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2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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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식 스테이크 무제한 식당 맛집 어디 위치 가격 정보 공개 2021년 달력 화보 촬영]

 

“노는 언니”에서는 2021년 달력화보 촬영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2021년 달력 화보 촬영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핸드볼 선수 김온아와 농수선수 김은혜가 달력 촬영을 위해서 함께 합니다. "노는 언니"들은 베레모를 쓰고 화구통까지 들며 미대생 스타일로 봄을 표현하며 운동을 하면서 사생대회에 나가본 적 없는 언니들은 각자 사생대회에 나간 것처럼 포즈를 잡아 봅니다.

 

박세리와 남현희는 그리는 시간보다 지우는 시간이 더 많고 그림 광손인 김온아, 운동 실력 만큼 멋진 그림을 그린 곽민정과 정유인, 모아시 석상을 그린 듯 한 한유미까지 언니들의 자화상 그리기에 푹 빠집니다. 그리고 각자 그린 자화상으로 각자의 심리 치료 상담도 받아 봅니다.

 

그리고 “여름”을 찍기 위해서 서핑장으로 향합니다. 프로급 서핑실력을 선보이는 정유인의 코치에 따라서 무거운 서핑보드 서핑을 하며 여름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마치 유격 훈련장 같은 촬영장이 돼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정유인은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준급 서핑 실력을 선보입니다.

 

겨울을 맞아 연말 파티 콘셉트를 위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으로 코디를 하며 김은혜가 함께 하며 더욱 연말 파티 분우기를 냅니다. 서로 만 원 이하의 선물을 교환하며 산타, 루돌프, 올라프, 크리스마스트리, 요정 등으로 변신해 겨울 달력까지 완성합니다.

 

“노는 언니”들으르 힘들고 즐거운 2021 달력을 만들고 나서 연말파티를 즐깁니다. 노는 언니들이 찾아간 곳은 브라질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서울 방구정에 있는 <텍사스데브라질>이라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브라질 전통 스테이크인 슈하스코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 텍사스데브라질(압구정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호텔 지하 1층

02-3442-7734

영업시간: 11시30분~21시(B.T 16시~17시)

런치: 9종 슈하스코+셀러드바 43,000원

디너: 15종 슈하스코+샐러드바 58,000원

 

■ 웨이브파크- 서핑 장소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031-431-9600

영업시간: 10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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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전원일기 2부, 그대가 남겨준 선물]

전남 무안에 영산강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마을에는 도시 생활을 하다 은퇴를 한 뒤 노년을 함께 하기 위해서 멋지게 지은 유제자 씨의 한옥이 있습니다.

 

인생 2막을 열어준 선물 같은 집에 이제는 남편은 떠나고 없지만 집 뒤의 대밭과 집 앞의 배추밭에서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보내줄 유기농 작물을 길러내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 자녀들과 월동준비를 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해 따뜻한 겨울을 보냅니다.

 

 

 

[한국기행- 나의 전원일기 3부, 산사, 스님이 사는 법]

모후산 해발 919m에는 병풍을 두르고 넓은 주암호수를 앞마당 삼은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상적암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25년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고수가 있습니다.

 

바로 산공 스님으로 자연의 흐름을 느끼고 그 속에서 답을 찾고 단순하게 살고 싶어 이곳으로 와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스님만의 산사를 만들었습니다. 계속 변화하는 계절을 맞아 자연과 함게 사는 산공 스님과 공양 한 그릇을 나눕니다.

 

■ 상적암

전남 순천시 송광면 왕대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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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하회마을 목화 부부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민속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목화 농사를 지어 전통방식 그대로 이불을 만들고 있는 연상연하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남편 이시현, 아내 류복순 부부입니다.

 

부부는 지금도 초가집에서 장작을 패 아궁이에 불을 때고 재래식 부엌에서 밥을 해 먹으며 전래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의 생활은 전래동화처럼 아름답기만 하지 않습니다.

23년 전, 남편의 빚보증과 사업실패로 인해서 도망치 듯 복순 시의 친정이 있는 이곳 안동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업의 실패에 대한 상실감과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남편은 방안에만 틀어박혀 살았습니다.

 

복순 씨의 어머니는 돈 하나 없이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친정으로 온 딸네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결심을 했습니다. 복순 씨는 아이들도 키우고 빚고 갚아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직접 목화 농사를 지어 직접 이불을 만들어 주었던 어머니의 따뜻한 정이 떠올랐습니다. 이후 밭을 빌려서 목화 농사를 짓고 전통방식으로 이불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 류복순 침구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09

054-853-1672/010-5104-1672

https://boksun1672.modoo.at/

https://blog.naver.com/ryu1675

 

류복순침구 그리고 목화당 : 네이버 블로그

목화를 키우는 농사꾼 이불을 만드는 바느질쟁이 옛것이 좋아 전통을 지키는 류복순입니다.

blog.naver.com

 

 

큰 상실감과 무력감으로 나쁜 생각까지 했던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운 사람은 장모였습니다. 힘없이 살고 있는 사위가 안쓰러워 딸 몰래 쌈짓돈을 주머니에 넣어주곤 하셨던 장모님. 그 덕에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은 시현 씨는 20년 넘는 세월 동안 공사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객지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마음 약한 시현 씨는 어려운 사정을 호소하는 친구와 동료들에게 월급봉투를 통째로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 남편 때문에 아내는 더욱 악착같이 살아야 했습니다.

 

올해부터 남편은 일용직을 그만두고 아내 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농사에 이불집에 민박까지 운영하고 있는 아내가 힘들어 보여 돕기로 한 것입니다. 아내의 고생이 자신 시작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일하지만 아내의 눈에는 남편의 일솜씨가 서툴러 보입니다.  아내의 지적과 잔소리에 남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 나간 남편을 찾아가는 사람은 처남과 장모님입니다.

 

남편은 맛있는 간식을 사 들고 파킨슨성 치매로 거동이 쉽지 않은 장모님을 수시로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는 복순 씨는 툭하면 자리를 비우는 남편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속이 뒤집어 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툼이 생기는 부부, 하지만 남편은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가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농사 일을 하고 이불을 만들며 민박집까지 하는 아내를 쉬게 해주고 싶었던 남편은 아내보다 먼저 나서서 수확이 끝나가는 목화밭을 정리하자고 합니다.

 

남편은 날씨가 추워지면 목화 수확이 쉽지 않고 땅이 얼면 아내가 대를 뽑기 힘들까 추워지기 전에 목화 수확을 서두르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아직 딸 목화가 남아 있고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요기를 위해 남편의 말에 반대 합니다. 하지만 남편 시현 씨는 아내를 돕고 일이라 생각해 아내 몰래 목화밭을 정리합니다. 그 모습을 본 아내는 언성을 높이며 폭발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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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지기 자전거 부부의 내 눈에 콩깍지] 평생 한 남자의 눈이 되어 살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살고 있는 박용택, 오희자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시각장애인 박용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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