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1/2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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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가격파괴WHY 국내산 돼지 부속 고기 1kg 17000원]

 

청주에 있는 <장군집>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돼지 부속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이 되면 부속고기에 소주 한 잔을 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맛있는 돼지부속고기가 1kg에 17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약 5인분이나 되는 양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고 또한 삼겹살이나 돼지갈비와 또 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돼지부속고기를  그냥 일반 가스불에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고기 맛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연탄불에 구워 먹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화력이 좋은 연탄불에 굽기 때문에 육즙이 가득한 돼지부속고기를 먹게 됩니다.

 

■ 장군집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봉로 220번길 156

043-267-0023

영업시간: 11시~24시

일요일 휴무

 

 

 

커다란 접시에 돼지부속고기가 1kg 담아져 나오는데 이곳에 들어가는 돼지 부위는 볼살에 막창, 오소리감투, 코디기까지 12가지가 들어가 있어 상당히 다양한 맛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나오는 양은 4~5명이 소주 한 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습니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좋은 서민안주가 됩니다. 이곳에는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맛있게 익은 돼지부속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부속고기를 모둠으로 먹을 수도 있고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단품 메뉴도 1kg에 15000원~20000원 사이에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장사의 신 경주 낙곱새 20년 전통 연 매출 10억 원 낙곱새 식당 생생정보 촬영장소 오늘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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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10억 20년 전통 낙곱새] 경주에도 생각보다 낙곱새를 하는 곳들이 여러 곳입니다. 저도 경주를 방문하면 낙곱새를 아점으로 즐겨 먹는 편인데 오늘 제가 즐겨 찾던 곳이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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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체험 HOT한 현장, 아홉 번 구운 죽염]

 

천덕산 죽로염은 정성으로 만들어 낸 죽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죽로염을 만들 때는 소나무와 철성이 중요한 재료가 됩니다. 대나무의 약성과 함께 염분 소실을 고려해서 죽로염을 만들기 가장 좋은 가을부터 봄까지만 죽로염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죽염을 만들 때 사용하는 천일염은 신안군 육형제 친환경인증을 받은 명품 소금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800도 이상에서 14시가 동안 가열하고 곱게 가루를 내면 1회 죽염이 완성됩니다.

 

이런 과정을 45일 동안 9회를 반복하게 되고 마지막 10번째는 특수 제작한 용융로에 1500도 이상에서 용융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천덕산 죽염

전남 곡성군 죽곡면 남양마을 1길 140

010-8907-0564

https://ibsalt.modoo.at/

 

[천덕산죽로염 - 홈] 최고의천연 재료를 사용한 명품죽염

9회 대나무통에 굽고 열번째 녹아 내린 9회 죽로염

ibsalt.modoo.at

9회 죽로염 보다 더 좋은 죽염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를 한 결과 11회 굽고 12번째 용융한 천혜염이 만들어집니다. 

 

 

[생생정보-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35년 경력 베테랑 굴착기 기사]

■ 나무랑공방

경기도 오산시 궐동 45-1

010-9846-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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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5부, 훈훈해라 엄마의 겨울]

 

충남 서산 가로림만에서는 이복순 할머니가 청정 갯벌에서 감태를 뜯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스물넷에 시집와 60년 동안 바다에서 일하며 육남매를 키웠지만 지금도 자식들 챙겨줄 생각에 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에도 굴을 까고 있습니다.

 

이복순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막내딸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복순 할머니는 딸을 위해서 게국지를 끓여 내고 바다에서 뜯어온 감태로 감태전과 감태무침도 만들어 봅니다. 겨울 엄마의 바다가 따뜻한 이유가 바로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북 괴산의 목장에는 지용기 씨 삼대가 목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장에는 약 150마리의 소들이 있지만 네 명의 손자들이 할아버지의 든든한 일꾼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네 형제는 사물놀이도 잘해 올해 신축년을 맞아 풍악을 울리며 집안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괴산 고추아가찌 출신 며느리와 흥 많은 시어머니까지 8가족이 모여 셋째 아들의 생일잔치를 함께 합니다. 절구에서 만든 인절미와 둘러앉아 만드는 꿩만두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행복한 대가족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괴산 너와집 우유김치찜 이효재 한복디자이너 보자기아티스트 라이프스타일리스트 모락모락 겨울이야 살림꾼 효재의 겨울정원 돌확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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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뇌졸중,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뇌졸중 환자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은 단 6시간입니다. 6시간 안에 응급 시술까지 모두 완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45%가 중상 발생 후 6시간이 지나 뒤에야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환자는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응급 처치가 늦게 되면 뇌 손상 범위가 더욱 넓어져 영구적으로 장애를 남기게 됩니다. 심각한 후유장애와 합병증까지 남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눕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빨리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가 남게 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대 뇌동맥류”는 2년 안에 터질 확률이 무려 70%로 거대 뇌동맥류가 터지게 되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입니다. 이런 뇌동맥류는 수술을 통해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뇌동맥류가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후유증이 남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명의는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안전하게 뇌동맥류를 제거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소개합니다.

 

뇌종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골든타임입니다. 최대 6시간 안에 모든 치료가 끝나야 하기 때문에 1분 1초라도 빠르게 병원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서 환자가 쓰러졌을 때 119가 도착하기 전에 보호자의 올바른 응급 처치가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응급 대처 방법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과 독이 되는 행동까지 우리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뇌졸중 응급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방재승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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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외포항 대구탕]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5부”에서는 거제 외포항으로 찾아가 봅니다. 외포항이 있는 거제는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바빠지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귀한 손님들 때문입니다. 바로 대구입니다. 지금 제철인 대구는 거제 외포항 앞바다로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거제 외포항은 한 때는 우리나라 대구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대구 주산지였습니다. 외포항에 전행자 할머니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대구탕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전행자 할머니는 허름하고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3대가 함께 하고 있는 외포항 대구탕 맛집으로 유명해졌습니다.

 

■ 중앙횟집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2-1

055-636-6026

영업시간: 9시~20시

 

 

오늘 생대구를 처음 본 박수민 작가는 할머니에게 대구 수업을 받아 봅니다. 대구 손질부터 추위에 지친 몸을 뜨겁게 해주는 대구탕 요리까지 만나 봅니다. 박수민 작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차례내는 다양한 대구 요리가 아니라 평생 동안 대구를 만져온 할머니의 손과 무거운 대구를 날아온 할머니의 어깨입니다.

 

어부의 딸로 태어나 평생을 대구와 함께 살아온 전행자 할머니에게 대구는 인생을 지탱해준 큰 힘입니다. 차가운 배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구탕 한 그릇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외포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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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4부, 겨울 두부]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 오늘 박수민 작가는 강원도 평창으로 찾아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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