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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생생정보- 가족끼리 왜 그래”에서는 부천에서 오랜 시간동안 단골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부천 춘의동에 있는 <부천아귀>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돼지구이아귀찜”이라는 메뉴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음식인 “돼지구이아귀찜”은 아귀와 낙지를 푸짐하게 넣고 매콤하게 찜을 만들고 거기에 돼지구이를 넣어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돼지구이아귀찜”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귀는 비린맛과 냄새를 잡기 위해서 두 번에 걸쳐 된장을 넣어 삶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초와 밀가루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삶아낸 아귀를 냉수마찰로 마무리해서 쫄깃한 식감까지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 부천아귀

경기도 부천시 계남로 301번길 6 1층

032-677-8877

매주 월요일 휴무

 

또한 닭발 5시간 이상 푹 삶아 만든 육수를 사용해 해산물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줍니다. 아귀와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과 돼지구이가 들어간 “돼지구이아귀찜”을 먹기 위해서 30년 넘는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돼지구이아귀찜”은 단체 손님들이 오면 사람들마다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돼지구이아귀찜”이라고 합니다.

 

 

전북 익산에 있는 <철낙>에서는 “낙지보쌈철판”이라는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삽” 모양 철판에 낙지볶음과 보쌈이 함께 나오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낙지볶음의 매콤한 맛과 보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 철낙

전북 익산시 중앙로 138

063-854-1013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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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최강 한파 내복차림으로 길거리 나온 아이]

올해 가장 추었던 날에 내복차림으로 한 아이가 길거리를 헤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일 영하 18도 날씨, 정민 씨 부부는 길거에서 울고 있는 6살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를 찾으며 우는 아이의 옷에는 대변까지 묻어 있었고 아이 팔찌에 적혀 있던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정민 씨 부부는 아이가 엄마가 없어서 나왔다며 자기 팔찌가 있다는 것도 얘기를 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 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어서 전화 연결이 안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는 길을 헤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난 달 24일에도 엄마를 찾아달라고 울고 있는 것을 편의점 주인이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고 그녀의 집 앞에는 취재진들이 가득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랜 설득으로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과연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이혼을 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는 그날따라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두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출근하고 나서도 아이와 통화를 하며 아이를 챙겨다고 하는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지에 안 가는 날에 항상 일터로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그날 아이를 안 데리고 출근한 것을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이 아빠로 살 길이 막막해진 모녀는 모자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살길을 찾아나섰다고 합니다. 어렵게 자격증도 땄지만 어린 아이를 두고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잘 버텨왔지만 사건이 일어난 날 아이를 두고 가는 것이 후회 된다며 눈물을 흘리는 엄마,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혹한 속에 홀로 거리를 헤메던 6살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Y 쌍둥이케이크]

 

궁금한 이야기 WHY에는 쌍둥이 케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어느 날, 케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에게 한 손님이 찾아와 “사장님 지점 내셨어요?”라고 묻었습니다. 케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독특한 디자인과 맛으로 손님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던 곳입니다.

 

이곳 사장님이 만든 케이크와 똑같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이 디자인과 레시피의 케이크를 파는 곳이 있는 것입니다. 과연 쌍둥이 케이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 케잌아일랜드

경기도 성나밋 분당구 불정로 386번길 10

 

■ 광주 마망케이크

경기도 광주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 크로켓 만드는 철인 엄마]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에서는 부산 영도에 있는 <이모도나스>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크로켓을 만들고 있는 철인 엄마가 일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모도나스>는 우리가 간식으로 즐겨 먹는 찹쌀 도넛과 꽈배기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43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많은 단골손님들도 생겼고 사장님의 도넛과 꽈배기, 크로켓 등을 찾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이모도나스

부산 영도구 절영로 134

051-412-3710

일요일 휴무

 

이곳 도넛과 꽈배기 맛의 비밀은 모과와 선인장에 있습니다. 모과로 낸 특제 기름을 사용해서 일반 기름에 비해서 튀겼을 때 느끼함이 확 줄어들고 선인장을 이용해서 만든 반죽으로 쫀득한 식감까지 더 좋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맛있게 만들어 내고 있는 도넛과 꽈배기, 크로켓 등으로 조용한 동네에 자리 잡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모도나스는 1979년 영도의 신선동에서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야채 크로켓 1개에 700원, 3개에 2000원에 판매하고 꽈배기, 찹쌀도넛, 완두앙금빵 모두 1개에 500원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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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빈털터리에서 인생 역전]

생생정보에서는 "인생 역전의 맛" 주인공으로 인천 주안에 있는 <김동길의 함흥관>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아무것도 없이 빈털터리에서 인생 역전을 한 주인공으로 소개됩니다. <김동길 함흥관>은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도 크지만 바로 앞에 주차장까지 넓게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 안에도 매우 넓고 깔끔하게 만들어 놓아서 누구나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단체 손님이 식사를 할 수 없지만 이곳은 단체 손님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19가 진정 된 뒤 단체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 김동길의 함흥관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227

032-873-1888

 

<김동길의 함흥관>에서는 함흥냉면과 함께 돼지갈비, 이동갈비, 버섯불고기, 한우등심, 육회 등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냉면과 함께 돼지갈비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돼지왕갈비는 커다란 갈빗대에 두툼한 살로 되어 있어 육즙까지 함께 맛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의 갈빗집은 고기가 얇아서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드는 곳도 있지만 이곳 돼지왕갈비는 상당히 두툼하게 썰어 양념을 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육즙까지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비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마치 한정식 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듯한 반찬들이 나오고 있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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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줌인~~현장 속으로 기장 생미역]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지금 제철인 미역을 수확하기 위해서 바쁘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역은 겨울이 되면 진한 향과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역하면 절 때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 기장입니다.

기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미역 다시마 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기장의 어촌계 대부분이 겨울이면 미역을 양식할 정도로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기장에 최일천 씨는 10년 넘게 기장에서 미역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미역을 채취해오면 아내는 바로 항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 신흥수산

부산 기장군 기장읍 무양2길 17-7

010-4721-3311

 

부산 기장 미역은 11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잎과 줄기가 두꺼워지지 않는1월까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건조 미역은 지금의 생미역 상태에서 더 자라 잎과 줄기가 두꺼워지는 2월부터 채취를 해서 말린 미역입니다.

 

건조 미역과 지금 먹는 생미역은 맛과 영양이 다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해 지금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올리는데고 아주 좋은 식재료가 바로 미역입니다. 쫀득하고 영양까지 듬뿍 들어가 있는 기장에 제철 생미역 채취 현장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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