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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에서 전주 디트로이트 피자 맛집으로 찾은 곳은 <피자힙>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 토핑 피자를 맛볼 수 있어 전주 현지인들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사각형 모양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피자 위에 올라가는 도우가 넘쳐흐를 정도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비드 스테이크 피자는 하루 20판만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 맛볼 수 있는 피자입니다.

수비드 스테이크 피자에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부채살을 넣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자에 들어가는 스테이크 양에 따라서 싱글, 더블, 트리플로 나눠 주문을 할 수 있어서 고기를 좋아 한다면 트리플로 주문하면 완벽한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전주 물갈비 맛집으로 토밥즈가 방문한 식당은 <자매갈비전골>입니다. 이곳은 한옥마을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한옥마을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물갈비라고 불리고 있지만 정식 메뉴 이름은 갈비전골로 갈비김치전골도 있어서 김치를 좋아 하는 분들은 갈비김치전골을 주문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갈비에는 고기도 상당히 커다랗게 들어가 있어서 양까지 만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빨간 국물에 나오는 물갈비에 당면사리와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상추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물갈비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국물이 조금 자작하게 끓여서 먹는 것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좁지만 가까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 위에 숙소도 위치하고 있어서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토밥즈에서 인생 청국장 맛집으로 찾은 곳은 <돔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포장마차 같기도 하고 비닐로 천막을 친 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토밥즈 멤버들은 청국장을 맛보지만 이곳은 닭볶음탕, 삼겹살, 소고기전골, 제육볶음, 동태탕, 순두부 등도 아주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반찬들도 맛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누가 방문을 하더라도 만족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 가지 메뉴만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주문해서 맛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양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으로 전주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컬 맛집 <돔보>를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봅니다.

막내가 진도로 돌아온 것이 좋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칭찬보다는 잔소리부터 먼저 나옵니다. 하나뿐인 아들이 결혼해서 고향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정착해서 살면 좋겠지만 마흔을 앞두고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아들을 보면 속이 터집니다.

수범 씨도 큰누나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울을 고집하는 것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서울에서 자기 힘으로 가게를 차려 성공하는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입니다. 가족들의 격려와 지원도 고맙고 서울에서 가게를 할 때보다 진도에 와서 엄마와 큰누나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면서 수입은 좋아졌지만 수범 씨 마음은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객선터미널과 집 5채가 전부인 쉬미항에서 단조로운 삶이 아니라 사람들이 북적이는 도시에 선술집을 하면서 매일 새로운 사람들과 술 한 잔을 나누며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울에서 하고 싶은 선술집을 하기 위해서 8년 동안 조금씩 돈도 모았지만 자신을 도와주는 가족들에게 차마 서울로 가겠다는 말이 떨어지지 않아 말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수범 씨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큰누나가 식당 2층에 카페를 차려서 가게를 확장하자고 제안 하자 수범 씨는 서울에 가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말합니다.

8년 동안 막내가 진도에서 정착하기를 바라며 도왔던 큰누나는 동생의 서울행 폭탄선언으로 큰 배신감을 느끼고 다음날 식당 출근까지 하지 못합니다. 8년 동안 함께 하면서도 마음은 전혀 다른 동상이몽인 띠동갑 남매는 과연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속삭이는바다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서부해안로 410 1층

061-543-7500

3년 동안 숙성 시킨 춘장으로 황금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 곳은 <효와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쫄깃한 돼지고기와 고소한 춘장에 불맛까지 입은 짜장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 앞마당에는 수 십개의 장독대가 있는데 이곳 사장님이 직접 담근 비법 춘장이 있는 곳입니다. 국내산 콩을 12시간 동안 물에 불리고 3시간 동안 삶아 식혀서 황국균을 넣고 쟁반에 깔아 12시간 동안 37도에서 발효시켜서 만듭니다.

하얀 곰팡이가 생기면 된장 맛이 나지 않도록 발효를 멈추고 건조실에서 30시간 말려 굽게 갈아 밀가루와 섞어 소금물에 치댄 다음 소독한 항아리에서 6개월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치는 과정과 정성이 들어가 있어서 보통 중국집보다 더욱 건강한 짜장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효와당>에 사장님이 발효춘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방부제와 색소를 알고 나서 자신이 만드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없어 짜장면 한 그릇이라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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