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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복떡빵, 앙버터인절미 햄치즈설기 딸기설기]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재래시장에는 <몰랑이수>에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까지 찾고 있습니다. 이곳 떡집은 30년 경력의 사장님 부부의 노하우와 아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는 특별한 떡이 있습니다.

<몰랑이수>에서는 약 40가지가 넘는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떡은 바로 “엉버터 인절미”입니다. “앙버터 인절미”는 앙버터 빵에서 앙디어를 얻어 개발한 떡으로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앙버터 인절미는 쑥, 단호박, 자색고구마, 딸기를 통으로 넣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고 각각의 자료의 색을 그대로 담고 있어 보기에도 너무나 예쁜 떡입니다.

■ 몰랑이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9길 24

02-593-9555

 

이렇게 만든 4색 찹쌀떡에 달달한 팥앙금과 부드러운 버터까지 함께 넣어주면 최고의 “앙버터 인절미”를 먹게 되는데 “앙버터 인절미”를 한 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쫄깃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떡앙버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앙버터 인절미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최상품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내는 것이 이곳 <몰랑이수> “앙버터 인절미”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샌드위치를 닮은 “설기 샌드위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촉촉한 설기 사이에 담백한 햄과 치즈가 들어가 있는 “햄치즈설기”와 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은 설기에 딸기쨈이 가득 들어가 있는 “딸기 설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대전 우삼겹해물짬뽕 돌판짜장 둔산 항아리돌짜장 통오징어 연탄불 우삼겹 짬봉 맛집 대박의 탄생

[생방송 오늘저녁- 우삼겹해물짬뽕 & 돌판 짜장]

겨울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많은 음식 중에서도 뜨끈하고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는 지금 제일 음식이 됩니다. 오늘저녁 소개할 음식은 바로 “짬뽕”입니다. 대전에 있는 <둔산항아리돌짜장>이 바로 오늘의 맛집입니다.

짬뽕이 손님들에게 나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음식인 “우삼겹해물짬뽕”은 커다란 오징어까지 통째로 들어가고 여기에 불맛이 환상적인 우삼겹까지 올라갑니다.

국말 맛도 깔끔하고 얼큰하고 푸짐하게 올라간 해산물과 연탄불에서 구워낸 우삼겹까지 함께 하면 겨울철 최고의 짬뽕을 맛보게 됩니다. 특히 이곳 “우삼겹해물짬뽕”의 맛의 매력은 바로 처음 먹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불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쫄깃한 면발입니다. 이곳에서는 면을 만드는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다. 면은 밀가루에 감자전분, 고구마 전분에 콩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고 있습니다.

■ 둔산항아리돌짜장

대전 서구 둔산남로 105번길 19

042-487-8266

 

그리고 반죽 속에 있는 공기를 빼기 위해서 무거운 것을 올려 줍니다. 이렇게 만든 면발은 쫄깃쫄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짬뽕의 얼큰한 국물 맛을 위해서 돼지등뼈와 소머리뼈를 고아서 각종 채소를 넣어 끓여 낸 육수에 이곳만의 비법으로 사용하는 무를 넣어 줍니다. 목의 속을 파서 그 속에 다진 표고버섯을 넣은 다음 한 번 쪄내 육수로 우려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국물은 무의 시원한 맛과 표고버섯의 감칠맛이 더욱 좋게 됩니다. 정성으로 만든 육수에 통오징어 한 마리와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낸 우삼겹까지 올려주면 “우삼겹해물짬뽕”이 완성됩니다.

 

“우삼겹해물짬뽕”과 함께 짜장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짜장 소스에 고기를 넣는 것이 아니라 두부를 으깨어 튀겨낸 다음 고기 대시 넣어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맛있게 볶아낸 짜장 소스 위에 오징어와 우삼겹을 올려 주면 다름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한국기행- 지금 살만한 家, 꿈꾸는 놀이터]

경기도 파주에 임덕규, 성혜미 부부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마다 있는 집을 찾아 나녔습니다. 지난 6월 어렵게 꿈에 그리던 집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오래된 집에서 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했고 아이들이 들어가기를 꺼릴 정도로 낡은 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집을 부수고 새집을 짓는 것이 더 빠르겠다고 말했지만 부부는 집을 직접 수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부부는 그렇게 밤낮없이 집을 수리했고 그렇게 6개월이 지난 지금 허름했던 촌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추운 겨울 마당에 모여 나무탑을 쌓아 올리는 아이들, 금세 나무 장작 탑을 완성한 아이들은 아빠를 부릅니다. 마당에서는 장작 모닥불이 피어오르고 혜미 씨는 모닥불 위에 올릴 닭을 준비합니다. 장작불 통닭구이는 다섯 가족의 합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닭을 함께 먹고 아이들이 달려가는 곳은 하늘이 보이는 너른 안마당입니다. 그곳에 사람을 꼭 닮은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있습니다. 혜미 씨가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하기 위해서 직접 만든 것입니다. 그림 그리는 알바생 순이부터 호호할아버지까지 엄마의 손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이게 촌집은 다섯 가족이 모두 행복한 꿈을 꾸는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한국기행 강진 프랑스인 자크 이승화 부부 한옥민박 한옥펜션 촌집 숙소 소소원 위치 촬영장소 촬영지 지금 살만한 가

[한국기행- 지금 살만한 家 5부, 꿈꾸는 놀이터]

전남 곡성에 살고 있는 오정남 씨는 평생 꿈꾸던 촌집을 선물했습니다. 반 백 년을 함께 열심히 살아왔다는 위로와 칭찬입니다. 그녀는 요즘 촌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올해 촌집에서 첫 겨울을 맞았습니다.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기도 하고 손님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그녀만의 문패를 만들어 봅니다, 잎사귀 없어 휑한 정원에는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줄 수선화도 심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진 툇마루에 누워 보면 훌륭하게 살 자신은 없어도 잘 살 자신은 생깁니다.

 

오정남 씨의 촌집에 요즘 마치 자신의 집처럼 다니는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집을 수리하는 동안 정난 씨와 함께 빈 집을 채워갔던 언니와 동생들입니다.

 

그래서 요즘 정남 씨의 촌집은 네 자매의 꿈꾸는 놀이터로 변신 중에 있습니다. 둘째 언니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로 한껏 분위기를 내고 새우 감바스에 시금치 샐러드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면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시작됩니다. 어린 시절 그때처럼 배 깔고 누워 촌집 작은 창의 풍경을 멍하니 바바도바 보면 네 자매는 어느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 한국기행 강진 프랑스인 자크 이승화 부부 한옥민박 한옥펜션 촌집 숙소 소소원 위치 촬영장소 촬영지 지금 살만한 가

[명의- 가짜 치매를 아시나요?]

-알츠하이머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가짜 치매”란 무엇일까?

-세월은 못 막아도 치매를 막을 순 없을까?

우니라나 60세 이상 치매환자가 80만 명으로 5년 만에 42%가 늘어났습니다. 치매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전체 환자의 60~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1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해마에 둑성물질이 생겨 발생하고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혈관성 치매, 천두측두엽이 망가져 나타나는 치매까지 그 종류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가짜치매”에 대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가짜치매를 그ㄷ로 방치하게 되면 실제치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짜치매란 무엇일까요?

오늘 명의에서는 가짜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치매가 의심돼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 10명 중 4명 정도고 가짜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짜 치매가 2년 이상 만성화 되거나 재발하게 되면 6년 이내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12배, 악화되는 경우 15~46배까지 치매 위험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가짜 치매의 정체는 바로 “우을증”입니다.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얼핏 보면 우울증과 치매는 비슷합니다. 치매는 서서히 발병하지만 우울증은 갑자기 나타납니다. 일관성 있게 우울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치매는 인지능력 손상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울증은 인지능력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다가 어절 때는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우울하게 디면 근심거리에 대한 생각으로 일상생활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운동이나 식사를 챙기는 것도 힘들고 무기력한 우울증은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진짜 치매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치매는 치매 때문에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울증과 치매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치매라 우울증에 생겼다 하더라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기 어려워 치료 시기가 늦어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2년 동안 약 1200 여명을 대상으로 혈관 관리, 운동, 식생활 습관 관리, 인지 훈련을 하는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약물복용 없이 3년 동안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슈퍼 브레인”이라는 치매 예방 프로제트를 시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는 치매 예방 관리의 동기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슈퍼인지 프로그램>

첫 째- 매일 걷기

둘째- 식사를 할 때 빼놓지 않고 야채와 견과류, 생선 먹기

셋째- 일기 쓰기

 

이렇게 “슈퍼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전보다 우울증 증상이 줄어들고 기억력도 회복하는 것을 직접 느꼈기 때문입니다.

 

치매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로 뇌신경세포가 재생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치매예방체조 캠페인을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 씨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 비결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뇌가 젊어지는” 치매 예방 체조도 선보이고 또한 뇌 건강에 좋은 “마인드 식당”을 소개합니다.

 

홍창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지방간 명의 엄순호 교수 김동식 교수 간담췌외과 전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병원 안암병원 지방간은 왜 위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