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6/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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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경주 육전냉면]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홍자, 숙행, 정다경은 외식을 먹기 전 경주 한국대중음악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이고세서 세 사람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시대별로 알아보고 미로포닉 시스템을 통해서 음악 감상을 합니다.

정다경은 자신이 트로트 경연에서 불렀던 약손을 신청했고 숙행은 정다경의 약손을 듣고 경연 날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약손이 흘어나오자 두 사람은 경연 때가 생각난 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추억했던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바로 경주에서 육전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9

물냉면 8000, 육전비빔냉면 9000, 교동특냉면 10000

 

 

<외식하는 날>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자가 경주를 찾았습니다. 홍자는 친구들과 함께 경주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날 방송에는 숙행과 정다정이 함께 출연합니다. 홍자와 친구들이 찾아 간 곳은 <교통명옥 경주대릉원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진주식 전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면옥>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3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더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전통 조리 방식을 고집하고 셋째는 푸짐한 인심을 전합니다.

 

 

이곳은 경주에 있는 곳답게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특히 정원은 소나무와 함께 어루어진 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곳은 오늘 소개하는 육전냉면과 함께 갈비탕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통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 육수는 진국이 무엇인지를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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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튼튼, 기력 쑥 올리는 보양식]

 

<전문가>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한정형외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87, 5

http://www.uahn.co.kr/index_02.php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경기도 화성시 큰재봉길 7

https://dongtan.hallym.or.kr/index.asp

 

전진주/요리 연구가

 

 

 

[자몽 문어 초회]

재료- 문어 다리 3~4, 오이, 양파, 자몽, , 식초, 소금, 밀가루 약간, 1/5 , 1 리터

오이 소스- 오이 2, 얼음 5, 설탕 2 큰 술, 식초 1/2 큰 술, 1 큰 술, 레몬즙 1 작은 술.

자몽 소스- 자몽 1, 올리브유 1 큰 술, 시고 1/2 큰 술, 1 큰 술, 레몬즙 1 작은 술

만드는 법

1, 문어는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2, 오이 소스는 오이 속의 씨를 제거 후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준다.

3, 자몽 소스를 섞는다.

4, 자몽즙을 짜고 난 후 남은 과육은 스푼으로 긁어 둔다.

5, 식힌 문어는 얇게 썬다.

6, 접시에 오이 소스를 깔고 문어를 올리고 고명으로 자몽 과육을 올리고 자몽 소스를 뿌린다.

 

 

 

 

 

 

[열무김치]

재료- 열무 1, 2 리터, 소금 1 1/2, 양파 2, 쪽파 한 줌

양념- 1/2 공기, 1, 홍고추 6, 고춧가루 5, 마늘 7, 생강 1, 소금 2 큰 술, 북어 다시마 육수 2(북어 반 마리, 다시마 2조각, 4컵을 졸여서 2컵을 만든다)

만드는 법

1, 열무는 손질해서 잘라 깨끗이 씻어 둔다.

2, 물에 소금을 넣어 잘 녹인 후 30분 정도 절여 씻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둔다.

3, 양파 1개는 채 썰고 쪽파는 3~4cm 길이로 썬다.

4, 믹서에 양파 1, 육수, , 마늘, 생강, 까나리액젓을 충분히 갈아주고 밥 반 공기, 고추를 추가로 넣어 살짝 갈아 준다.

5, 물기 뺀 열무에 썰어 놓은 채소와 양념을 살살 버무려 용기에 담는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 방울토마토 30, 양파 1/2, 레몬 1/2, 깻잎 2, 올이브유 4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청 3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바질 잎, 레몬 2 큰 술

만드는 법

1,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데친다.

2, 깻잎과 양파는 잘게 다진다.

3, 올리브유와 레몬, 설탕, 매실청, 소금, 후추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4, 방울토마토에 깻잎, 양파를 얹고 소스를 부어 차갑게 식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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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깊고 깊은 산골짝에] 3, 놀고 쉬고 행복하라

도시에서 30년 넘게 교직에 있던 박휘석, 한상숙 부부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황초굴에 반해 경북 영양의 한 골짜기로 귀촌을 했습니다. 담배 농사철에는 건조장으로 추운 날씨에는 아이들 놀이터가 되었던 황초굴.

 

 

 

박휘석 씨는 직접 멋진 집으로 재탄생한 황초굴에 개미들의 휴식처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시에서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 이곳에서는 편안하게 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비상, 주먹짜임 가구 등 냉장고와 TV를 빼고는 무엇이든 만들어 냅니다. 손자를 위해서 대야로 유모차를 만들어 봅니다. 일하다 지치면 집 앞에 있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고기 잡이를 하고 물장구를 치면 어복 많은 아내 덕에 미꾸라지 한 사발을 잡아 냅니다. 골짜기 너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산골은 가족들의 놀이터이자 삶의 쉼표가 됩니다.

 

 

 

 

[한국기행- 깊고 깊은 산골짝에] 5, 그 여자의 꽃밭

경남 함양 700고지 산골에는 7년 전 홀로 온 전정희 씨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엣 산골 하이디처럼 살고 있는 그녀는 맹지였던 곳에 붉은 양귀비와 디기탈리스, 분홍 프록수 등 100여 종의 꽃들이 피어나는 낙원을 만들었습니다.

 

 

 

 

산골은 그녀에게 자유롭고 자신의 삶을 일깨워준 인생의 낙원입니다. 어려서부터 농사가 좋았던 그녀, 아버지는 여고생처럼 자신은 장정처럼 일던 게 지금도 자랑거리입니다. 땀 한 번 쭉 빼고 나서 아카시아와 카모마일로 꽃 튀김을 만들고 곰치로 산채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합니다. 초여름 산골, 들꽃처럼 활짝, 행복도 활짝 피어나는 그녀의 삶을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내 마음속의 풍경 양양 솔숲 작은 집 이리 살면 좋지 아니한가>

 

한국기행 내 마음속의 풍경 양양 솔숲 작은 집 이리 살면 좋지 아니한가

[한국기행- 내 마음속의 풍경] 4부, 이리 살면 좋지 아니한가. 강원도 양양에 있는 솔숲 작은 집에 딱 하루만 행복하기 위해서 찾아온 부부가 있습니다. 장세호 씨와 박미와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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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빵집- 싱크로율 100% 감자 빵집]

춘천에 있는 카페 <감자밭>에서는 진짜 감자처럼 생긴 감자빵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정말 감자라고 할 정도로 감자와 똑같이 생긴 빵으로 전국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감자 모양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낸 감자빵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춘천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유명 백화점에 있는 팝업스토어에 입점까지 하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감자밭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감자빵은 춘천에 있는 약 1000평 정도의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청년농부 부부가 직접 농사를 지은 로즈 감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로즈 감자는 달달한 맛이 특징인 고구마 감자라고 불릴 정도로 그 맛이 좋습니다. <감자밭>을 운영하고 있는 최동녘, 이미소 부부가 만들고 있는 감자빵은 로즈 감자가 70% 정도 들어가고 여기에 계란과 아몬드, 버터 등이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빵에는 흑임자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감자에 뭍은 흙과 울퉁불퉁한 모양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자빵을 보고 정말 감자로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 모습이 정말 똑같습니다. 감자빵은 몸에 나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빵입니다. 그리고 춘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10% 할인도 하고 있습니다.

 

카페 <감자밭>은 야외 잔디가 있고 여기에는 빈백소파가 준비 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1층은 입식, 2층은 좌식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소양강을 보면서 재철 재료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 등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 끗의 기적- 연 매출 4억 괴짜 발명가]

쟁부리네소품점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 37-1

 

[소문의 맛집- 월 매출 327첩 세계여행]

경복궁

경기도 평택시 청룡동 81-19 1

 

 

 

[맛의 승부사- 64CM 크기 국내 최초 쟁반 모둠회]

초장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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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20억 버섯칼국수]

서울 공항동에 있는 <공항칼국수>1979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올해 4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김포공항을 찾는 손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손님들이 이곳에 버섯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이곳에 벽에 손님들이 방문하고 난 뒤 인증 글을 쓴 것입니다. 벽이 까맣게 변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자취를 남겨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칼국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

버섯칼국수(1) 8000( 2인 이상 주문 가능)

영업시간: 9~22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섯칼국수는 보기에도 얼큰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에 버섯과 미나리가 들어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 맛을 잊지 못하고 한 번 먹어 본 손님들은 저절로 단골이 되고 맙니다.

 

 

이곳에 메뉴는 일반칼국수, 버섯칼국수, 내장칼국수입니다. 이렇게 단촐한 메뉴로 연 매출 20억을 올리고 있는 맛집입니다. 특히 버섯칼국수는 무쇠 뚝배기에 버섯과 감자, 야채들을 넣고 먼저 끓이다가 칼국수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서 손님들에게 나옵니다. 부드러운 국수에 고추장을 풀은 듯 한 얼큰한 국물에 약간 달달한 맛도 있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밥을 볶아 먹어야 합니다. 날계란과 야채가 들어가 있는 볶음밥은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만약 버섯칼국수를 먹고 배가 부르더라도 꼭 먹어야 할 정돌 그 맛이 아주 끝내 줍니다.

 

 

 

내장칼국수는 그냥 보기에는 내장탕처럼 보이지만 내장칼국수에는 천엽과 허파, 곱창 등이 들어가 있고 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국물도 걸쭉해서 내장탕에 밥을 넣지 않고 칼국수 면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어떤 음식인지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날씨가 무더울수록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섯칼국수를 만나 봅니다. 

 

<생생정보통 9900원 중식뷔페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포항 9900원 중화요리 무한리필 무제한 중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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