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2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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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통문어짬뽕 중국집 수제 잼 가게, 관문시장 국수면 튀각 가게]

 

김영철의 동에 한 바퀴-102회는 대구 남구를 찾아갑니다. 배우 김영철은 과연 대구 남구의 어떤 모습을 소개할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통문어짬뽕>

배우 김영철은 길을 걷던 중 길게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라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곳은 짬뽕 전문점으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도 소문난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으로 이곳에서 짬뽕을 먹기 위해서는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 김경철 사장님은 17살 때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서 주방장까지 올라가고 지금에 대박 짬뽕 맛집으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두 손이 통통 붓도록 장사를 하고 있는 부부의 통문어짬뽕 맛을 봅니다.

 

■ 현짬뽕

대구 남구 대봉로 89

0507-1333-2656

영업시간: 11시~21시

셋째주 월요일 휴무

 

 

이곳 현짬뽕에서는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음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짬뽕에 사용하는 면은 1차, 2차로 나눠 저온 숙성을 해서 더욱 쫄깃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방송에 소개 되면서 대구에서도 짬뽕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수제 잼 가게>

대명동에 있는 한 수제 잼 가게, 이곳에는 마치 그림처럼 피아노가 놓여 있습니다. 이 수제 잼 가게에는 제철 과일로 만든 건강한 잼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인 김아라 씨는 서울에 좋은 직장을 다니다 퇴직해 이곳 대구로 와서 직접 가꾼 가게에서 잼을 만들고 있습니다.

 

■ 아라리오

대구 남구 큰골길 131

0507-1434-3303

 

잼을 만들고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하는 김아라 사장님, 이곳에서는 언제든 정성 가득한 잼을 맛볼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주는 동네 사랑방 같은 잼 가게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이곳에서 수제 잼 맛을 보며 잠시 시간을 보내 봅니다.

 

<감용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관문시장>

대구에는 3대 시장이 있습니다. 북구의 칠성시장, 중구의 서문시장, 남구에 관문시장입니다. 특히 남구에 관문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과 대구 1호선이 인접해 있어 남구 시장 중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남구 관문시장에는 40년 된 국수 면 가게와 이제 장사를 시작해 고군분투하는 튀각 가게가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관문시장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장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매운갈비찜 4대 30년 전통 봉덕동 매운갈비찜 곰탕집 혁필화가 신청산 행운그림 소방차 버스킹 102회 방송 정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매운갈비찜 4대 30년 전통 봉덕동 매운갈비찜 곰탕집 혁필화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2회 대구 남구 매운갈비찜 혁필화가 행운그림 소방차 버스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2회는 대구 남구을 찾아가 봅니다. 남구는 산과 함께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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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2회 대구 남구 매운갈비찜 혁필화가 행운그림 소방차 버스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2회는 대구 남구을 찾아가 봅니다. 남구는 산과 함께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과연 배우 김영철은 이곳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봉덕동 미군 부대 혁필화가의 행운 그림>

대구 남구에 봉덕동은 미군 부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봉덕동에 골목을 걷다 수많은 영어되 된 간판을 보고 이곳이 미국인지, 한국인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봉덕동 골목에는 혁필화가인 신청산 씨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혁필화라는 것은 넓은 쇠가죽 붓에 먹과 물감을 묻혀서 글자와 문양을 그리는 그림으로 봉덕동에 사는 외국인들은 고국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지개 색의 혁필화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철도 이곳에서 행운이 찾아온다는 그림 혁필화 한 점을 선물 받습니다.

 

<대구 남구 매운갈비찜>

봉덕동의 옛 골목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김장 준비로 한창 바쁜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곳은 30년 된 매운갈비찜 집으로 91세 노모와 함께 손자들까지 4대가 함께 살면서 갈비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매운갈비찜은 매운맛을 좋아 하는 대구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금은 전국에서 매운갈비찜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대구 대표 음식은 매운갈비찜을 먹어보면서 4대가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의 정을 느껴 봅니다.

 

 

 

■ 우미가

대구 남구 대덕로 40길 2

053-476-8999

영업시간: 9시30분~22시

둘째, 넷째 주 월요일 휴무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매운갈비찜 맛집은 <우미가>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늘 배우 김영철이 맛본 매운갈비찜과 함께 곰탕, 설렁탕, 소머리국밥 등 겨울철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한 국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구 남구 소방차 버스킹>

빨간 소방차가 서 있는 곳에서 색소폰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배우 김영철은 이곳에서 소방 제복을 입고 색소폰을 불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소방관 버스킹 팀”으로 이 팀은 이진 소방관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진 소방관은 오래전부터 오지마을이나 경로당을 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 곳곳을 돌아 다니며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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