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6/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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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채구이]

재료- 감자 200g, 피자치즈 100g

부재료- 전분 4 큰 술, 버터 30g

 

만드는 법

1, 감자 200g을 곱게 채 썬 뒤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군다.

2, 감자에 전분 4 큰 술을 넣어 섞는다.

3, 팬에 버터 30g을 녹인 뒤 감자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7~8분 정도 굽는다.

4, 감자를 뒤집어서 구운 뒤 피자치즈 100g을 뿌리고 반으로 접어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굽는다.

5, 그룻에 보기 좋게 담는다.

 

 

 

[감자햄볶음]

주재료- 감자채 150g, 100g, 청양고추 3

부재료- 소금 약간, 식초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은 뒤 감자채 150g19초 정도 데친다.

2, 100g을 체에 밭쳐 뜨거운 물에 헹군다.

3, 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감자를 볶다가 식초를 약간 넣어 볶는다.

4, 팬에 청양고추 3개를 볶은 뒤 햄을 볶는다.

5, 감자, , 청양고추에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을 넣어 섞는다.

6,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녹각비빔국수]

주재료- 노각 1/2, 삶으 소면 100g, 삶은 달걀 1/2

초고추장 재료-고운 고춧가루 1, 2배 식초 1, 생막걸리 1/2, 설탕 1, 올리고당 1, 고추장 2/3, 고추냉이 1 큰 술,

부재료- 굵은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실부추 약간

 

1, 노각 1/2개 껍질을 벗겨 2등분한 뒤 길이대로 반 갈라 씨를 파낸다.

2, 노각 길쭉하게 채 썰고 굵은 소금을 약간 넣어 버무린 뒤 10분 정도 절이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3, 고운 고춧가루 1, 2재 식초 1, 생막걸리 1/2, 설탕 1, 올리고당 1, 고추장 2/3, 고추냉이 1 큰 술을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4, 노각에 초고추장 2 큰 술,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을 넣어 무친다.

5, 그릇에 삶은 소면 100g을 담은 뒤 노각 무침, 삶은 달걀 1/2, 실부추 약간을 올린다.

 

 

 

[노각비빔밥]

주재료- 노각 1/2, 청상추 3, 150g

초고추장 재료- 고운 고춧가루 1, 2배 식초 1, 생막걸리 1/2, 설탕 1, 올리고당 1, 고추장 2/3, 고추냉이 1 큰 술

비빔밥 양념장 재료- 고추장 1 큰 술, 쌈장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개 약간

▶부재료- 굵은 소금 약간,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어린잎채소 약간

 

1, 노각 1/2개를 얇게 어슷 썰고 굵은 소금 약간을 넣어 버무린 뒤 10분 정도 절이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노각에 초고추장 3 큰 술,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을넣어 무친다.

3, 청상추 3장을 먹기 좋게 썬다.

4, 고추장 1 큰 술, 쌈장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그릇에 밥 150g을 담은 뒤 어린잎채소 약간, 청상추, 노각 무침, 양념장을 올린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꽃게 미역국 꽃게무침 선미자 요리연구가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EBS 최고의 요리비결 꽃게 미역국 꽃게무침 선미자 요리연구가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꽃게미역국] ▶재료- 꽃게 2마리, 불린 미역 200g ▶국물재료- 물 2리터, 생강 5g, 마늘 3쪽, 참치액 1큰 술, 소금 1 큰 술. 1, 꽃게 2마리를 등딱지를 분리하고 아가미, 눈, 다리 끝부분을 제거한 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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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태국 소티나]

<이웃집 찰스>에서는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한 여자 소티나를 소개합니다. 소티나는 태국에서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아무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으로 종종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지만 소티나는 오빠를 만나 행복하다고 합니다. 소티나가 오빠라고 하는 김철수 씨가 바로 그녀의 남편입니다.

 

 

 

남편 김철수 씨의 치밀함에 모두가 경악을 합니다. 연애와 결혼에 이어 합가까지 모든 것이 남편의 계획된 의도였습니다. 외국인 며느리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작전만 4단계였습니다. 결혼 반대를 무력하게 하기 위해서 남편이 사용했던 4단계 작전은 무엇일까요.

 

 

 

소티나는 한국 생활 3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한국어 실력으로 넘을 수 없는 큰 산이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와 이야기할 때입니다. 그때마다 많은 오해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소티나는 시어머니와 진정한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라우라 직업 여장부 남편>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라우라 직업 여장부 남편

[이탈리아 라우라] <이웃집 찰스> 241회는 이탈리아에서 온 여장부 라우라의 힘찬 일상 생활을 함께 합니다. 라우라는 이탈리아어 강사, 스피닝 강사, 커피머신 회사 등 무려 포잡을 하면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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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슬기로운 리모델링]

크고 새로된 집만 찾는 사람들 대신 낡은 집을 고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가족들이 직접 고친 시골집부터 바다가 보이는 구옥을 개조해 만든 모던한 협소주택까지 날고 허름한 옛집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는 두 집의 놀라운 대변신, 슬기롭게 리모델링한 집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거의 폐가나 다름 없는 집을 직접 고친 가족이 있습니다. 100년이 넘은 허름한 농가주택을 가족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소 움막은 부부의 꿈을 이루는 갤러리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집의 주인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입니다.

서양화가인 남편과 꽃 자수 작가인 아내는 회색 콘크리트 바닥을 직접 깨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담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4년 동안 차곡차곡 심어온 꽃만 무려 70, 아름다운 정원에서 부부는 일상을 영화처럼 살고 있습니다. 금손 시댁 식구들의 손으로 재탄생한 집 내부는 빈티지 감성의 부엌과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침실 등으로 이우어졌습니다.

 

직접 만든 마당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뒷마당에서 직접 키운 재료로 저녁을 차려 먹는 하루, 가족이 계속 살아가는 영화 같은 가족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집]

바다가 보이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네모 반 듯 한 작은 집이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에 지친 유리, 황성욱 부부는 자신들만의 집을 찾기 시작했고 바다 전망 사진 한 장만 들고 인천의 한 동네를 찾았습니다해 질 무렵 부부를 감싸주던 따뜻한 노을과 은은하게 울리는 뱃고동소리와 함께 첫눈에 반한 집은 약 50년 된 낡고 작은 집입니다.

 

 

부부는 불법 증축된 구옥에서 증축면적을 덜어내고 생활방식에 맞춘 모던한 집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12평인 1층에 방 2개와 화장실, 드레스 룸과 곳곳에 있는 수납공간까지, 그리고 테라스에 마련한 1.5평짜리 마당은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선물합니다. 

 

부부는 작고 오래된 이곳에서 비로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다고 말합니다. 어느 곳보다 큰 1.5평 마당을 보며 아침을 맞고 해 질 녘이면 옥상에 올라 텐트를 치고 첫눈에 반한 고요한 바다마을 풍경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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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킬리만자로의 사람들]

킬리만자로산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놓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만년설을 가지고 있는 킬리만자로는 사람 주먹만 한 달팽이와 귀여운 카멜레온 등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탄자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마테루니폭포를 찾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탄자니아의 대자연을 만나 봅니다.

 

 

 

킬리만자로산 보호구역에는 마테누리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토착 부족인 차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차가족은 약 200년 전, 마사이족의 공격을 피해서 지하 깊숙한 곳에 차가 동굴을 만들었습니다. 거실과 부엌, 환풍구를 비롯해 소를 키우는 축사까지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었던 지하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과 화살촉 같은 사냥 도구를 만드는 대장간에서 차가족 대장장이들을 만나 부족 전통을 이어가는 그들을 일상을 함께 합니다.

 

 

킬리만자로의 또 다른 명물은 바로 커피입니다. 소설가 헤밍웨이가 사랑한 커피로 알려진 킬리만자로 커피는 맛과 향이 부드러워 고급 커피에 속합니다. 커피 나무 주변에는 바나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한 햇빛을 막아주고 거름 역할을 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커피를 재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과 직접 커피를 수확한 뒤 절구에 빻으며 흥겨운 노동요 덕에 힘든 줄 모릅니다.

농장 노부부가 만들어 준 커피한잔은 최고의 커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손녀부터 하얗게 수염이 센 할아버지까지 커피농장의 대가족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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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나의 꿈]

계속되는 실패에 새로운 꿈을 위해 울릉도로 간 남자가 있습니다. 홍성호 씨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택시기사들도 운전하기 꺼리는 Z길을 따라가면 해발 400m의 깍개등이 나옵니다. 이곳은 1년에 6~7번 정도 독도가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염소목장을 하고 있는 홍성호 씨는 7년 전 가족들의 반대에도 아무도 없는 울릉도로 혼자 왔습니다.

 

 

 

홍성호 씨가 울릉도로 오게 된 이유는 산수유와 도라지 등을 판매하는 건강식품으로 재미를 볼 때였습니다. 하지만 유행을 타는 식품업은 시들었고 40대 후반인 성호 씨는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 남매를 둔 아버지로 가장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성호 씨는 27살에 결혼을 하고 난 뒤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포항이 고향이지만 부산에서 22년 동안 살며 막노동을 시작으로 우유배달, 농수산물 유통업 등 몸을 쓰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내는 사나이였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큰 꿈을 위해서 울릉도로 온 것입니다.

 

울릉도홍가네식품

- 울릉도 명이 맛 간장, 홍합맛간장, 독도 홍합 맛간장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기림로 1729번길 27

010-2550-0364

 

 

 

건강식품을 하면서 흑염소에 관심을 갖게 된 성호 씨는 흑염소 농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울릉도를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울릉도에 와서도 실패를 계속 했습니다. 배를 이용해서 축사를 짓는 자재를 운반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목장을 짓는 곳이 깩대등으로 축사를 짓는 데만 무려 2년이 걸렸고 울금, 마가목 등 울릉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도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명이나물로 만든 간장 개발을 2년 만에 성공했습니다.

 

 

명이나물 간장을 판매하기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공장 하나 없는 울릉도에 식품회사를 만들겠다는 그의 꿈은 조금씩 이루워지고 있습니다.

 

그가 울릉도로 간다고 할 때 그의 선택에 대해서 의아해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이 아내의 반대가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실패만 거듭하며 아무런 희망이 없던 도시에서 다시 도전하는 것은 성호 씨에게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5년 안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그의 포부는 7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반개다 심했던 아내와의 사이는 급격하게 멀어졌고 한창 자라는 아이들 또한 아버지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열네 살이었던 아들은 입대를 앞둔 스물한 살 청년이 되었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서 울릉도를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고향인 포항에는 성호 씨가 간장을 만드는 작은 공장이 있습니다. 설비비용이 비싸 울릉도에서는 도저히 공장을 짓기 어려워 울릉도에서 수확한 명이나물을 포항에 있는 공장으로 옮겨 직접 끓이고 다려서 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장은 아직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자동시스템이 설치 되지 않아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성호 씨 어머니의 마음은 아픕니다.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실패만 하는 아들, 그래도 어머니는 이번에 예감이 좋다며 아들을 격려합니다. 아들 성호 씨는 자나 깨나 자신 때문에 걱정이 많은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항구 옆에 있는 어시장에는 성호 씨를 모르는 울릉도 사람들이 없습니다. 외지인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 섬사람들이지만 성호 씨에게는 허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성호 씨가 딱하다며 밥은 먹었냐며 안부를 묻는 고이 많아 어떨 때에는 아침을 다섯 번이나 먹을 적도 있다고 합니다. 2년 동안 연구 끝에 성공한 명이 간장도 울릉도 주민들에게 인정받은 특산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규 거래처를 뚫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가게마다 자신이 만든 간장을 홍보하고 다닙니다.

 

2년 전, 중공업 회사 기술자로 일하다 은퇴하고 울릉도로 들어온 외삼촌 또한 성호 씨의 든든한 지원구입니다. 외삼촌은 목장 수리와 설비 등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성호 씨의 꿈은 염소목장은 커가고 명이 간장을 시장으로 울릉도 식품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극장 어물전 꽃미남 이승규 신원시장 생선장사 생선가게 어머니 최정애 32살 승규 씨>

 

인간극장 어물전 꽃미남 이승규 신원시장 생선장사 생선가게 어머니 최정애 32살 승규 씨

[어물전 꽃미남 승규 씨는 서른둘] 서울 관악구에 있는 신원시장 안쪽에는 작은 생선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어, 갈치, 오징어, 주꾸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생선가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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