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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전설의 맛, 39년 전통 옛날 칼국수]

전북 군산은 맛의 고장으로 대한민국에서도 맛집들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오랜 노포들 속에서 군산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옛날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오늘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 함께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무려 39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군산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칼국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1983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군산 최고의 칼국수 집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산 39년 전통 옛날 칼국수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장미칼국수

전북 군산시 큰샘길 26

063-443-2816

 

군산 옛날 칼국수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장미칼국수>라는 곳으로 직접 반죽해서 만들어 쫄깃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 맛이 환상적입니다. 이곳 칼국수 인기 비결은 바로 반찬에 있습니다.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매콤한 맛의 겉절이는 이곳 칼국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어 매일 아침 직접 배추를 공수해서 겉절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소금을 5년 전 미리 구입해서 간수를 빼서 사용하고 있어 쓴맛보다 단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배추에 이곳 사장님만의 양념장을 버무리면 최고의 겉절이를 맛볼 수 있는데 양념장에는 고춧가루, 마늘, 생간 등 평범해 보이는 재료와 가자미 액젓을 넣어서 맛의 깊이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 묵은지관자돼지삼합 솥뚜껑 묵은지관자삼겹살삼합 흑돼지오겹살 12첩 솥뚜껑 삼겹살

 

생생정보통 묵은지관자돼지삼합 솥뚜껑 묵은지관자삼겹살삼합 흑돼지오겹살 12첩 솥뚜껑 삼겹

[생생정보 – 맛있으면 0칼로리, 묵은지관자돼지삼합] 삼겹살은 언제나 먹어도 최고의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최고 외식 메뉴입니다. 특히 소주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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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 통영 굴 한상차림 굴삼합 코스요리 생생협찬 100명 한정판매 굴식당

 

생생정보통 통영 굴 한상차림 굴삼합 코스요리 생생협찬 100명 한정판매 굴식당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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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대한민국 보물정원 통영 열대과일 정원]

이상현, 이지윤 부부는 천생연분 농사꾼 부부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쌀과 채소, 꽃가지 다양한 농사를 했지만 순항을 달리던 농사꾼 부부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1997년 IMF로 꽃갑이 폭락하면서 화훼농가가 쓰러지며 집까지 차압당했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부부는 앞으로 절대 “돈 안되는 식물”은 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고 다시 재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작물을 키우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영의 기후와 잘 맞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파파야 같은 아열대 과일과 커피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더운 지역에서 나는 작물들이기 때문에 식물원을 온실로 덮고 난방을 틀어 영상 20도 이상을 항상 유지했습니다.

 

억대 난방비도 아끼지 않는 이유는 온실 정원 속 아열대 식물들은 추위에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배조건이 까다로워 값은 비싸지만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좋은 정원의 바나나와 향이 일품인 파인애플은 이곳의 대표 과일입니다.

 

손님들이 커피 한 잔 값으로 나만의 반려 커피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고 남편이 억대의 돈을 들여 수집한 희귀무늬 동백나무들도 있습니다. 5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 통영동백커피식물원

경남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 921

055-645-9634

홈페이지 : https://tycc.imweb.me/

 

▲ 생방송 오늘저녁 창원 9000원 소갈비찜 9천원 뚝배기 고기폭탄 소갈비찜 돼지대나무숯불구이 슬기로운 외식생활 1인분씩 나오는 갈비찜

[생방송 오늘저녁 – 슬기로운 외식생활, 창원 9000원 소갈비찜]

창원의 한 식당은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이 구름떼처럼 찾아오고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찾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오랜 단골손님일 정도로 이곳 창원에서는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메뉴는 소갈비찜입니다.

매콤달콤 단짠 국무로가 부드러운 소갈비의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는 소갈비찜은 누구나 먹기 편하도록 1인분으로 뚝배기에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 9000원 뚝배기 소갈비찜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고향소갈비찜 원조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안길 43 1층

055-267-0331

 

 

1인분씩 나와 개인별로 맛볼 수 있는 뚝배기 소갈비찜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고향소갈비찜 원조본점>입니다. 이곳은 갈비를 뚝배기가 넘칠 정도로 산더미처럼 푸짐하게 쌓아주는 후한 인심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월 매출 4500만 원을 올리고 있지만 남는 것 하나도 없다는 사장님 부부, 지난 1년 동안 고기 원가가 약 2배 정도 인상되었지만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지금도 9000원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 170인분의 갈비찜을 준비하고 재고를 남기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지금까지 장사를 하고 있는 사장님, 하지만 가성비만 지킨 것이 아니라 맛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합니다.

 

최고의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서 몇 년 동안 온갖 재료를 넣고 실험을 하면서 얻어낸 결과, 최고의 비법 육수를 찾아냈습니다. 맛과 양, 그리고 가성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9천원 고기폭탄 소갈비찜과 돼지대나무숯불구이도 함께 만나 봅니다.

 

▲ 생생정보 통영 굴 한상차림 굴삼합 코스요리 생생협찬 100명 한정판매 굴식당

 

생생정보통 통영 굴 한상차림 굴삼합 코스요리 생생협찬 100명 한정판매 굴식당 생생정보

[생생정보 – 굴 한상차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맛있어 지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무려 일 년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은 굴요리는 지금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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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저녁 신설동 대왕조개찜 조개구이 대왕조개전골

 

생방송 오늘저녁 신설동 대왕조개찜 조개구이 대왕조개전골

[생방송 오늘저녁 – 퇴근 후N 대왕조개찜] 서울 신설동에는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조개찜 맛집으로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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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철학자들 여주 도예가 최창석 회령자기 도자기 공방 바우가마]

<자연의 철학자들>37회 “자유롭게, 자연을 빚다”편에는 자연을 소재로 해서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으며 자연에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고 있는 도예가 최창석 씨(바우가마공방)의 철학을 함께 만나 봅니다.

경기도 여주 안금리 마을은 산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이곳에 최창석 씨는 그릇 농자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은 아니지만 그릇을 빚을 때 마음가짐이 농부가 정성으로 농사를 짓는 마음과 똑같다는 그는 생계를 위해 우연히 그릇을 만들 시작했는데 자신과 베짱이 맞아 35년째 도예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늦가을 그의 발걸음은 수시로 들판과 산으로 다니며 볏짚과 흙을 찾아다니는 것이 일상입니다. 볏집을 태운 재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특징인 “회령 자기”를 20년째 하고 있는 최창석 씨는 흙은 기본이고 자신이 만들고 있는 도자기 중에서 자연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월동준비로 바쁜 마을에서 최창석 씨도 이웃집 김장을 거들기 위해서 앞치마를 맸습니다. 귀농 후 유기농으로 농사지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농작물을 나눠주고 있는 이웃집 내외는 사람도 품 넓은 자연을 닮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에게 도예를 배우기 위해서 오는 제자들도 최창석 씨를 도자기를 닮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얽매이는 것보다 자유스러움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도자기를 만들었던 선조들의 심성을 생각해보면 자연과 위배되는 삶일 수 없을 거라고 말하는 최창석 씨의 도자기에는 그의 삶이 그대로 투영되길 바랍니다.

 

조용한 밤, 최창석 씨는 물레 앞에 자리를 잡고 흙을 만지며 일상의 시름을 잊고 오롯이 작업에만 빠져들 수 있는 시간으로 수십 년 동안 사람의 살결같이 말랑말랑한 흙을 대해오며 강퍅했던 자신도 많이 순해졌다고 말합니다.

 

 

자식들이 대학에 다니던 시절, 최창석 씨는 생계를 위해서 도예와 다른 일을 병행하기도 했지만 성정에 맞지 않아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지금은 일이 안 될 때 억지로 하지 않고 열흘이고 보름이고 그냥 기타를 치며 놀다보면 다시 물레 앞에 앉을 힘이 생깁니다.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 애쓰지 않고 기고자 하는 길을 묵묵하게 가는 최창석 씨는 그렇게 안분지족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볏짚 유약을 바른 도자기들은 가마에 채워 넣고 있는 최창석 씨, 수개월 동안 정성 들여 만든 것들을 가마 안에 넣을 때면 도자기가 모두 살아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1400도가 넘는 가마 안에서 고열을 견디며 마지막 불의 강을 건너는 동안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가마 앞에 하루 꼬박 불을 때며 가마 곁을 지킬 때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가마의 문을 여는 것이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사람이 살아가며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듯이 수없이 경함한 실패도 그저 살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이고 이야기일 뿐이라고 받아들일 수 잇게 되었습니다.

▲ 자연의 철학자들 지게 도인 육잠 스님 영양 암자 풍외암 위치 빈 지체처럼 허허롭게

▲ 자연의 철학자들 동화작가 배익천 그 숲에 현자가 산다 고성 동동숲 작은 도서관 동화책 정원 숲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안동 생갈비 마늘 양념갈비 마늘생갈비 안동갈비골목 원조 갈빗집 김치갈비찜 안동6미 한우갈비집]

안동6미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토밥즈 멤버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 안동의 맛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먹방을 선보입니다. 안동 첫날 맛본 음식은 안동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그리고 디저트로 최고의 맛을 선보인 “당근케이크”까지 맛봤습니다.

오늘 50회에서는 안동에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커다란 가마솥에 끓여낸 “민물매운탕” 선지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안동국밥”, 마지막으로 안동 갈비 골목의 원조집에서 생갈비와 마늘소갈비로 마무리 합니다.

“안동 생갈비 마늘소갈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구서울갈비

경북 안동시 음식의 길 14

054-857-5981

영업시간 : 11시~22시

 

 

토밥즈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맛집이 바로 고기집입니다. 히밥과 현주엽은 물론이고 안동 편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았던 박명수까지 안동 갈비를 맛보고 나서 감탄할 정도로 최고의 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안동갈비골목의 터줏대감으로 안동갈비의 원조 갈빗집이라고 알려진 <구서울갈비>를 찾은 멤버들은 참숯 향을 그대로 머금고 은은한 마늘 향까지 나는 생갈비 맛에 모두 반하고 맙니다.

 

식당에서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이렇게 두 가지 메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갈비를 3인분 이상 주문하게 되면 김치갈비찜을 제공하고 있어서 될 수 있으면 3인분 이상 주문해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갈비를 주문하고 구워 먹다가 남아 있는 갈비뼈를 가지고 가서 김치갈비찜으로 만들어 주는데 그 맛이 상당히 깊고 맛이 좋기 때문에 배가 부르더라도 꼭 3인분을 주문해서 맛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55년 전통 안동국밥 소고기 선지국밥 안동신시장 국밥집 안동6미 식당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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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안동 민물매운탕 메기매운탕 장작불 가마솥 매운탕 안동6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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