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6/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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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통 무쇠 해물 솥 밥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지난 주까지 강원도를 돌아 보고 이번 주는 서울 구로를 찾았습니다. 고루는 회사와 공장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맛집도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빌딩 사이에 있는 먹자골목을 지나다 발견한 솥밥집에서 밥을 짓고 있는 청년을 만납니다. 식당의 메뉴는 무쇠 해물 솥밥단일 메뉴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만복영양솥밥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 1913

영업시간: 11~21/ 일요일 휴무

 

이곳 사장님은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는 갈빗집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점심 메뉴로 시작한 무쇠솥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갈빗집에서 솥 밥 집으로 메뉴를 바뀌었습니다. 이곳 솥 밥은 메뉴부터 먹는 방법까지 손님들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0년 전 손님이 직접 마가린을 사와 솥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시작으로 상위에는 마가린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물을 대신해 콩나물국을 부어 먹는 누룽지도 손님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입니다. 손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맛으로 대신하며 33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무소 해물 솥 밥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남산 우리 밀 빵집]

우리 밀(울아버지 생산)표기가 있는 빵집을 발견한 배우 김영철은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빵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친정아버지가 해남에서 밀을 직접 생산해 제공하는 우리 밀 빵집입니다. 그리고 이곳 빵집에는 조금 이색적인 빵이 진열대 있습니다. 대파 방, 호박고지 빵, 흑임자 빵까지 우리가 좀처럼 보지 못했던 빵들이 가득합니다.

 

 

빵을 만든 모든 재료는 해남에서 올라온 농작물입니다. 부부에게는 빵집을 차리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평생 치기공사로 일하던 남편이 과로로 쓰러지게 되자 3년 전 빵집을 차리게 된 것입니다. 한 때는 걱정 없이 잘 사는 딸과 사위와 딸이었지만 지금은 친정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이 되었습니다.

 

 

친정 부모님은 딸 내외를 위해서 직접 농사를 지은 재료를 모두 서울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재기를 위해서 정성으로 빵을 만드는 부부,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이 담긴 빵집을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수원 누룽지아구찜 경양식 돈가스 수원 첫 경양식집 팔달구 장안구 로마레스토랑 북문아구탕 생아구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수원 누룽지아구찜 경양식 돈가스 수원 첫 경양식집 팔달구 장안구 로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수원 팔달구 장안구 누룽지아구찜 옛날 경양식 돈가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74회에서는 “수원 팔달구, 장안구”를 찾아가 봅니다. 수원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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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힘든 하루를 끝낸 성훈의 리얼한 혼밤을 함께 합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성훈은 양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마치 힘든 직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방전된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들 모습과 비슷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옵니다.

 

 

성훈은 짜장 라면으로 야식을 준비합니다. 이날 성훈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낸 짜장라면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짜르보나라입니다. 짜르보나라에는 짜장라면에 우유와 고추참치를 넣어서 만든 짜르보나라를 만들어 면치기 하며 먹는 먹성훈의 먹방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동안 오랜 자취생다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레시피들이 계속해서 추가됩니다.

 

짜르보나라 먹방을 끝내고 성훈은 게임으로 휴식을 즐깁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바쁜 일정으로 빠르게 게임을 끝마칩니다.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텅 빈 침대에서 잠을 자려고 해보지만 불면증으로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성훈, 설상가상으로 잠을 깨우는 깜짝 손님까지 등장했습니다. 불면증으로 더욱 길게 느껴지는 성훈의 길고 외로운 밤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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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목포 괜찮아마을]

목포에는 괜찮아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자신을 직접 위로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만든 곳입이다. 이곳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곳을 떠나 아무도 없는 목포에 청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이곳으로 모이게 한 것은 바로 괜찮아입니다. 청년들은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과 불필요한 관계를 떠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도 되는 삶을 찾아 이곳으로 온 것입니다.

 

 

전국에서 온 만큼 직업도 다양합니다. 요리사, 디자이너, 마케터 등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 원도심을 다채롭게 채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어 있던 상가들이 식당이 되었고 게스트하우스에 영상 스튜디오도 생겨났습니다. 공실률 70%에 달하던 곳에 20~30대 청년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목포 괜찮아마을이 생긴 것은 3년 전 홍동우, 박명호 씨가 괜찮아지길 원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절감하며 목포에서 6주간 살아보기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나서부터입니다.

20188월부터 작년 겨울까지 총 3기수 76명의 청년들이 목포에서 살았습니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작은 성공도 해보며 괜찮아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6주 동안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목포에 계속 살고 있는 청년은 약 30명 정도입니다.

이들은 마을 사람들처럼 각자 생업을 갖고 자신의 역량껏 집을 구해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숙현 씨는 요식업 경험으로 채식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한 한상천 셰프는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어 백반집을 시작했습니다. 술을 좋아 하는 김용호 씨는 자신만의 바를 만들었습니다.

 

 

 

괜찮아마을을 만든 여행사 겸 콘텐츠 기획사에 열두 명의 식구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마케팅을 비롯해서 디자인, 행정, 기획, 출판까지 회사의 분업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서로를 직함 대신 별명을 부리고 사내에 밴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소모임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회사는 벗어나고 싶은 곳이 아니라 함께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괜찮아마을은 기댈 곳 없는 청년들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정답을 찾기 위해 실험해보고 지금의 행복을 미루지 않는 것이 바로 괜찮아마을의 원동력이 됩니다. 

 

<다큐멘터리 3일 곰배령 명이나물 산마늘 박태수 박은정 부녀 숲속의 산채농장 강선마을 펜션 김철남 점봉산 다큐3일 인제 곰배령 천연원시림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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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곰배령 72시간] 인제 곰배령은 해발 1,164m에 있는 넓은 초원지대입니다. 곰배령에서는 사계절을 따라 다양하게 핀 야생화가 피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20%인 850여 종이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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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보양국수]

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곳은 보양식으로 우리가 많이 찾고 있는 추어탕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보양식이 있습니다. 바로 낙지 추어국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극찬하는 이유는 바로 깊은 국물 맛에 있습니다. 매주 장작불을 떼고 솥에서 메기, 가물치 등을 6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꾸라지의 비린 냄새를 잡기 위해서

맷돌 기계에 갈기 전에 들기름에 한 번 볶아서 맛을 더욱 좋게 하고 있습니다.

 

 

추어국수- 원추어탕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1063번길 44

 

메밀국수- 메밀꽃향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딜 33-5

 

낙지 추어국수에 들어가면 면은 손님들의 식성에 따라 소면과 칼국수 면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녹차가루를 섞어 직접 반죽한 칼국수 면은 보양식으로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넣고 손님상에 버너가 올라간 채로 나가기 때문에 손님들은 마지막 면발 하나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 봉평면에 있는 메밀국수 집에서는 레몬과 메실, 사과 등을 넣어 만든 상큼한 양념에 매콤하게 무쳐낸 황태무침을 넣어 만든 메밀 비빔국수와 황태 머리를 넣고 푹 끓여 시원하게 만들어 낸 얼음육수가 일품인 메밀물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곳에서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은 메밀비빔국수와 메밀물국수 하고 함께 반드시 먹어봐야 합니다.

 

 

[화제집중- 초저가의 세계]

인천에 잇는 한 냄비 할인매장, 이곳에서는 3중 스테인리스냄비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 박창수 사장는 40년 직접 운영하는 공장 한 쪽에 할인매장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든 스테인리스 냄비를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유통마진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냄비매장- 쉬젤 직거래 장처

인천 남동구 논현동 433-10(창신금속)

 

가구매장- SI마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84번길 32

 

용인에 있는 한 가구 할인매장에서는 최대 40%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상일 사장은 공동구매와 직수입으로 매일 단가를 낮춰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선풍기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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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충무로 백숙백반]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이색백반 특집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백반 메뉴는 불꽃백반과 백숙백반입니다. 우선 불꽃백반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신촌기사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돼지불고기와 양념게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돼지불고기와 양념게장을 같이 넣어서 익혀 먹는 방법입니다. 불고기의 달달함과 양념게장의 매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사랑방칼국수- 백숙백반

서울 중구 퇴계로 2746

영업시간: 9~22

 

백숙백반으로 소개 되는 곳은 충무로에 있는 <사랑방칼국수>입니다. 이곳은 충무로에서 50년이 훨씬 넘는 세월동안 장사를 해오고 있는 노포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랑방칼국수>1968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메뉴인 백숙백반에는 삶은 달 반 마리에 밥과 반찬이 함께 나옵니다.

백숙백반과 함께 양은 냄비에 가득하게 나오는 칼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칼국수의 경우 멸치를 24시간 고아 육수를 만들고 있어 구수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면은 두껍지 않고 납작하게 나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만약 국물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칼국수에는 200원만 추가하면 곱빼기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백숙백반은 소주 한잔 하기에도 정말 좋은 안주가됩니다. 닭백숙 반마리와 육수 한 냄비에 공기밥까지 포함된 메뉴로 나오기 때문에 밥으로도 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닭백숙으로도 판매를 하는데 토종닭은 충남 청양에서 공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토종닭을 고르는 것도 사장님이 직접 고르기 때문에 고기 양도 많고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아침 9시에 장사를 시작해 아침을 먹는 사람들도 있고 점심시간에는 칼국수로 해장을 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군산 짬뽕 박대탕 박대구이 박대찜 맛집 하얀해물짬뽕 물짜장면 하얀짬봉 회 코스요리 무한리필 빈해원 새만금횟집 226회>

 

맛있는 녀석들 군산 짬뽕 박대탕 박대구이 박대찜 맛집 하얀해물짬뽕 물짜장면 하얀짬봉 회 코��

[맛있는 녀석들- 군산 특집(짬뽕, 박대탕(구이))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이번 주, 맛이 고장인 군산에서 방송을 합니다. 군산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들이 정만 많은 곳입니다. 오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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