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경주 육전냉면]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홍자, 숙행, 정다경은 외식을 먹기 전 경주 한국대중음악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이고세서 세 사람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시대별로 알아보고 미로포닉 시스템을 통해서 음악 감상을 합니다.
정다경은 자신이 트로트 경연에서 불렀던 ‘약손“을 신청했고 숙행은 정다경의 약손을 듣고 경연 날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약손이 흘어나오자 두 사람은 경연 때가 생각난 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추억했던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바로 경주에서 육전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9
물냉면 8000원, 육전비빔냉면 9000원, 교동특냉면 10000원
<외식하는 날>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자가 경주를 찾았습니다. 홍자는 친구들과 함께 경주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날 방송에는 숙행과 정다정이 함께 출연합니다. 홍자와 친구들이 찾아 간 곳은 <교통명옥 경주대릉원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진주식 육전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면옥>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3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더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전통 조리 방식을 고집하고 셋째는 푸짐한 인심을 전합니다.
이곳은 경주에 있는 곳답게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특히 정원은 소나무와 함께 어루어진 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곳은 오늘 소개하는 육전냉면과 함께 갈비탕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통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 육수는 진국이 무엇인지를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