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18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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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시청자 게릴라 맛집(경북 상주) 한우탕 로스편채 육회 안심 등김 소고기 구이 맛집]

 

“맛있는 녀석들” 304회는 <시청자 게릴라 맛집- 경북 상주>편으로 방송을 합니다. 맛녀석들이 찾은 곳은 상주에 한우맛집으로 이곳에서 한우탕과 로스편채 육회, 안심, 등심 등 한우 구이를 마음껏 먹방을 펼쳐 봅니다.

 

이곳 한우 전문점은 상주 맛집으로 33명이 추천한 곳으로 한우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한우탕을 시작으로 해서 로스편채와 육회, 안심, 등심, 한우 특수부의 등 끝없는 한우 먹방을 선보입니다.

 

맛녀석에서 찾아간 곳은 상주의 <명실상감한우>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우는 상주에서 특성화 시킨 한우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더욱 맛있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

경북 상주시 영남제일로 1119-9

054-531-9911

영업시간: 11시30분~21시

 

 

상주의 명실상감한우는 감 껍질을 먹고 자라 더욱 맛있습니다. 상주는 옛날부터 감이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상주는 우리나라 곶감 생산량의 약 6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곶감 주 생산지입니다. 곶감을 만드는 과정에서 곶감 껍질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그냥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감에 많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한우에게 먹여 브랜드로 만든 것입니다.

옛날 임금에게 진상 했던 상주곶감을 한우와 접목시켜 명실상감한우가 탄생한 것입니다.  명실상감한우는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약 200명이 넘게 들어가는 좌석이 있는데 주말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특히 맛녀석들이 먹었던 한우탕은 큼지막한 한우가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상당히 가성비 좋은 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로프편채와 육회, 한우 특수부의 등 다양한 한우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상주 감 껍질을 먹고 자란 한우, 이곳 상주에 오게 되면 명실상감한우를 찾아 상주 감을 먹고 자란 한우의 제대로 된 맛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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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강지영의 젓갈 기행 5부, 명란젓]

 

젓갈은 우리나나를 대표하는 저장음식 중에 한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젓갈을 먹을 수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곰삭은 맛의 젓갈이 더욱 생각납니다. “아주 각졀한 기행”에서는 오랜 세월 우리 밥상과 함께 하고 있는 젓갈이 조여처럼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주연으로 자리 잡게 만들고 싶다고 하는 젓갈 소믈리에 강지영 씨와 함께 마지막 젓갈 소개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젓갈 기행 마지막 젓갈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는 “명란젓”입니다. 명란젓은 일 년에 37만 톤이나 소비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덕화푸드(덕화명란)

부산 서구 원양로 35

051-262-8163

www.dhfood.kr/  

 

 

명태로 만든 명란젓은 전 세계 명란젓의 약 90%가 일본에서 소비가 될 정도로 일본 명란젓이 더 유명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란젓의 기원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것도 부산 동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 토박이인 손민수 문화해설사와 함께 명태 고방이라 불리는 남선창고부터 초량전통시장을 찾아가 명란의 역사를 알아 봅니다.

 

부산의 명란젓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사람이 또 있습니다. 조선 명란을 복원한 장종수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명란젓의 길을 가고 있는 장종수 씨는 조선식 제법을 그대로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명란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염도를 높이고 세 가지 재료를 추가해서 조선 명란을 완성합니다. 조선 명란과 일본 명란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가요? 조선 명란은 어떤 맛을 내고 있을까요? 국민 밥도둑이라고 불리고 있는 명란젓의 시작 부산에서 명란젓의 모든 것을 알아 봅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속초 가자미식해 정성수 신현자 부부 시어머니 명인 가자미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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