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미아동 반찬가게 180가지 반찬 그밥에이반찬]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의 반찬가게가 오픈식 하는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반찬가게에 오픈에 최양락은 토끼 탈을 쓰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최양락은 한껏 꾸미고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식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색의 옷과 과안 중절모로 최고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야인시대 같다”. “모자 안에 비둘기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팽현숙의 반찬 가게 오픈일은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하지만 팽현숙은 “집안 전통이다”라고 말하며 고사를 강행했습니다. 이에 최양락은 “교회에 다이면서 무슨 고사냐며 목사님이 고회에 안 나와도 된대?“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합니다.
■ 팽현숙최양락의 그밥에이반찬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0길 75
02-980-0815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에게 토끼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제안합니다. 이에 최양락은 락토끼로 분장을 하고 전단지와 떡을 돌리며 반찬가게 홍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바로 코앞에 둔 상인에게 “결혼은 신중하게, 최대한 미뤄라”라고 경고를 해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아르바트생으로 일한 최양락은 배고픔에 반찬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반찬들로 식사를 시작하고 이 장면을 본 팽현숙은 “파는 반찬을 먹으면 어떻하냐” 며 알바비 없다고 말해 최양락을 허망함에 빠지게 합니다.
팽현숙이 반찬 가게를 오픈한 곳은 미아동에 있는 <팽현숙최양락의 그밥에이반찬>이라는 곳입니다. 반찬가게에는 무려 180가지 반찬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미 연예계에서 손맛을 인정 받고 있는 팽현숙이 만든 다양한 반찬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미야동에 있는 팽현숙 반찬가게를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