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청주 목욕탕 카페 양조장 부부 전통주 제3의 인생 술 빚는 부부 두모리 마을 전통 미꾸라지 추어탕 연락처 위치 공개
2020. 11. 14. 10:04 from 카테고리 없음[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청주 두모리 마을 전통 미꾸라지 추어탕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96화에서는 청주에서 함께 합니다. 김영철은 넓게 펼처진 황금들판을 따라 걷다가 논 한쪽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마을 주민들을 만나 봅니다. 이곳 두모리마을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쌀농사의 짓고 있는 곳으로 지금 논에서는 벼 수확이 한창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미꾸라지를 잡고 함께 마을에 모여 사는 작은 돌담을 쌓아 만든 동네가 나타납니다. 이곳 주민들을 벼 수확 시기가 되면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여 먹으며 그해 농사를 마무리 합니다. 벼 수확이 한창이 지금 청주 두모리 마을 사람들의 전통 추어탕을 맛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청주 술 빚는 부부]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작은 골목에 있는 양조장에서는 전통주를 빚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곳 양조장에서는 직장을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사진관을 시작해 18년 동안 사진관을 해오던 부부는 또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서 남편의 고향인 이곳 청주로 내려와 술을 비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더 좋은 술을 빚기 위해서 10년 넘게 전토주를 배웠을 정도로 대단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부는 직접 누룩을 만들고 백설기를 섞어 100일 동안 발효시켜 자신들만의 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관을 운영하던 시절고 또 다른 삶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부부.
고향으로 돌아와 술을 빚으며 제 3의 인생을 살고 있는 청주 양조장 술 빚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 풍정사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1길 8-4
0507-1401-9434
홈페이지 구입처 : hwayang.co/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청주 이색카페]
청주는 예전 청주역이 있던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오갔습니다. 이곳에는 여관과 목욕탕이 많았던 곳입니다. 김영철은 걸을 걷다 이색적인 외관의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이고은 1988년에 건축한 8층 건물의 목욕탕이지만 지금은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사장님의 서친께서 고생한 아내에게 환갑선물로 주고 싶어 고) 김수근 건축가에세 설계를 했던 곳으로 세월이 흘러 목욕탕을 찾는 손님들이 적어지면서 아버지가 물려준 목욕탕을 카페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가 물려진 유산, 청주 시민드의 추억의 장소인 목욕탕 카페에서 함께 합니다.
■ 카페목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15번길 46
043-25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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