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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다정한 부부 37살 나이 차이 부부 유튜버 유튜브 여자 나이 남자 나이]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다정한 부부>가 많은 의혹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부부의 나이 차이는 무려 35살입니다. 아내가 남편보도 35살이 많은 부부로 두 사람이 가짜 부부라는 의혹을 시작으로 아내의 불법 다방을 운영한다는 소문, 그리고 아내의 빚투 논란 등 많은 의혹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다정한 부부”는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모든 의혹을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정한 부부” 유튜브는 지난 8월 처음 방송을 시작했고 아내는 73살이고 남편은 36살입니다. 두 사람은 아내는 박막례 할머니를 남편은 기안84를 닮았다고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간심을 받았습니다. 35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는 3개월 만에 5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에는 무려 3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지금은 많은 의혹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부 나이 차이가 25살이라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모자지간 아니냐, 가족 같다는 등 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부부는 사과방송을 통해서 실제 나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스킨십이 전혀 부부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스킨십 후 반응이 전혀 부부다우 모습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먹방을 할 때에도 보통 부부와 다르게 정말 음식 이야기만 하는 것도 사람들의 의심을 사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의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나 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의심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내가 불법다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내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내가 20년 전 거제 장평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해 불법다방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나에게 70만 원 정도를 빌려갔는데 갑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방송을 통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아내가 다방을 운영하면서 빚을 진 것은 맞다고 인정을 했지만 불법다방을 운영햇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예전에는 00다방이라는 상호를 많이 썼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토스트와 커피만 팔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00다방을 미성년자를 고용한 적도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서 해명을 했지만 계속 불거지는 논란들을 방송을 출연해 모든 의혹을 해명하겠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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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비상장 주식의 황제, 김회장의 황제파티] 비상장 주식의 1인자로 불리고 있는 김 회장은 자산이 무려 1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과연 김 회장의 실체가 무엇인지 오늘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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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대구 조합은행 살인사건]

대구의 한 조합은행에서 대낮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4일 급하게 은행 밖으로 뛰어 나오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온몸에 피범벅이 된 상태로 남자는 은행에 근무하는 박 전무였습니다.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고급대원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을 발견했습니다.

일곱 군데 이상 칼에 찔려 사망한 여성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 과장이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는 범행을 한 후에도 사무실에 앉아 사람들과 눈인사까지 하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은행 직원 두 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람은 얼마 전까지 은행에서 함께 근무 했던 김 감사였습니다. 그는 왜 자신이 일했던 은행으로 돌아와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요?

세 사람의 악연은 5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해자 김 감사가 이 과장을 성추행했다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김 감사는 당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박 전무와 이과장이 짜고 자신을 성추행 범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며 자신의 SNS에 억울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몇 번의 고소 고발로 성추행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으로, 이과장의 무고협의도 성추행이 있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박 전무와 이 과장은 사내에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다시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전 사건은 세 사람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이 과장은 세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그녀는 5년 동안 계속된 성추행 피해를 속으로만 안고 지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왜 이런 죽음을 맞이했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 감사는 왜 5년이나 지난 일을 지금에 와서 끔찍한 범행을 저리른 것일까요?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 그 진실을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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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302회- 전남 구례 산촌- 문제적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심시 몇 끼 구례 편” 1탄으로 전남 구계군의 한 마을에서 먹방을 펼칩니다. 방송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뚱4는 “문제적 녀석들”이라는 부제로 장학생퀴즈와 101분 토론 등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대결을 펼쳐 재미를 줄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뚱4 종에서 뇌순뚱 김민경과 문세윤의 “장학생퀴즈”로 시작을 하고 퀴즈쇼 전문 MC까지 출현해 제대로 된 대결을 예고 합니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6년 진행하고 있는 동안 이번이 가장 힘든 방송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장학생퀴즈”는 영어, 수학, 상식, 과학, 받아쓰기, 고사성이 이렇게 6가지 과목으로 펼쳐집니다.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문세윤과 김민경은 기상천외한 답을 말하며 많은 웃음을 줄 예정입니다.

 

문세윤과 김민경이 말한 답변을 듣던 김준현은 “이거 진짜 방송에 낼 거야?” 얘네 괜찮겠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오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오늘 진행 되는 ”장학생퀴즈“의 승자는 누가 될지 두 사람의 오답 퍼레이드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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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목 디스크가 아닌가요? 경추 척수증]

오늘 명의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는 척수증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합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로 모니터, 스마트폰 보는 일일 것입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목이 점점 앞으로 나와 일자목, 거북목이 되기 쉽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목 디스크보다 더 위험한 척수증에 대해서 방송합니다. 만약 아래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 증상이 해당 되면 오늘 방송을 꼭 봐야 합니다.

“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저려요”

“견갑골을 주삿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아요”

“팔다리에 피가 통하지 않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뛸 수도 없어요“

“손에 힘이 없어 젓가락도 잡지 못해요”

 

 

이런 증상들을 단순 목 디스크인 줄 알고 그대로 방치 했다가 온몸이 마비로 진행된 척수증.

척수증이라는 것은 다양한 원인로 척수 신경이 눌려 손상이 되어 나타나는 증싱을 말합니다. 목디스크, 후종인대 골화증, 경추협착증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목 디스크는 보통 주변의 가지 신경 구멍이 좁아진 것입니다. 어떤 부위의 가지 신경이 막혔는지에 따라 팔과 손, 어깨, 견갑골 등 통증 부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목 디스크가 척수를 누르면 다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이 마비되고 균형을 잃게 되거나 몸이 기울고 다리에 힘이 빠지게 되는데 이것이 척수증의 전조 증상들입니다.

 

목이나 손 등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을 우리는 쉽게 목 디스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치료가 늦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목과 어깨에 나타나는 경미한 증상은 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부위까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리가 저려 잠을 자는 것 조차 어렵고 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도 척수증에 포함됩니다.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척수증과 목 디스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늘 명의에서 알아봅니다.

척수증은 경추에 있는 척수가 막혀서 팔 다리에 있는 가지신경이 저절로 막혀 운동과 감각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과연 척수증을 치료가 하기 위해서 척수가 통하는 길을 열어주는 수술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 김근수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 명의 문정섭 교수 양한광 교수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전문의 젊은 층 위암

[한국기행- 산골밥집] 5부, 손맛, 오지네

강원도 삼척에는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아름다운 계곡이지만 예전에는 6.25 전쟁이 났는지도 모르고 지냈던 오지 덕풍계곡이 있습니다. 제작진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밥집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한참을 산행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덕풍계곡 오르는 산길의 가장 끝에 있는 신경섭, 원계분 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덕풍계곡에 있는 오지 민박집들은 지난 여름 긴 장마로 인해서 일찍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신경섭 씨는 제작진에게 있는 반찬에 숟가락 더 얹어 한 씨 차려주겠다며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는 우선 일부터 해야 합니다.

오지의 신맛을 책임지는 감식초를 담그기 위해서 나무에 매달린 감을 따기 위해 경섭 씨는 장대를 이용하지만 까치밥이 될 감을 따는 탓에 아내 계분 씨에게 혼나기만 합니다. 경섭 씨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냄비에 비닐을 씌우고 주위에 된장을 발라 계곡에 담그는 사발무지는 그의 장기 중의 장기입니다. 하지만 냄비도 텅 비어 있고 봄에 놓은 꿀통도 텅 비어 있습니다.

결국 경섭 씨는 제작진을 위해서 이제 딱 두 마리 남은 토종닭을 잡았습니다. 칼칼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닭볶음탕과 경섭 씨가 가장 좋아하는 오징어 숙회와 직접 딴 감으로 만든 감식초 초장까지 산중 오지에 소박한 밥상을 만나 봅니다.

 

경남 고성에는 누구라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밥을 주는 절이 있습니다. 이곳은 보경 스님이 호로 지키고 있는 작은 암자로 신도들을 위해서 직접 가을 산에 올라 채취한 약재를 가마솥에 넣고 하루 넘게 달여서 만든 약 나무 조청을 만들고 갑자기 찾는 신도들에게 가래떡과 조청까지 꺼내 줍니다.

 

■ 갈모정사

경남 고성군 삼산면 삼봉2길 454

055-673-8988

 

그리고 신도들이 배고플까 가마솥에서 쪄낸 찹쌀과 봄에 캐둔 쑥으로 쑥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11년 된 옻간장과 5년 된 밀쌈장에 나물을 무쳐내고 산 곳곳에서 나는 쌈 채소들까지 준비하면 맛있는 산골 오지 밥상이 완성됩니다.

 

★ 한국기행 산골밥집 강화도 책방 숙소 밥집 우공책방 숲속 책방 민박집 고등어찜쌈밥 김찬욱 김시언 부부 홍천 자연밥상 임영택 김혜정 부부 황토집 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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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산골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 끼 인천 강화군에는 고갯길을 한참 올라야 도착할 수 있는 한적한 산골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3년 전 귀촌한 김찬욱 씨와 김시언 씨 부부는 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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