부 310회”에서는 천안의 한적한 곳에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늘의 갑부는 이형신 씨로 그는 논밭 한가운데 매장을 만들어 갑부에 올랐습니다. 약 400평 규모의 매장에는 리퍼 제품이 가득합니다.

 

이형신 갑부는 가전제품을 취급하는 반품마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없이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시골에 매장을 만들어 놓았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습니다.

 

이형신 갑부의 반품마트는 <포엠텍>이라는 곳으로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거의 새 제품과 다름없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으면 새 상품을 구입하거나 리퍼 제품상 외관상 흠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곳 반품 상품을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형신 씨는 예전에 전자제품 제조업을 했던 경력을 그대로 살려 구입한 물건을 직접 검수하면서 손님이 하자를 발견하기 전에 미리 제품을 완벽하게 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하자가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적어놓아 손님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도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포엠텍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도감 1길 20-10

0507-1301-9615

영업시간: 8시~17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넓은 부지를 이용해서 이월상품을 매입해서 보관을 한 다음 계절에 맞춰 판매를 하고 불량품은 수리를 해서 시중 가격보다 무려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없이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한번 물건을 구입한 손님들이 믿고 다시 찾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형신 갑부는 4번이나 했던 자영업에서 모두 실패를 맛봐야 했습니다. 아내까지 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으면서 경제적으로 더욱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투병 중에도 아내가 부업으로 가전제품 부품 조립을 하는 모습을 보고 품질 검사 사원 경력을 살려서 시작했던 부업이 가전제품 제조업으로 성장해 대기업에 납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과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일감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당시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오래 사용해서 처치 곤란인 선풍기였습니다. 이형신 씨는 저렴한 가격에 넘겨받아 검사를 하고 수리를 해서 반품마트에 판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선풍기를 팔라며 찾아온 동네 주민에게 도매가로 저렴하게 넘기데 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해 하루에 20명 이상이 찾아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이후로 그는 장소가 좋지 않아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반품 매력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 서민갑부 울산 초저가 돈가스 3900원 수제 돈까스 현유창 갑부 레트로 감성 현하식당 싱글 파파 유창 돈가스집 식당 기름떡볶이 돼지구이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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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초저가 돈가스 3900원 수제 돈까스] <서민갑부> 308회에서는 초저가 돈가스를 팔아서 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울산에서 <현하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현유창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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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지기 자전거 부부의 내 눈에 콩깍지]

평생 한 남자의 눈이 되어 살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살고 있는 박용택, 오희자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시각장애인 박용태 씨는 10살에 시력을 잃고 53년 어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용택 씨는 어린 시절, 빛을 보면 눈물이 나고 통증으로 빛을 보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병원을 찾았지만 치료 시기가 늦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눈을 뜰 수 없다면 차라리 고통이라도 없게 해달라고 부탁해 시신경을 모두 죽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로 고통은 살아졌지만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계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용택 씨는 꿈을 포기하고고 안마사의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아내 오희자 씨는 원래 결혼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술과 노름에 빠져 살았던 아버지 때문에 남자에게 질릴 대로 질린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교히에서 용택 씨를 만났습니다. 아내는 아버지와 전혀 다른 부드러운 음색과 다정한 말투를 가진 용택 씨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용택 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 것은 희자 씨였습니다. 친정아버지는 몽둥이까지 만들어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해 36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용택 씨는 어릴 적 형제들의 발소리를 들으며 방향을 잡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희자 씨는 자전거 타기를 무서워했던 사람이었지만 남편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 자전거 뒷자리에 올랐습니다. 부부는 자전거 운행에 필요한 수신호를 정하고 자전거를 함께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자전거로 왕복 50km 거리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관심 분야는 다르고 좋아 하는 것도 다릅니다. 용택 씨는 어릴 적부터 기계 고치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아내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사용법을 위해 설명서를 읽어달라고 부탁해야 하고 소리 없이 영상으로 나오는 부분은 아내가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기계에 관심도 없고 안마 치료를 할 때 뒷수발을 들거나 사용한 물품들을 정리하는 일까지 해야 하기에 점점 힘이 부칩니다. 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는 남편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박용택 010-3871-1212

오희자 010-7208-9990

★ 휴먼다큐 사노라면 고성 가리비 홍가리비 단풍가리비 양식장 부부 개체굴 석굴 택배 구입 문의 판매처 촬영지 척척박사 남편과 도시 아내 가리비 전쟁 패류 연마기 발명품 개발가 이민기 조..

 

휴먼다큐 사노라면 고성 가리비 홍가리비 단풍가리비 양식장 부부 개체굴 석굴 택배 구입 문의

<사노라면 척척박사 남편과 도시아내 가리비 전쟁> 사노라면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가리비와 개체굴 양식을 하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 주인공인 이민기, 조경희 씨 부부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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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칠레 페냐]

 

칠레의 소향을 꿈꾸고 있는 가수 지망생 페냐, 그녀는 멀리 칠레에서 우연한 기회에 가수 “소향”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가면 소향 같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미친 듯이 공부한 페냐는 5년 전 성악과 유학생으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학교 기숙사 생활도 아제 4년 차, 페냐는 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꿈꾸었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페냐의 목표는 딱 한 가지입니다. 전 세계의 언어를 배워 그 나라의 언어와 정서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복싱장을 찾아 호흡과 발성을 단련하고 5개 국어의 언어를 배워 여러 나나의 노래를 다른 언어로 번안하는 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지만 그녀가 마주한 현신을 호락하지 않습니다. 성악과 가요의 창법이 다르다 보니 교수님께 여러 번 지적을 받고 연습 과다로 성대결절을 겪으려 많은 노력을 하지만 오디션을 보는 족족 낙방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살부터 빼라는 지적을 받고 페냐의 체격을 보고 아예 노래도 들어주지 않은 곳이 많았습니다.

 

 

그저 노래가 좋아 노래를 하고 싶을 뿐인데 현신의 높은 벽에 페냐의 상처는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대중들이 페냐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가수라는 직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살을 빼야만 한다는 혹독한 조언에 자신감은 바닥을 쳐갑니다. 페냐가 밝은 얼굴 뒤에 아픔을 숨겨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속 되는 외모 지적으로 상처를 받고 상처를 받아 한국에서 가수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페냐, 그런 페냐에게 믿기지 않은 닐이 일어났습니다. 페냐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롤 모델인 가수 소향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입니다. 늘 꿈꿔오던 롤 모델과 만나보고 가수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소향에게 다시 힘을 얻은 페냐는 버스킹에 도전해 봅니다.

 

긴장한 페냐는 노래를 들은 시민들이 그냥 지나쳐가지 않을까 걱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스페인어로 직접 번안한 곡을 관객들 앞에서 부르는 자리, 긴장한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는 페냐. 과연 페냐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페냐의 버스킹 현장을 함께 합니다.

 

★ 이웃집 찰스 미국 윌리엄 태권도 선수 해양 쓰레기 수거 다이버 스쿠버다이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해신 제작자 발차기 달인

 

이웃집 찰스 미국 윌리엄 태권도 선수 해양 쓰레기 수거 다이버 스쿠버다이버 독립 다큐멘터리

[이웃집 찰스 265회 미국 윌리엄] “이웃집 찰스”에 주인공인 미국인 윌리엄은 5년차 해양 쓰레기 수거 다이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은 미국에서 2004년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 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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