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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절임]

▶재료- 매실 2kg, 설탕 2kg, 천일염 1 큰 술.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어 꼭지 제거한 매닐 2kg을 6~8쪽으로 잘라 줍니다.

2, 열탕 소독하 병에 손질한 매실과 설탕 1kg를 켜켜이 넣은 후 뚜껑을 덮고 하루 종안 1차 숙성 합니다.

3, 매실 건더기와 국물 일부를 용기에 담고 천일염 1 큰 술을 뿌린 후 설탕 1kg으로 완전히 덮은 뒤 김치냉장고에 3개월간 숙성합니다.

[매실소고기볶음장]

▶재료- 참기름 1 큰 술, 간 소고기 200g, 고추장 300g, 당근 45g, 표고버섯 반 개, 매실청 반 컵, 쪽파 2대, 청양고추 2개, 다진 매실절임 3 큰 술, 양파 25g, 다진 마늘 1 큰 술.

▶멸치 육수 재료- 물 3컵, 볶음 멸치 1줌, 다시마 1장, 대파 반 대, 무 200g.

▶만드는 법

1, 팬에 참기름 1 큰 술, 간 소고기 200g을 넣고 볶다가 멸치 육수 1컵 반, 고추장 300g을 넣고 볶는다.

(멸치육수: 물 3컵, 볶음 멸치 1줌, 다시마 1장, 대파 반 대, 무 200g)

2, 끓어오르면 다진 당근 45g, 표고버섯 반 개, 매실청 반 컵, 송송 썬 쪽파 2대, 다진 청양고추 2개를 넣고 볶는다.

3, 다진 매실절임 3 큰 술, 양파 25g,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마저

볶아 완성한다.

[초간단 매실소스]

▶재료- 매실절임 100g, 간 배 200g, 매실청 1컵, 콩가루 4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땅콩 2 큰 술, 참깨 1컵, 들깻가루 3 큰 술, 볶은 들깨 3 큰 술.

▶만드는 법

1, 매실절임 100g을 크게 다진다.

2, 간 배 200g, 매실청 1컵, 콩가루 4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땅콩 2 큰 술, 참께 1컵, 들깻가루 3 큰 술, 볶은 둘깨 3 큰 술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알토란 임성근 오이고추소박이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꽈리고추볶음 레시피 만드는 법>

[바닷장어볶음]

▶재료- 식용유 5 큰 술, 마늘 30g, 생강채 10g, 바닷장어 500g, 소주 4 큰 술, 양파 150g, 대파 흰 줄기 100g,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 통깨 약간, 실파 약간.

▶양념장 재료- 멸치 육수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6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고추장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맛술 4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만드는 법

1, 멸치 육수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6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고추장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맛술 4 큰 술,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2, 달군 핀에 식용유 5 큰 술, 편 썬 마늘 30g, 생강채 10g을 넣고 볶아 줍니다.

3, 마늘이 노릇해지면 손질한 바닷장어 500g과 소주 4 큰 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4, 양념장 2/3을 넣고 양념이 졸아들면 양파 150g, 대파 흰 줄기 100g,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를 넣습니다.

5, 고명으로 통깨와 송송 썬 실파를 약간 뿌려 완성합니다.

 

 

[바닷장어물회]

▶재료- 바닷장어회 600g, 참기름 2 큰 술, 무 150g, 배 150g, 사과 150g, 마늘 30g, 생강 10g, 물 4컵, 고추장 반 컵, 소주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식초 8 큰 술, 소금 3 큰 술, 사이다 5컵, 오이 150g, 양파 150g, 적채 150g, 깻잎 15장, 무순 50g,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바닷장어회 600g을 참기름 2 큰 술을 무쳐 줍니다.

2, 무, 배, 사과를 각 150g, 마늘 30g, 생강 10g, 물 4컵을 믹서에 곱게 간 후 면포에 걸러 즙을 짜 줍니다.

3, 즙에 고추장 반 컵, 소주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식초 8 큰 술, 소금 3 큰 술, 사이다 5컵을 넣어 물회 국물을 완성하고 냉동실에 살짝 얼려 줍니다.

(매실청, 식초, 소금은 취향에 따라 가감합니다)

4, 그룻에 얇게 채 썬 채소들을 깔고 바닷장어회를 가운데 올린 뒤 살엄음 낀 물회 국물ㅇ르 넣고 깨소금을 부려 완성 합니다.

(채소- 오이, 양파, 적채 각 150g, 깻잎 15장, 무순 50g) 

 

<알토란 김하진 전복장 전복볶음 원승식 햇마늘 장아찌 레시피 만드는 법 제철의 맛>

[채소쌈장]

▶재료- 청양고추 5개, 대파 1대, 양파 반 개, 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2줌, 들기름 5 큰 술, 된장 1컵, 매실청 8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거피 낸 들깻가루 5 큰 술.

▶만드는 법

1, 송송 썬 청양고추 5개, 대파 1대, 다진 양파 반 갱, 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2줌을 준비합니다.

2, 센 불에 손질한 채소를 먼저 넣은 뒤 들기름 5 큰 술을 넣고 볶아 수분을 날립니다.

3, 된장 1컵, 매실청 8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을 넣고 볶다가 거피 낸 들깻가루 5 큰 술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마무리합니다.

[제육볶음]

▶재료- 삼겹살 400g, 대하 흔 줄기 1대, 양파 반 개, 간장 2 큰 술, 맛술 4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소주 3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깨소금 2 큰 술.

▶만드는 법

1, 0.6cm 두께로 썬 삼겹살 400g을 앞뒤로 노릇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2, 송송 썬 대파 흰 줄기 1대, 채 썬 양파 반 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

3, 고기, 채소가 충분히 익으면 팬 가장자리에 간장 2 큰 술을 둘어 넣습니다.

4, 맛술, 고춧가루 각 4 큰 술, 소주 3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고 살짝 더 볶아 준 뒤 불을 꺼줍니다.

5, 깨소금 2 큰 술을 뿌려 완성합니다.

<알토란 임성근 오이고추소박이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꽈리고추볶음 레시피 만드는 법>

[하남 시바견]

경기도 하남 조정공원에 프로 공잡러 시바견이 나타났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넉살 좋게 다가가 공을 던지라고 하루종일 졸라대고 공을 던져주면 기가 막힌 솜씨로 잡아냅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다가도 갑자기 사라지는 조정공원 유명견을 만나 봅니다.

[한국 호랑이 탄생, 100일간의 기록]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 마리만 남아 있어 멸종위기 1급인 한국호랑이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공개합니다. 한국호랑이의 명맥을 이을 후예. 오늘 TV 동물농장에서 볼 수 있는 한국호랑이 탄생 순간과 극도로 경계심이 심해 보기 힘든 호랑이 자연포유 과정 등

지금까지 100일 간의 과정을 공개합니다.

[PVC에 낀 고양이]

PVC 파이프가 목에 낀 고양이가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을 신고 받고 출동한 곳에는 고양이 대신 곳곳에 핏자국만 남아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림 끝에 마침내 나타난 고양이의 모습을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고양이 목에 PVC 파이프가 끼게 된 것일까요.

[양봉 박사]

구로의 한 골목은 똑같은 모양의 다세대 주택들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1980~90년대에 지은 빨간 벽돌의 쌍둥이 집들입니다. 이곳에는 10여 년 전 마을 사람들의 요청으로 만든 텃밭이 있습니다. 1~2평 정도로 작은 텃밭이지만 이곳에는 딸기와 오이, 상추까지 알뜰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텃밭 뒤로 있는 양봉 통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벌 떼가 몰려드는 와중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년 남성이 있습니다. 벌을 키우기 시작한지 이제 6년 차인 그는 평생 공장으로 일을 다니며 반복된 인생을 보내다 양봉을 하며 새로운 꿈과 웃음을 찾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양봉 박사 꿀 중년을 만나 진한 꿀 한 잔을 맛 봅니다.

 

 

[가리봉동 30년 전통 곱창집]

가리봉동에는 옛날 여공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던 소울푸드가 있습니다. 가리봉동의 시장을 찾은 김영철은 이곳에서 모든 것이 다 바뀌었지만 단 하나 바뀌지 않고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옛날 여공들이 월급을 타면 꼭 들렸던 필수 코스였던 곱창 골목은 여공들이 사라지면서 점차 곱창집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이곳 한 곳만 남아 있습니다.

 

 

 

■ 호남곱창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6-18(가리봉시장 내)

 

 

 

이곳에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며 정과 맛, 양까지 만족할 수 있는 여든의 할머니가 곱창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공들에게 산더미처럼 쌓은 곱창을 볶아주던 할머니는 이곳을 30년 동안 지켜왔습니다. 지금은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옛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올까 문을 닫지 못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할머니. 김영철은 오랜 단골들을 만나고 옛이야기를 함께 나눠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릉동 들깨칼국수 50년 전통 칼국숫집 목공소 나무부자 나무도마 빵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